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성훈(Stan Cho) 온주의원 토론토시장 불출마 선언!
“아직은 때가 아니다”… 다음은 발표문
“지난 주말, 토론토시장 출마를 권유하는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를 성원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은 제 이름을 올릴 때가 아닙니다.
저는 윌로우데일 주민들을 대표해 퀸스파크에서, 그리고 온주민들을 위해 교통부 부장관으로서 열심히 일해 앞으로 다가울 미래세대를 위한 세계적인 교통망 구축에 힘쓸 것입니다.
저와 아내 캐롤린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고 가정생활에 훌륭한 토론토를 위해 차기 시장과 함께 적극 협력해 더욱 발전하고 안전하고 번영된 토론토를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제발 참아주세요!”>존 토리 시장의 전격 사임 발표에 대해 동료 시의원들 “제발 의사 번복을” 만류작전 돌입… “토리는 (불륜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사과했고 책임을 졌다. 그도 사람이다” 강조…일각에선 남녀가 합의하에 이루어진 일(consensual)은 어쩔수 없다는 시각…“시정의 안정을 위해서도 그가 필요하다. 작년에 시장선거 치른지도 얼마 안됐는데 또 선거하는 것을 시민들도 원치 않는다” 설득중…일단 수요일 시 예산안 처리는 주재할 듯…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j7x5473jt6ljwmj9xk6l6c7g2be5r5
*<정치적으론 성공, 개인적으론 불행>
토론토 시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존 토리 토론토시장(전)의 전격 사임발표…서서히 밝혀지는 뒷얘기들…존 토리(68세)는 욕대학 시절 만난 아내(Barbara Hackett, 66세)와 45년간 결혼생활을 해오면서 슬하에 4남매를 두고 겉으로는 행복한 가정생활을 해왔지만 애틋한 정은 없었던 듯…지난해 시장선거 캠페인에도 아내와 가족들은 보이지 않아. 특히 팬데믹 기간에 토리가 격무에 시달리면서 스트레스 받는 와중에 아내는 플로리다에 머물러…이때부터 시장실에서 31세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 시작…토론토시청 주변에선 “사과하면 됐다. 사임은 철회해달라”는 목소리…쟁점은 상사의 위력(威力)에 의한 #ME2 여부…시민들도 “사임 당연” VS. “개인문제” 엇갈려…https://www.kocannews.com/social/-vs-1
*<멈추지 않는 TTC 폭력>경찰 및 TTC 순찰요원 증원 배치에도 불구, 지하철역 구내 폭력사건 계속해서 발생…일요일 오후 토론토 스파다이나 역에서 한 여성이 3명의 괴한들과 언쟁을 벌이다 폭행당해 얼굴에 자상입는 사건 발생…올들어 지하철 사고 벌써 10여건 시민들 갈수록 불안… https://toronto.citynews.ca/2023/02/13/spadina-station-woman-slashed-t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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