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44주년 역사와 전통…4월 16일부터 연습 돌입
토론토 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사진)이 오는 11월 4일(토) 정기공연을 앞두고 함께 참여할 단원을 모집한다.
1979년에 창단된 한인합창단은 이날 Meridian Arts Centre에서 지난 23년간 지휘를 맡아온 김훈모 지휘자의 은퇴공연을 갖는다. 연주곡은 Handel의 "Messiah".
합창단은 공연을 앞두고 4월 16일(일)부터 노스욕 에디스베일 커뮤니티센터(131 Finch Ave W.)에서 첫번째 연습을 시작한다. 이에 함께 참여할 한인동포를 모집한다.
합창 경험이나 성가대에서 봉사한 사람, 음악을 전공한 사람, 음악과 합창에 관심있는모든 사람 환영. *연락: 장해웅 단장(416-986-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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