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부족 갈수록 심각>온타리오에서 가정의(Family Doctor)없는 주민 220만명(2022년 3월), 이는 지난 2년동안 45만명이 늘어난 숫자…온주의사협회(Ontario Medical Association) 에 따르면 현 가정의 가운데 40%가 앞으로 5년 안에 은퇴할 예정이어서 가정의 부족현상은 더 심화될 전망…현직을 떠나려는 주원인 중 하나는 극도의 피로감(burnout)…특히 본연의 업무인 환자진료 외에 서류작성 등 잡다한 행정업무(administrative task)가 많아 고달프다는 것…이에 의협은 온주정부가 의료시스템을 개선해서 가정의의 피로감을 줄여줘야 한다고 강조…https://www.kocannews.com/social/family-doctor-

*<이래도 담배 피울까?>오늘(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이 날을 맞아 캐나다 보건부는 앞으로 모든 담배갑은 물론, 각 담배개비마다 일일이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문 부착할 방침. 담배개비마다 경고문 부착하기는 세계 최초…담배갑과 개비에 부착되는 그림과 경고문엔 흡연으로 인한 끔찍한 (폐)암발생과 태아에게 미치는 악영향 등을 확실하게 부각…이같은 방침은 8월 1일부터 시행…캐나다에서는 매년 4만8천여 명이 흡연의 직.간접 영향으로 사망…https://www.kocannews.com/culture/wlcnlh2mt2f6ezzkb6nttf8y5265xg   

*<캐나다 경제 예상밖 강세>연방통계청 발표 1분기 GDP(Gross Domestic Product) 성장률 3.1% 기록,  예상밖으로 건실함 입증…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1분기 성장이 1.8%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고 통계청 자체로는 2.5% 성장 예상했으나 이보다 훨씬 높은 수준…경제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중앙은행이 내주 금리를 또다시 올릴 가능성 높아…현행 기준금리는 4.5%로 2007년 이래 최고…https://www.kocannews.com/economy/z7wxlrnc22bkbham4bbrtz4n8zj77a   

*<“헌혈 좀 해주세요”>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 피 한방울…하지만 헌혈자가 갈수록 줄어 응급수술자 등에 수혈할 피가 크게 모자란 실정…캐나다혈액원(Canadian Blood Services)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연간 10만여 명의 헌혈이 필요하지만 실제론 3만1천여 명에 그쳐…이는 수혈 가능한 국민의 단 2% 정도 수준…특히 혈액형 중 헌혈자를 구하기 힘든 B negative와 O negative가 절실한 상황…혈액원 “전 국민이 헌혈에 관심을” 호소…전화로 예 약하면 당일 헌혈 가능…예약은 기사 참고…https://www.kocannews.com/social/wyfa8d9cspjzatrh67nm5fpy6aw7f5

*<GTA 대기오염주의보>토론토에 때이른 한여름 날씨…수요일 한낮 최고기온 섭씨 30도 웃돌아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목~금요일도 30도 안팎 오르내리다 주말에 한풀 꺾일 것으로 예상…당분간 비 소식도 없어 건조한 날씨 계속…한편, 기상청은 광역토론토 일원에 대기오염주의보(special air quality statement) 발령…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 주의 요망…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bha87e5ecdw88x7dpmx34zftgfwd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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