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시간당 최저임금 $16.55로 인상. 10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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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최저임금 인상>온타리오주 시간당 최저임금(minimum wage) $16.55로 인상…현행 $15.50에서 6.8% 상승, 10월 1일부터 적용…6.8%는 인플레이션에 맞춰 조정한 것…이에 따라 주 40시간을 일할 경우 1년에 최저 $2,200 봉급…이에 대해 노동계와 야당은 시간당 20불은 돼야 한다고 주장…특히 노동계는  온주의 최저생계 임금(living wage)은 19달러, 광역토론토의 경우 23달러에 달한다고 강조…온주 노동부장관 “10월 최저임금 인상 계획을 미리 발표하는 것은 각 사업체가 사전에 대비하라는 의미”  설명… https://www.kocannews.com/economy/0gq9o2u16f9zgpf37c7avy2q5peyr0     

 

*<내일부터 달라지는 경제관련 사항>

4월 1일(토)부터 조금씩 달라지는 경제관련 사항들…

1, 연방정부 관할기관 시간당 최저임금 $1.10 인상…현행 $15.55에서 $16.65로(은행, 우체국, 항공.철도 종사자 등)

2,주류세 2% 인상(당초 6.3%에서 업계 반발로 후퇴)

3,탄소세(Carbon Tax) 인상: 탄소가격이 현행 톤당 50불에서 65불로 인상됨에 따라 소비자가 개스 넣을 때 내는 세금도 현행 리터당 11.05센트에서 14.31센트로 오름.

4,온타리오 재활용(Recycling) 세금 신설…비알콜 음료수 플라스틱 병마다 1~3센트 부과… https://www.kocannews.com/culture/zs8sty92fssaz6by2czacz8knmc88b

 

*<거대 통신공룡 탄생>연방 산업부, 로저스의 쇼커뮤니케이션 인수 합병 최종 승인(Rogers Communications Inc's takeover of Shaw Communications Inc.)…인수가격은 260억달러로 캐나다의 역대급 기업인수합병…2년 전 로저스의 쇼(Shaw) 인수합병 발표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심의 등 법적 절차 거쳐 최종 승인…쇼의 Freedom Mobile 부문 라이센스 양도하는 형식…현행 통신 3사(Rogers, Bell and Telus) 체제 판도 변화 주목… “고객들에게 더 낮은 가격에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다짐 불구 의혹시선 여전히 많아…“지하철 셀폰이나 먼저 개통해야”…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ac2j9nhjgxjscy7r8jpkb6pz2r795f

 

*<세인트로렌스 강변의 비극>캐나다-미국 국경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던 외국인 두 가족 강물에 빠져 참변…목요일 온타리오-퀘벡-뉴욕 경계선에 걸쳐 있는 세인트로렌스강(St. Lawrence River) 유역의 원주민 마을 강가에서 두 가족 6명의 시신 발견, 캐나다 국경수비대가 인양…이들은 루마니아와 인도 출신 가족들로 어린이(루마니아) 1명도 포함…원주민 남성과 루마니아 가족의 젖먹이 아기는 실종 상태…당국은 이들이 불법으로 미국으로 넘어가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https://www.kocannews.com/social/65lcaern45akzy7nffpftk3528kpkr

 

*<Highway 교통사고>목요일 오후 하이웨이 QEW 나이아가라 방향 링컨타운 인근 도로에서 차량 3중 추돌사고 발생 10세 소년 사망…3대의 차량이 잇달아 추돌하면서 가운데 끼여있던 SUV 차의 뒷좌석에 탄 소년 희생, 다른 운전자들 부상…https://www.cp24.com/news/very-tragic-10-year-old-boy-killed-in-chain-reaction-crash-on-niagara-bound-qew-1.6337117

 

*<주말 개스값 오름>4월 1일(토) 광역토론토 개스값 리터당 3센트 인상, 148.9 cent(s)/litre 예고…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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