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장 & 거소증.복수국적에 관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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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문화센터 주최 2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씨알문화센터(회장 샌디 조.사진)는 새해를 맞아 오는 11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재산상속과 유언장 작성, 복수국적 및 거소증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장소는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1993 Leslie St.).


 박민주(Lawyer from Realty Care) 변호사가 재산상속과 유언장 작성, 김유진(Lawyer from Realty Care) 변호사와 토론토총영사관 민원총괄 강진현 영사는 복수국적 및 거소증 등을 설명한다. (B6면 광고 참조)


 복수국적은 합법적인 국적을 2개 이상 가진 경우다. 한국은 2010년 이전까지 이중국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다가 부정적인 뉘앙스와 3개 이상 국적도 포함하도록 용어를 변경했다.


 속지주의 국가에서 출생하거나 국제결혼으로 태어난 아이 등이 복수국적을 갖게 된다.


 거소증은 외국국적 동포의 한국내 거소 신고증의 줄임말로, 재외동포 시민권자가 한국에 장기(90일 이상) 체류를 원할 때 얻는 신분증이다. 취득하면 한국내 취업이나 경제 활동이 자유롭고, 금융거래(은행계좌 개설 및 신용카드 발급), 운전 면허 발급, 부동산 거래와 건강보험 혜택이 가능해진다.


 거소증 신청 과정이 다소 복잡하게 여겨질 수 있다. 우선 국적상실을 해야 하고, F4 재외동포 비자를 받은 뒤에야 거소증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된다. 무료. 간단한 다과와 음료 제공. 선착순 60명. 사전 등록: 416-722-079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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