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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배추썰때 쓰는 말이다. ▣경고: 20세이하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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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식지않은 내몸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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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꽁꽁 얼어붙고 찬바람 불던 계절. 퇴근길, 버스정류장을 향해 종종 걸음치던 내앞에 왠 사내가 막아 섰다. "손 윤아 씨 맞습니까?" " 녜, 그런데요" " 같이 가 주셔야겠습니다. " 그남자는 신분증을 내밀었다. 거기엔 경찰 마크가 있었고 형사란 글자가 보였다. 순간, 내머리속엔 온갖 생각이 스쳐갔다. 무엇을 잘못 했는가???????? "무슨 일인데요?" "가 보시면 압니다." 나는 차에 태워 졌다. 경찰차가 아닌 승용차였지만 나는 거부하지 못햇다. 형사라는데... 차가 시동을 걸면서 사내는 손수건으로 내 입을 틀어막았고 나는 곧바로 의식을 잃고 말았다. 정신을 차렸을때, 나는 식탁같은 곳에 발가벗겨진체 눕혀져 있었고, 두손은 머리위로 바짝 당겨진체 기둥에 묶여 있었다. 상체는 식탁위에 등을 대고 있었고, 하체는 허공에 버려져 있었다. 내가 깨어남에 움직임이 있었는지, 사내가 다가와 내머리칼을 손으로 쓸면서 말을 붙여 왔다. "미안해! 이렇게 할수밖에 없었어." "여기가 어디죠?" "차차로 알게 될거야." "왜 내가 여기 있죠?" 사내는 억센 손으로 내가슴을 만지면서 얘기를 풀기 시작했다. 사내는 얼마전 우리 청사 증축공사때 인부로 일했단다. 그때 나를 보았는데 매력이 넘쳐 꿈에도 보이더란다. 일하다가 지나가는 내게 말이라도 붙여 보고싶었지만, 잡부 주제에 도도한 내게 무안이라도 당할까봐 용기를 내지못했단다. 그래도 왠지 자꾸 좋아서 혼자 가슴앓이를 많이 했었단다. 딱한번 손목 잡고 정답게 대화를 나누고 싶은게 소원이었단다. 공사가 끝나고 나서도 잊혀지지않아, 퇴근하는 나를 미행했고, 어떤 사람과 사는가..자녀는 몇인가..성격은 어떤가.. 조사를 했었단다. 하릴없이 우리청에 와서 내 얼굴을 보고 가는게 낙이었다나... 그는 노력한 만큼 나를 속속들이 알고 있엇다. 나의 하루일과와 성격, 버릇, 취미 장단점에 약점까지 꿰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남편과 애들에 대해서도 완전히 파악하고 있었다. .내 배꼽을 거쳐 음부를 지나, 허벅지를 만지며 좋아 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양념처럼 썪으면서 그간의 자기 얘기를 늘어놓던 그는 한손은 무릎을 만지고, 한손은 젖꼭지를 탐하면서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나는 반항하지 못했다 싫다고 도리질을 쳐봐야 겨드랑이만 아프고 다리만 허공에서 허우적 댈 뿐이었다. 나를 좋아한다는 남자.. 꼭한번이라두 내 사랑을 받고 싶다는 남자..나를 사랑 한다는 남자. 나는 이남자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졌다.지성과 교양, 품위와 고결. 그리고 얼굴 반반하고 몸매 미끈한 나를 공사장 인부인 그가 취할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 한 기억이 될것인가. 사실 말이사 바른 말이지만, 벌거벗겨져 묶인체 누워서 어떻게 반항을 해 보겠는가.. 