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서이삭씨의 열정적인 지휘에 박수갈채
지난 29일(토) 오후 토론토 욕민스터파크 침례교회에서 열린 토론토한인합창단 공연에 수많은 관객이 만석을 이룬 가운데 격조 높은 음악무대가 펼쳐졌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수준높은 합창과 클래식 연주에 한인.비한인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는 유명 피아니스트 서이삭씨의 첫 지휘 무대이기도 했으며, 2시간 여에 걸친 그의 열정적인 지휘는 매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토론토총영사관이 후원한 이벤트로 관객들은 입장료 부담없이 격조있는 가을밤의 선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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