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존재하는 인종차별>겉으로는 만인평등, 하지만 캐나다에도 인종차별은 엄존…토론토 미드타운의 한 초등학교에서 6살짜리 흑인학생을 비좁은 작은방에 수시간동안 가두어 둔 채 방치해 말썽…심지어 담임교사는 어린 학생을 교실 한구석에 혼자 앉혀두고 “기분 나쁘니까 돌아다니지 마” 막말까지…진상조사 나선 토론토교육청, 교장.교감.담임교사 재택근무 대기발령…흑인자녀 부모협의회는 온타리오 인권위원회(Ontario Human Rights Commission)에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과 함께 교육계 전반에 만연해있는 흑인차별에 대한 강력한 대책마련 촉구. https://www.kocannews.com/culture/xpnl9ahmkbfcde7b5z5m5zyltr4nal
*<캐나다 선거에 중국개입설 진상조사> 캐나다 총선에 외국(중국) 세력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논란 계속 확산…이에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독립특별조사위원(special rapporteur) 임명하기로…이 문제를 집요하게 파헤치고 있는 글로브앤메일 “캐나다는 자유당이 계속 집권하는 것이 중국에 유리하다고 판단해 자유당 후보들 지원했다”는 연방보안정보국(CSIS) 비밀문건 보도 파문확산…이와 관련 CSIS와 RCMP는 내부조사 벌여 중국이 캐나다 선거에 개입하려 시도는 했으나 선거결과에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고 결론…야당에서는 특별조사위원보다 공개적인 진상조사(public inquiry) 요청…https://www.kocannews.com/social/cylcl29cb2wopif4ghbky5geojy2r3
*<초등학교에 코요테 공포>브램튼의 한 초등학교(Our Lady of Peace Separate School)에 코요테(coyote)가 출몰해 학생과 학부모들 긴장과 공포…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교실 밖으로 나오지 말도록 하고, 현지 동물보호당국과 연락해 코요테 접근을 차단하는데 주력…코요테와 만났을 때 안전수칙도 발표…발을 들어 가능한 크게 보이게 하고 손을 흔들며 큰소리로 외칠 것…도움이 필요할 경우 전화 311이나 911로 신고…(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5grtpj6az8j9y3a5ld6ywrglx8erg4
*<개스값 또 인상>광역토론토 8일(수) 개스값 리터당 2센트 인상,152.9 cent(s)/litre 고시…최근 일주일새 계속 오름세…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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