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요양원 마침내 한인들 품으로>
동포사회의 숙원과제 한인요양원 마침내 한인들 품으로 귀환…6월 1일부로 공식명칭 ‘아리랑요양원’(종전 무궁화요양원) 새 출범…온주정부서 공식 면허이전 허가증 발급…김도헌 무궁화 인수추진위원장 확인…정부로부터 받은 모기지 금액은 362만여불, 17년 동안 상환하는 조건…아리랑요양원의 명목상 소유주는 아리랑시니어센터…한인사회의 공동재산인 아리랑 관련 재정과 경영을 관리하는 비영리단체…향후 과제는 제2, 3의 요양원 건립…현재 아리랑요양원 입주대기자 200여 명 넘어…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2-3-
*<GTA 집값 상승세 지속>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가 발표한 5월중 광역토론토 주택시장의 평균 집값(단독, 콘도, 타운 등 다 포함한)은 119만 6,101달러로 전달의 115만3,269에 비해 상승…다만 1년전 동기(121만달러)에 비해선 1.2% 낮은 수준…5월 한달간 9,012채가 거래돼 전년동기(7,226채) 대비 27.4% 증가…거래된 주택의 형태는 단독이 4,049채로 가장 많고 이어 콘도(2,568 유닛), 타운하우스(1,217채), 세미(787채)…평균가격: 단독 155만6,566불, 세미 119만8,185불, 타운 100만3,152, 콘도 74만8,483불…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ngpbbtl8s2k9l27ynnp5bsbzsyg53n
*<“여러분의 속은 편안하십니까?”>
장질환의 일종인 IBD로 고생하는 환자 급증해 주의 요망…캐나다의 비영리 의료단체인 Crohn's and Colitis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0.8%인 32만2,600여 명이 이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2035년에는 1.1%까지 증가할 전망…염증성 장질환 (Inflammatory bowel disease)로 불리는 이 병은 소화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불명의 만성 질환…주로 젊은층에서 복통, 설사, 혈변, 체중감소 등을 유발하며 장폐쇄, 천공, 대장암, 치루 등 각종 합병증 초래…의료단체 “정부차원에서 긴밀히 대처해야” 경고…https://www.kocannews.com/social/ibd-
*<7천만불의 주인공은>온타리오 복권공사(OLG)가 지난해 6월 28일 추첨한 Lotto Max 복권(1등 당첨금 7천만불)에 대한 주인공이 여전히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유효기간(1년) 만료가 한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OLG가 혹시 복권을 분실했는지 체크해보라고 하자 무려 760여 명이 응답…이에 OLG는 여러 상황을 질문해 사실여부를 가리고 있는중…이 복권은 스카보로의 한 소매점에서 팔린 것으로 이달 28일까지 주인공이 나타나지 않으면 다음 복권의 보너스 게임이나 프로모션에 사용…당첨 복권 번호는 기사 참고…https://www.kocannews.com/culture/2aw37h9r3mrbbgfflrpstcw8b5as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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