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 ‘신의 한 수’에 관객들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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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시범단 토론토에서 황홀한 묘기 대행진
 


 한국 국기원 소속 태권도시범단이 지난 14일(금) 저녁 메트로토론토컨벤션센터 존 바셋 극장에서 믿기 어려운 고난도 태권도 시범경기를 펼쳐 객석을 가득 메운 한인.비한인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남자선수 22명과 여자선수 4명으로 구성된 시범단은 약 50여분간 품새(형), 대련(1대1 대결), 송판 격파 등 눈부신 기술을 쉴새없이 펼쳤고, 관중들은 탄성과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토론토총영사관이 주관한 이 행사에는 외국인 관객도 다수 참석했다.

 1972년에 설립된 국기원은 태권도를 관장·보급하는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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