괜히 그를 흥분시켜 나를 제압하기위해 완력을 쓰게 된다면 내몸은 상처와 흉터로 후유증을 남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굴에 멍 자국이라도 생긴다면 남들에게 어떤 변명을 할것인가. 나는 사내의 소원을 이루어 주고, 나도 안다치는 게 옳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의 양손은 허벅지와 배꼽을 지나 가운데로 몰리고 있었다. 나는 눈을 감고 몸에 힘을 뺀체 느낌데로 반응 했다. 몸이 찌릿하고 뜨거워졌다. 남편은 이처럼 공을 드리지 않는다.약간의 애무후에 바로 올라 탄다. 그런데 이사내는 내 머리칼부터 발바닥까지 두번씩이나 쓰다듬고 만져 보고 있었다. 어느새 사내의 혀가 내겨드랑이에 접촉하고 있었다. 나는 얕은 신음을 억제하지 않았다. 겨드랑이를 거쳐 엉덩이로, 다리로 혀가 핧아 내려갈때 나는 몸을 비틀며 흥분하고 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내가 내 발가락을 입에넣고 빨때 나는 감동하고 있었다 남편은 이렇게까지 해주지않는다. 해줄 생각도 안한다. 이 사내는 나를 얼마나 좋아하면 항문과 발바닥에까지 침을 묻힐까 나의입에서는 신음소리 끊이지 않았고, 나의 음부에선 꿀이 흘러 내리기 시작 했다. 드디어 크고 길고 뭉클한것이 내몸안에 들어 왔다. 사내는 삽입을 한후에도 혀로 내입술과 귀를 핧고 있었다. 뜨거워진 내몸은 빨리 피스톤 운동을 원했지만 그는 서서히 그리고 깊이 넣고 빼기를 반복했다. 드디어 그는 내혀를 빨면서 거칠게 방아를 찧기 시작했고, 나는 그를 돕기위해 쎅을 쓰면서 엉덩이를 돌려 주었다. 아랫도리도 남편에게 안하던 짓을 하기 시작 했다. 들어오면 벌리고 나가면 물었다. 본능적인 반응이었다. 점점 정신이 몽롱 해져 갔다. 구름을 탄것 같기도 하고, 물속 천리를 헤엄치는 기분도 들었다. 음부엔 액이 주체할수 없게 흘러나오는 느낌이었고 내몸은 달아올라 그에 반응 했다. 그가 내몸속에 힘차게 물줄기를 뿜으며, 피스톤 운동을 멈추었다. 몽롱한 속에서 나는 더를 원했고, 그는 내위에 포개져 가만히 있었다. 그의 액이 내몸 깊숙히 흘러 들어감이 느껴졌다. 물건은 스르르 빠져 나가고 그는 일어나 휴지로 두사람의 거시기를 깨끗이 닦아냈다. 사내는 담배를 한대물고는 식지않은 내몸을 고루고루 만져 주기 시작했다. 꿈결같은 기분 속에서 나는 "함 더 안돼요??" 하는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 왔지만 여자라서..여자이기때문에...꿀꺽 삼켰다. 두사람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고,내몸엔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지금 손을 풀어주어도 나는 일어날수도 없을것 같았다. 정신은 맑았고 기분도 상쾌했다. 봉변 당하는 여자가....... 내몸을 만지던 사내가 내눈앞에 사진을 내밀었다. 그리고 또한장....... 열장 정도 보여준 사진은 나의 알몸이었다. 내가 의식이 없을때 눕혀놓고 찍어 놓은 것이었다. 사내는 나이 설흔이라 했다. 별이 여섯개라했다. 폭력전과 6범.. 집은 촌에 있는데 혼자 설서 고생하고 있다고 했다. 요즘은 벌이가 신통챦아 집에 돈도 못보내 준다고 했다.그러나, 여자의 등을 쳐서 돈을 뜯는짓은 안한다고 했다. 내가 너무 좋아서 꼭 먹고 싶었다고...앞으로도 협조 해 달라고 했다. 자기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오고, 원하면 벗고 누워야 한다고 했다. 나가서 경찰에 신고하면 자기는 별하나 더달면 그만이지만 나와 가족은 응분에 댓가를 치르게 될것이라 말했다. 내사진은 곳곳에 뿌려질것이고, 인터넷에 올려 여러사람 눈을 즐겁게 할것이고 , 남편과 자식들도 안전하지 못할것임을 경고 했다. 