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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독소가 쌓이면 생기는 증상
kciha
2006-09-11
몸에 독소가 쌓이면 생기는 증상
▶ 혈액이 걸쭉해진다.
독소가 축적되어 효소의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 분해할 수 없는 지방이나 단백질이 혈액에 섞여 흐르기 때문에 걸쭉한 피가 된다. 그로 인해 냉증, 피부 노화, 요통 등이 생겨난다.
▶ 림프가 막힌다.
림프액은 근육의 수축운동으로 흐르면서 혈액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혈액순환이 나빠져 근육이 뻐근해지면 림프의 흐름이 막혀 부종이 발생한다.
▶ 변비가 생긴다.
다 분해되지 못한 노폐물은 숙변으로 장 속에 남아버린다. 이 숙변은 유해가스나 독소를 발생하여 여드름이나 칙칙한 피부의 원인이 된다. 또 변비는 간장의 기능을 둔해지게 하여 지방을 태우는 대사 능력을 떨어뜨리며 그로 인해 살이 빠지기 어려운 체질로 만든다.
▶ 피부 노화의 주범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발생 원인 또한 독소에 있다. 스트레스, 흡연, 배기가스, 식품 첨가물 등으로 인해 독소가 축적되면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발생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