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성도 사망.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4만명 육박
budongsancanada
2023-02-14
*<캐나다 여성도 지진 사망>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4만명 육박한 가운데,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튀르키예 방문중이던 33세 여성, 5층 건물 무너지며 잔해에 깔려 사망…가족들 현지서 확인…튀르키예서만 사망자 3만6천여 명…1939년 지진 피해 뛰어넘어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 인명 피해…시리아까지 합쳐 지진 사망자 4만명 육박…208시간 버틴 생존자 등 기적의 생환 소식 속속…https://www.kocannews.com/breakingnews/cp2rj4tbsmkeb77ky5dhfbnwpng9wr
*<암울한 주택시장 전망>꼭 1년 전인 지난해 2월 최고정점을 찍었던 주택시장…중앙은행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집값이 거짓말처럼 내려가기 시작…부동산업체마다 올해 시장전망이 제각각인 가운데, 올해 최악의 경우 집값이 반토막이 날 수도 있다는 경고…Canada Economics at Oxford Economics 전망에 따르면, 갈수록 채무불이행과 파산신청(defaults and insolvencies)이 늘어 최악의 시나리오 땐 48%까지 폭락할 수도…특히 집값이 급상승했던 지역일수록 큰 타격 예상…https://www.kocannews.com/realestate/slc32afzthl6wg383x93y392sfykgs
*<존 토리 구하기 작전>여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하며 전격 사임의사를 밝힌 존 토리 토론토시장…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사의철회를 요청하는 목소리 고조…Forum Research가 시민 1,0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사임해야 한다” 43%, “그렇지 않다” 45%로 잔류 찬성이 우세…토리의 동료 시의원들도 계속해서 사의 철회 압박…토리 시장은 일단 15일(수) 올해 예산안 처리까지 시장직을 수행한다는 방침으로 사의를 번복할 가능성은 반반…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khp37abfmzy6lmmbjway7rbd2gady4
*<축복받은 일생>헤이즐 매켈리언 전 미시사가 시장의 국장(國葬, state funeral) 거행…지난 1월 29일 미시사가 자택에서 101세를 일기로 별세한지 16일만…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를 비롯해 덕 포드 온주총리, 존 토리 토론토시장 등 캐나다의 전.현직 고위 정치인들 총출동…장례식이 열리는 오늘은 발렌타인스데이이자 고인의 102회째 생일…93세로 은퇴할 때까지 장장 36년간 미시사가 최장수 시장 재임하면서 캐나다 7대 도시로 성장시키는 등 숱한 기록…https://www.kocannews.com/culture/z8jatn83lyyzgyr4gkky3lttrg6zhp
*<미드타운 정전시태>토론토 미드타운에 어제 밤부터 정전사태…세인트클레어~마운트플레전트지역 5천여 가구 전기 끊겨(Glencairn Ave. south to St. Clair Ave. East, and Avenue Rd. east to Mount Pleasant Rd.)…오늘 오후에나 복구 전망…이 일대 교통신호등도 멈추었으니 운전자들 참고…https://www.cp24.com/news/up-to-5-000-toronto-residents-expected-to-go-without-power-into-the-day-1.6272725
*<봄은 가까이>Valentine’s Day인 화요일에 이어 수요일까지 광역토론토에 초봄같은 온화한 날씨 예보…오늘(화)은 화창한 날씨에 한낮 최고기온 섭씨 8도, 수요일은 14도까지 상승…금, 토요일은 다시 영하로…“Enjoy the warm weather while you can”… https://www.kocannews.com/social/zptd7kp3ylysda6kyzkgcprtm67l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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