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난민(refugee) 처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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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뜨거운 감자 난민>토론토시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난민(refugee) 처리 문제…다운타운 난민임시거처(Richmond and Peter streets)의 수용한계로 인해 건물 앞 길거리에서 매일 30여 명이 숙식하고 있는 실정…올 5월 현재 토론토시 임시수용소 입주를 신청한 난민만 2,900여 명에 달하는 등 갈수록 증가…난민처리 문제는 올리비아 차우 새 시장의 최대 난제 중 하나로 이를 원만히 해결하는 것이 당면 과제…하지만 토론토는 시 재정만으론 해결이 어렵다며 연방정부의 지원(1억불)을 촉구하는 중…이런 가운데 시민운동단체는 토론토시 난민책임자(SSHA)의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고 한 비즈니스맨은 난민지원을 위해 2만불을 기부하기도…https://www.kocannews.com/economy/2wbf5mjg59t847xpfdjbplntd627p8

 

*<총격으로 얼룩진 주말>일요일 오후 스카보로 Danzig St. & Morningside Ave. 주택가에서 총격사건 발생 3명 중상…이중 1명은 무고한 시민…경찰, 3명의 용의자 중 2명 검거. 총격 당시 인근 놀이터에서 30여 명의 어린이들이 놀고 있어 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뻔…이 지역에서는 11년 전 같은날 block party 중 총격이 벌어져 14세 소녀 등 2명이 숨지고 22명이 부상당한 악몽…한편 일요일 저녁 토론토 서쪽 Pelham Park에서도 총격사건으로 1명 부상…경찰, 용의자 추격중…https://www.kocannews.com/social/bfcnkr8gp297jebpad8mnsa6n7bsyz

 

*<무장 납치범 일당 검거>작년 12월 5일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행인을 납치해 사흘간 구금 폭행한 범인 일당 4명 경찰에 검거…이들은 지나는 행인을 차로 유인해 가둔 뒤 사흘간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계속 폭행…이후 다운타운에 피해자를 내려놓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거액의 몸값을 요구하며 응하지 않을 경우 생명을 해치겠다고 협박…토론토경찰은 범인 일당을 추적한 끝에 24세~39세 범인 4명 검거했으나 자세한 경위는 밝히지 않음…https://www.kocannews.com/social/9fxe97jknkkhh64sfnt3tgxx5j2pah

 

*<캐나다 중앙은행의 민낯>기준금리 연속 인상으로 국민들의 허리가 휘는동안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돈잔치 벌여…지난해 중은 직원들의 보너스로만 2천만불 이상 지출…캐나다납세자연맹(Canadian Taxpayers Federation) 자료에 따르면, 중은은 지난해 직원 보너스로 2,020만 달러, 연봉 인상에 650만 달러 사용…중은 직원의 80%가 보너스 또는 연봉 인상 혜택…1인당 평균 보너스 1만1천불, 평균 연봉 인상폭 3,400불…중은 직원 2,250명 중 절반인 1,095명이 연봉 10만불 이상…CTF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으로 국민들이 고통 겪을 때 중은은 뻔뻔스런 돈잔치" 맹비난…https://www.kocannews.com/culture/rkasd2zfwdk4nk9xrl7tn7mw66b2xm

 

*<”음식배달원이 무슨 돈이 있다고?”>온라인으로 주문된 음식을 배달하러 갔던 24세 청년, 강도들에게 차 빼앗기고 폭행당해 사망…지난 9일 미시사가 Britannia Rd. and Creditview Rd. 근처에서 음식배달원이 차량강도들에게 차 빼앗기고 폭행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월) 사망…경찰, 근처에서 희생자의 버려진 차량 발견하고 범인들 추적중…https://toronto.citynews.ca/2023/07/17/brampton-food-delivery-driver-dies-was-victim-of-violent-carjacking-in-mississau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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