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까지 토론토한인회관 2층 아트홀서 전시
양광수 화백
(사)서울월드아트엑스포(대표 양광수) 주최 ‘한-카 현대미술전(Korea-Canada Contemporary Art Exhibition)’이 6월 1일부터 5일까지 토론토한인회관 2층 아트홀에서 열린다.
한-카 문화예술증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작가 40여 명과 캐나다 작가 10여 명의 유화, 수채화, 민화, 사진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이 전시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양광수 화백은 고갱, 마네, 세잔, 샤갈 등이 연수한 프랑스 파리 아카데미 ‘그랑 쇼미에르’에서 수학하고 현재 캐나다에서 자연미를 대상으로 하는 사실주의 작업과 인물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양 화백의 유화 “아프리카 추억”과 김봉선 포커스토론토 회장의 사진작품 “White Tiger” 를 비롯, 장명옥 작가의 조선 궁중화 작품인 “2023 바람불다”, 군산아트센터 대표 김경아 작가의 유화 작품 “자연과 벗” 등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의 : 캐나다한인미술제 [email protected]/ 조직위원장 양광수 416-627-5908
양광수 화백의 유화 '아프리카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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