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하키로인한 부상 - 염좌(삠) Sprains and Strains(삠, 접질림) Definition (정의) 몸의 어떠한 관절이라도 인대가 너무 늘어나면 상처받게 된다. Sprains : 뼈와 뼈를 잇는 인대가 늘어나는 것 1도(인대가 늘어남)에서 3도(완전 분리됨)까지의 범위 Strains : 근육 또는 건(힘줄)이 늘어난 것 근 섬유가 조금 찢어지는 정도에서 건이 완전히 분리되는 것까지의 범위 이들 처치는 어느 정도로 부상을 당하고 어느 관절에 영향을 주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즉, 목 부상, 손가락 접질림, 무릎과 발목의 접질림 등으로 나눌 수도 있다. Initial Care (초기 처치) 즉시 다친 관절의 사용을 중지하고 쉰다. 더 이상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움직이지 않는다. Ice 즉, 다치자마자 가능한 대로 얼음을 갖다 댄다. 이것은 붓는 것과 고통을 줄이고 염증이 진행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가운 얼음이 부드러운 조직으로 깊숙이 침투하여 다친 부위 근처에서는 피를 천천히 흐르게 한다. 또한 부어오름을 감소시키고 신경이 손상되어 감각이 소실되는 현상을 감소시킨다. 얼음을 사용하면 cold(차갑고), stinging(찌르는 고통을 느끼고), burning(타는 듯 하다가), 결국 numbness(감각을 잃지 않음)하게 되는 일련의 반응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ice bag으로 상처부위를 덮거나 얼음으로 상처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직접 얼음을 피부에 대지 말고 얇은 수건이나 천으로 얼음을 싼 후 피부에 댄다. 2시간 동안에 20분은 얼음을 피부에 대고(Ice On=cooling), 그 다음 20분은 얼음을 뗀다(Ice Off=warming). 이 방법을 부상당한 처음 72시간 이내에 적어도 하루 2번 행한다. Compression(압박) 역시 부어오름을 감소시킨다. 좋은 wrap으로 부상당한 관절을 편하게 싼다. ice 또는 elevation하는 동안 wrap을 하고 있어야 한다. 잠을 잘 때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상당한 발목은 발가락부터 무릎까지 감싼다. 손목 부상은 손가락부터 팔꿈치까지 wrap한다. 무릎 부상은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감싼다. Elevation(올림)은 상처부위의 부은 곳에서 나오는 액체(진물 등)에 의한 통증, 부어오름, 타박상을 감소시킨다. ice 방법 도중에 그리고 compression 하기 전에 elevation한다. 심장보다 더 높이 상처부위를 올린다. Return to Normal Activity 회복기간 동안 부상당한 관절을 정상적인 운동성을 갖출 수 잇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완전해지지 않은 상태로 활동을 하면 치료도 늦어지고 다시 부당 당할 수도 있다. 압력이나 시기상조의 활동으로 인한 통증은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재활 운동 중의 약하고 간헐적인 불편함은 일반적인 현상이며 많은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강하거나 계속 되는 고통은 현재, 하고 있는 재활 운동의 수준을 너무 높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점진적인 재활 운동을 해야 한다. Follow Up 경미한 부상은 이 방법이면 충분하다. 상처의 정도와 개인차에 따라 회복시기가 달라진다. 만약 관절이 계속 약하거나 부어오르면, follow-up care를 찾거나 부상을 다시 진찰, 치료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