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탁아소로 돌진해 어린이 2명 숨지고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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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가 탁아소로 돌진>오늘(수) 오전 몬트리올 북부 라발(Laval)시에서 시내버스가 탁아소(Daycare)로 돌진해 어린이 2명 숨지고 6명 부상…버스운전사(51세) 과실치사(homicide) 및 난폭운전 혐의로 현장서 체포…목격자들에 따르면 운전사가 고의로 데이케어 건물 들이받은 듯…“돌진 사고 직후 버스에서 내려온 운전사가 옷을 벗어 제끼고 고함을 지르며 난동”. 평화로운 지방 소도시 주민들 경악, 퀘벡주총리 등 각계 우려 표시…https://www.kocannews.com/social/2j7p5c9wlm4dr8gedg2a9c2ptbnpm8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더미>토론토 항만가(Toronto harbor)에서 수거한 각종 플라스틱류 쓰레기가 무려 10만여개…토론토시 항만국(PortsToronto)이 토론토대학교 팀과 함께 지난해 5월~9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 쓰레기 수거작전에서 거두어들인 플라스틱 제품만 9만3천여개…여기에 일상에서 흘러나온 각종 생활폐기물 등 무게가 118kg에 달해…이는 수돗물과 야생동물에게도 악영향…전문가들 “플라스틱 폐기물은 생물 다양성에 큰 해를 끼치므로 교육을 통해 우리의 생활패턴을 바꿀 필요” 강조…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x4b3kwzhy33kzrmcdecg6rk7ac2eg8

 

*<“하마터면 큰일날뻔”>노스욕의 한 남성, 지난 토요일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주택보안시스템(home security system)과 연결된 스마트폰 앱(App)에 수상한 남녀 2명이 집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장면이 나타나 소스라치게 놀라…당시 집에는 13살 아들 혼자만 있는 상황…이들은 문을 열려다 안되자 그냥 돌아서는 순간 아들이 누군지 확인하려고 문을 열자 갑자기 들이닥쳐 물건을 챙기기 시작…이때 아들이 칼을 들고 대항하자 집을 떠나…수상한 이에게 절대로 문 열어주지 말아야…(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https://www.kocannews.com/economy/bzyd9b2c27lm38kfflrgwabck5dlce

 

*<속보>노스욕 가택 침입범 체포…지난 4일 오후 노스욕 가정집(York Mills and Don Mills Roads)에 침입해 금품을 강탈한 남녀 2명 경찰에 검거…이들은 13살 소년이 혼자 있던 집에 들어가 소년과 대치하다 laptop 컴퓨터만 갖고 도주…이에 앞서 범인들이 집에 접근하는 순간, 밖에서 일을 하던 집주인의 스마트폰 앱에 현장상황이 포착돼 소스라치게 놀람…https://www.kocannews.com/economy/n6akjzywswaw2fxh7yn3gkjtz3b6yg

 

*<튀르키예 대지진 사망자 1만1천명>강진 사흘째, 튀르키예·시리아 사망자 1만1천명 넘어…실종자 등 정확한 피해집계 불가…병원 바깥에 시신 즐비…"골든타임 얼마 안 남았다" 위기감…생존자들도 추가 지진 두려워 추위 속에 고통…시리아 상황은 더욱 참혹…길 막혀 유엔 구호물품 이송 중단…https://www.kocannews.com/cultur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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