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최근 병원 수용 능력에 한계를 드러냈고 이에 온주정부가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다.
워털루 대학교는 올해 말까지 학생과 교직원들의 실내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인의 대다수가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부활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나노스 리서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9%가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주별로는 온주의 응답자 71.4%, BC주 72%, 대서양 연안주 71.3%, 퀘벡주 65.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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