그는 별이 많아서 학교가도 대접받으니까, 고생시켜 죄값운운 하지마라면서 그는 내손을 풀어 주었다. 차곡차곡 개어놓았던 옷들을 입혀 주었다. 그리고 눈을 가려 차에 태웠다. 내려서 열까지 큰소리로 숫자를 센후에 눈가리게를 풀라고 했다. 눈가리게를 풀었을때 차는 횡하니 가버리고 없고 거기는 우리동네 외진 골목이었다. 집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마음은 바쁜데 다리가 휘청거려 걸음이 놓이지 않았다. 몸에 진이 다 빠졌는지 자꾸만 주저않고 싶어졌다. 남편하고 수없이 많이 관계를 했었어도 이런 적은 없었다.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누가 볼까봐 두리번 거리며 집까지 왔다. 집에 오니 남편과 아이들이 반색을 하며 반겼다. 나는 좀 쉬고 싶었다. 몸이 아프다고 핑게 되고 바로 누웠다. 남편은 옆에앉아 어디 아프냐?약사올까?하며 귀챦게 했다.. 나는 몸살 같은데 약 안먹어도 될것 같다고 남편을 거실로 쫒아 버렸다..짜증까지 내면서..... 나는 밤새 고민 했다.그사내를 어케 해야하나? 경찰에 신고 해야하나?? 보복이 두려웠다. 사내는 감방가도 의리를 앞세우는 패거리가 있을게 뻔 했다. 그냥 두면 앞으로 남편과 주변 사람 몰래 그사내의 요구를 들어 주어야 한다. 검찰에 있는 사촌 오빠에게 얘기하면 모든게 잘 해결 될것 같았다.. 그러나, 오빠에게 어케 그얘길 하나? 밤새 뜬눈으로 지샜다.결론은 없었다. 다음날 출근을 했다. 그 사내가 어딘가에서 지켜보고있을것 같아 주위를 부지런히 살폈다. 그날은 이상하게 전날의 여파인지 몸에 기운은 없는데 정신은 맑았다. 머리속은 복잡해도 기분은 좋았고,일에 능률이 올랐다. 며칠이 지났다. 내생각이 정리되어 가고 있었다. 그 사내가 불현듯 보고싶어졌다. 짜릿했던 그순간이 떠오르며 몸이 뜨거워 졌다. 남편과의 관계가 영 신통 방통 했다. 느낌이 없다. 혼자 열내고 내려오는 남편 밑에서 가만이 누워있기만 했다. 샤워를 하고, 몸 구석 구석을 살펴 보아도 깨끗했다. 외간 남자하고 성관계를 하고나면 여자는 몸이 더러워 졌다고 말을 하는데 나는 아무리 살펴 봐도, 더러워진곳이 없었다. 남자들이 여자를 따먹었다고 하는데 나는 잃은것이 아무것도 없었다.오히려 내가 그사내의 물을 먹었다.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말이 있다. 내가 한대 친건 장난이고, 남이치면 폭력이라는말이 있다. 세상의모든것은 손바닥과 손등처럼 뒤집으면 전혀 딴판이 된다. 나는 세상을 바로 보기로 했다.. 세상의 모든것은 남성 중심에서 보아지고, 해석 되어진 것이다. 왜 남자는 남의 여자를 가지고 싶어하고, 가진것이 자랑이 되는가?? 왜 여자는 남의 남자를 가지면 흉이되고 죄인이 되는가??? 남자는 욕망을 취하면 잘하는것이고 여자는 욕망을 억제하고 주어진 것을 숙명 처럼 떠받들어야 하는가???? 나는 세상의 가치관을 다시 생각하고 세상을 바로 잡을순 없어도 나만은 바로 보고 바로 살리라 마음 먹었다.. 남편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남의 여자를 건드린 남자도 마눌에겐 미안 하겠지.... 나는 그사내의 연락처를 알지 못했다. 이름도 모르고,,사는곳도 모르고.... 그사내는 나의 행동을 감시하는지, 신고 했을까봐 경계를 하는지 좀처럼 연락이 없었다.오히려 내가 그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내에게 연락이 오면 남편에게 둘러댈 핑게거리도 준비해 놓았다. 만나면 신고는 절대 안할것임을 맹세 할 참이다. 당신 만큼 멋진 남자는 첨이라고 내 맘을 고백하고 두사람의 새로운 역사를 써 볼 참이다.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를 탐하고, 나는 힘센 남자를 취해서 쾌락을 음미 해보자고 제안 할것이다. 