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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entury의 박영숙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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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가 물고기 미끼, '너무 잔인해'
YSmin
2006-04-24
보통 물고기 미끼 하면 생선 조각을 떠올리게 되지만 살아있는 여성을 대어를 잡기 위해 사용한다?
너무나 말도 안되는 얘기같지만 해외엔 정말 이런 목적(?)을 위해 여성을 사용한 사진이 해외 온라인을 통해 회자되며 충격과 혐오감을 준다.
지난해 10월 4일 프랑스령의 한 섬에서 상어미끼로 강아지를 쓴다는 사실이 본지를 통해 보도됐다. 하지만 살아있는 여성을 물고기 미끼로 쓴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엽기적인 사실.
충격적인 사진속 여성은 등에 무려 여섯 개에 달하는 큰 갈고리를 달았다. 갈고리의 크기가 너무나 커서 낚시바늘 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다. 여성의 등에 꽂힌 갈고리는 여러개의 줄에 연결된다. 고리에 줄을 연결한 후 그녀는 공중으로 들어올려져 바디위에 떠 있다.
정말 사진속 여성이 물고기 미끼로 쓰였는지 알 수는 없지만 사진엔 '살아있는 미끼'란 제목이 붙여졌다.
또 고리와 줄을 단 과정이 모두 바다에서 이뤄져 정말 미끼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 설령 미끼로 쓰이지 않았을지라도 살아있는 여성에게 여섯 개의 큰 갈고리를 달았다는 사실 자체가 혐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