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사회 신년하례식에 300여 명 참석
토론토 한인사회의 2023 계묘년 신년 하례식이 지난 3일(화) 오전 11시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하례식에는 300여 명의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서로간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대통령 신년사(영상), 김정희 한인회장 및 김득환 토론토총영사 신년사에 이어 축하공연, 점심식사(떡국), 하례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평화식품 구자선 대표가 떡국떡 400인분을 후원해 칭송을 받았다.
구 대표는 1977년 평화식품 설립 이후 1980년부터 지금까지 40여 년간 한인회 신년행사에 떡국떡을 후원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해 수많은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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