서로의 가정은 지킬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할것을 서로 약속 하고.... 남자는 덤비는 여자를 싫어 한다지? 남자의 생리상 나는 내숭도 좀 떨어야 겠지?? 폰을 만지작거리며 나는 속으로 외쳤다 :: 사내야!! 넌 내꺼야~~:: 나는 폰을 만지작 거리는게 버릇처럼 되었다. 퇴근때도 천천히 걸었고, 집에 가는 차를 두어대 보낸후에 마지못해 타기도 했다. 그것은 기다림이었다..어디선가 불숙 튀어나올 그사내를 생각 하며...... 한달 만인가?? 메세지가 왔다. 내 폰 으로.. " 오늘 6시 반까지 남남 모텔에 방잡고 기다려.. 가짜 형사." 나는 얼른 발신자 번호를 저장 했다.그리고 메세지를 삭제 했다. 남남 모텔은 우리 청사 뒷편에 있었다. 퇴근 하면서 그리로 향햇다. 모텔문앞에서 망설였다. 첨 가보는 모텔이다. 떳떳지 못한 명분으로 찾아온 길이다. 용기를 내려 했지만, 문틈새로 보이는 카운터의 남자가 맘에 걸렸다. 업무상, 가끔 접한 안면이 있는 남자였다. 나는 발길을 돌려 마트로 향 햇다.챙이 큰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를 묶은 후에야 모텔에 들어갔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우측에 화장실이 있고, 좌측엔 세면장이 있었다. 세면장엔 세면대와 샤워기, 욕조가 있었다. 방안에 침대가 붙어 있는 벽은 대형 거울이었다. 창가엔 자그마한 테이블과 의자 두개, 그리고 한쪽 구석에 tv와 서랍장 하나. 그게 전부였다.tv를 켰다. 리모콘으로 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 보니 남자,여자가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나왔다. 포르노라구 하는 거구나!! 첨보지만 호기심이 동해 채널을 고정 시켰다. 창가의 의자에 앉아 보고 있는데 폰이 울었다. : 몇 호실이야?: :301호실인데요: 잠시후 그사내가 문을 열고 들어 왔다.그리곤 나와 tv화면을 번갈아 보면서 씩 웃었다. "좋은거 보고 있구만.." 남자는 윗도리를 벗고, 침대에 앉았다. 그리곤 나를 불렀다. 나는 테이블에 빽을 단정히놓고 사내앞으로 갔다. 1미터 거리를 두고 섯는데 가까이 오랜다.나는 바짝 다가섯다. 사내는 내 허리를 감아 자기의 무릎사이로 나를 당겨 세웟다. 그리곤 엉덩이를 주물렀다. 나는 황당해서 어쩔줄 몰라 했다. 예기치 못햇던 상황은 아니었지만, 손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정신이 없었다. 그냥 사내에게 맡겨두고 눈은 바닥을 뚫고 있엇다. "왜 신고 안 했어? " "...." "무서웠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유야 어쨋든 사내의 동정심을 사고 싶었다. "그랬겠지..가정도 지켜야 하고...직장도 지켜야 하고..." 사내는 흐믓한 미소를 지었다.그리곤 양 무릎으로 내다리를 바짝 조였다. 내 아랫도리에 이상한 기류가 흘렀다.다가올 상황에 대한 기대 심리 일까??사내의 손은 뒤에 있는데 앞이 뜨뜻해지면서 조여지는 느낌.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나를 보고 똑바로 서봐." 사내는 무릎을 벌렷다. 나는 사내와 마주 섰다."댄서의 순정 알쥐? 불러봐." 나는 낮은 목소리로 노래를 불럿다. "이 름 도 모 올 라 요 성 도 몰 라 아 처 음 본 사 내 품 에 얼 싸 안 겨 ~~~~~~~~~~~~~~~~~~~~~~~~~~~"" "춤춰" 나는 노래에 맟추어 몸을 느리게흔들었다. 갑자기 멍해졌다.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사내는 몸을 뒤로 젖히고 앉아 저윽이 만족한듯 바라보며 1절과 2절을 반복해서 부르라 했다. 자기눈을 똑바로 보며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라 했다. 