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탁구대회 모습
한인 누구나 참여…“젊은 동포들 많은 참여 기대”
이민생활의 활력과 한인동포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제5회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배 오픈 탁구대회’가 오는 9월2일(토) 오전 9시부터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 대강당에서 열린다.
캐나다한인탁구협회(회장 동덕명)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마감은 대회 당일 오전 8시30분까지다.
경기는 ▶단체전 1, 2부 ▶챔피언전(탁구협회 주관 대회 우승자들) ▶일반 단식 1~3부, 복식 1, 2부 ▶시니어부(남 65세, 여 60세 이상-ID지참) 단식 1, 2부, 복식 1, 2부 등으로 펼쳐진다.
동덕명 탁구협회장은 “탁구는 순발력과 유연성을 기를 수 있으며, 실내운동이기 때문에 날씨에 제약을 받지 않는 좋은 스포츠”이라며 “젊은 한인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시상은 부문별 트로피와 상품이 주어진다. (B8면 광고 참고)
참가비는 단식 30달러, 복식 50달러, 단체전 120달러. 협회에서 점심과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10월13~19일 모국 전라남도 목포 일원에서 열리는 104회 전국체전에 재외동포 선수단으로 탁구협회에서 선수와 임원 7명을 파견한다.
문의: 동덕명 회장(647-779-7300), 전명희 부회장(416-505-3553), 유성훈 부회장(416-816-3646), 이수현 부회장(647-980-7246), 김화선 총무(416-312-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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