나는 무엇에 홀린듯 시키는데로 군말없이 했다. 댄서의 순정을 나지막히 부르며, 춤추며 옷을 하나씩 벗어 아무렇게나 던졋다.나는 말로만 듣던 스트립쇼우를 하고 있엇다. 스스로 생각해도 미칫다.. 사내의 뺨이라도 갈겨주고 뛰쳐 나감이 옳았다. 나는 그러지 않았다. 좀더 이쁘게춤추고 벗을려고 애썻다. 메세지를 받고 발신자 번호를 저장했던 나였다. 모텔에 방을 잡고 사내를 기다린 나였다. 지난번 식탁위에 누워 경험했던 쾌감이 나를 바보로 만들고 있었다. 다가올 일에 대한 기대에 가슴이 부풀어 터질것 같았다. 브라는 벗어 사내에게 던졌다.사내는 받아서 목에 걸었다. 빤쭈는 내려서 왼쪽 허벅지에 걸쳐 두었다. 내가 봐도 사내의 등뒤에 있는 거울에 비친 나신은 눈부셨다. 아이 둘 낳은 아줌마가 아니었다.하얗고 깨끗한 피부, 쪽 빠진 몸매, 아직 처지지 않은 가슴에 무성한 숲으로 가려진 계곡. 사내는 입을 헤 벌리고 있었다.아랫도리가 텐트를 치고 있었다. 이쯤되면 옷을 훌훌 벗고 달려 들어야 남자이거늘 사내는 그러지 않았다.나만 가슴에 불길이 일었다. 사내가 손가락으로 가까이 오라 했다. 내 알몸은 사내의 무릎사이로 들어 섰다. 사내는 몸을 일으키더니 오른손으로 내왼쪽 무릎을 만지고, 왼손으론 내겨드랑이를 쓸었다. 딱 한번의 관계에서 사내는 내성감대를 파악 했나부다. 온 몸에전율이 일고, 얼굴은 화끈거리고, 뒤로 돌려 맞잡은 손엔 땀으로 미끈 거렸다. 도망가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다. 덤벼들어 사내의 옷을 벗기고 마구 빨고 싶었다. 사내가 나를 무릎에 앉혓다. 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등을 쓸었다.몸이 뜨거워 졌다. 가슴이 터질것 같앗다. 나는 손을 뻗어 사내의 거시기를 쥐어 보았다. 바지겉에서만지지만,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남자의 물건이래야 남편것밖에 모르지만, 사내의 그것은 엄청 크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랫도리가 저려 왔다. "빨리 해요" 하고 싶었지만, 내가 덤비면 싫증 낼까봐 참고 기다렸다. 사내의 손놀림에 나는 정신이 몽롱 해져 셔츠를 벗겼다. 그리고 바지..런닝과 팬티까지 내손으로 벗겼다. 나는 나를 통제 할수 없었다. 이윽고 사내는 나를 침대에 눕히고, 혓바닥 공격을 감행 했다. 이마에서...발 바닥 까지....나도 그의움직임속에 내 입가까이 오는 모든것을 무차별 빨고 핧았다. 오줌이 마려웠다.사내는 나의 애간장을 다 태워 놓고, 삽입을 했다.사내의 거시기가 나의 옹달샘에 들어 왔다.순간 나는 오줌을 참지 못하고 싸 버렸다.그리곤 옹달샘은 사내의 거시기를 깨물려고 노력 했다. 거시기는 물리지 않으려는듯 들락 거리고..... 나는 느낌을 참지 않았다. 참을수가 없었다. 신음이 비명이 되고..울음이 되었다. 손은 깍지를 끼고 사내를 끌어 당겼다. 몸은 구름을 타고 둥둥 떠다녓다. 온몸에 기운이 옹달샘을 통해 빠져 나갔다. 뼈마디 마디의 진이 다 녹아내렸다.. 이윽고 사내가 발사를 햇다. 흔미한 가운데서도 사내의 정액이 내몸 깊이깊이 스며 드는걸 느꼈다. 사내가 몸을 일으켯다. 그리곤 휴지로 뒤끝을 정리 햇다. 나는 가만히 누워있었다. 이쾌감을 유지하고 싶었다. 일어날 힘도 없었다. 사내는 내 가슴과 옆구리와 무릎과 배꼽에 뒷풀이를 해주곤 옷을 챙겨입엇다 샤워하고 천천히 나오라면서..또 연락 하겟다면서... 먼저 나갔다. 나는 샤워할 힘도 없었다. 그냥 한시간만 누워 있다가 집에 가고 싶었다. 폰에 알람을 맟추어 놓고 네 활개를 펴고 온몸에 힘을 빼고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격정의 순간을 음미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