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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음란한이모 1.
1001
2006-04-23
수철은 부모의 사업관계로 인한 갑작스런 지방이주로 고교졸업때 까지 이모네 집에서생활하게 되었다.
수철의 이모부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주로 여유가 있는 환경이었기에 기꺼이 조카를 받아들였다.
또한 수철이 어렸을 적 부터 집안끼리 잦은 왕래가 있었기에 서로간에 부담감이없는 상태였고 커다란 집에 세식구 밖에 살고 있지 않아 조금은 적적했기에 수철의 기거를 반기는 분위기 였다.
가장 반기는 식구는 수철의 사촌누나인 지연이었다.
그녀는 평상시 사촌동생인 수철을 귀여워하고 좋아하였다.
어딜가든 눈에 확 뜨일만큼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는데다가 성격도 모난데 없이착했기 때문이었다.
지연은 어머니로 부터 앞으로 기수와 같이 살게될것 이라는 예기를 들었을때 가슴까지 설레였을 정도였다.
수철이 짐을 싸들고 집에 도착했을 때, 가장 반기며 그가 사용할 방을 안내 해주고짐을 정리하는 것 까지 도와준 것도 지연 이었다.
수철은 지연의 환대로 바뀐 환경으로 인한 부담감을 어느정도 덜수있었다.
부담없이 즐기다 가세요
수철이 방정리를 끝내고 잠자리에 들려고 할때 누군가 방문을 노크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방문을 열어주자 잠옷차림의 수철이모가 과일접시를 들고 들어왔다.
그녀는 수철의 침대에 걸터앉아 수철에게 과일을 권하며 다정스런 어투로 말했다.
" 오늘 피곤했지? "
" 괜챦아요 이모... "
수철은 과일을 받아 먹으며 대답은 하였지만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수철이모의 옷차림이 너무나 야시시했기 때문이었다.
속안이 훤히 비치는 짧은 잠옷을 걸친 그녀의 모습은 17세의 다 자란 조카앞에서의 옷차림으로 보기에는 그 정도를 넘어서고 있었다.
가슴의 유두는 물론 사타구니의 검은 음영까지 비춰보일 정도로
그녀의 옷차림은 선정적인 것 이었다.
40대 중반의 터질듯 무르익은 중년여인의 육체가 수철의 시야를 자극하게 되었고 자연적으로 그의 하물은 잠옷 속에서 맥동하기 시작했다.
" 앞으로 아무런 부담갖지 말고 너의 집처럼 지네... 이모도 너를 친 아들처럼 대할거니까... "
수철이모는 자신의 옷차림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지, 조카의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에도 아랑곶 하지않고 수철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볼을 어루만지며 다정하게 말했다.
성숙한 여인의 내음이 물씬 풍겨와 수철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 고마와요... 이모... "
대답을 하는 수철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시선을 었다둬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표정이 역력해 보였다.
수철이모는 그러한 수철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듯 와락 끌어 안았다.
" 아유, 귀여운 녀석... 엄마젖 물고 있을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이렇게 다 커서 이모를 부끄러워 하네.... "
" 읍! "
갑작스런 포옹으로 수철의 얼굴은 이모의 풍만한 가슴에 푹 파묻혔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중년여인의 진한 속살내음과 함께 한없이 부드러우며 탄력있는 살덩이의 감촉이 얼굴 전체에 느껴졌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수철은 황홀한 느낌을 맛 보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철의 이모는 금새 수철의 얼굴을 가슴에서 띠어내
두손으로 그의 볼을 잡고 이마를 마주댄체 말했다.
" 아이구 내새끼... 그래, 이모의 이런 옷차림이 그렇게 신경이 쓰이니... "
" 그... 그게 아니고... "
수철은 당황하여 얼굴이 더욱 붉어진체 말까지 더듬었다.
" 호호호... 너도 다 컸다 이거지! 그치만 이몬 니가 아직 어린애로 밖에 안 보이는걸... "
" 이모두, 참... 저도 이젠 열일곱살인데요... "
" 호호... 녀석... 이모앞에서 곧 죽어두 사내행세를 할려 그러네... "
" 사내행세가 아니라 저도 이젠 사나이대장부 라구요... "
" 귀여운녀석... 니가 아무리 우겨도 이모한테는 어린애일 뿐이야... "
" 어휴... "
수철은 이모와 말이 안통한다는 듯 머리를 가로 저었다.
" 호호호... 좋아... 그렇다면 수철이가 정말 어른이 됐는지 오랜만에 고추 한번 구경해 보자. "
수철의 이모는 수철이 어찌해볼 사이도 없이 그의 잠옷 바지를
앞으로 갑작스레 잡아당겼다.
" 어어...! 이... 이모...! "
수철이 당황하여 급히 제지하려 하였으나 이미 그의 발기된 하물이
이모의 눈앞에 숨김없이 드러난 후였다.
" ! "
수철의 이모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까지 벌린체 경악한 표정이 되었다.
그도 그럴것이 어린아이의 보송보송한 고추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수철의 성기가 상상치 못할 엄청난 크기였기 때문이었다.
길이만도 20센치는 충분히 넘을 듯 싶었고 두손으로 잡아야 쥐어질 정도로 굵고 두꺼워 보이기까지 하였다.
자연포경 된 상태인 듯 귀두의 표피가 완전히 벗겨져 있었고 그 귀두의 크기 또한유난히 커 보였다.
수철의 이모는 마른침을 꼴각 삼켰다.
그녀의 생애에 있어 조카의 성기만큼 크고 근사한 모양을 가진 것은 본적이 없었다.
나이든 남편의 쪼그라진 성기와는 비교할 바도 못되었다.
" 음음... 이..이모가 잘못 생각했나 보구나... 정말 철수 말대로 완전히
어... 어른이 됐구나... "
수철의 이모는 얼굴이 붉어진체 말까지 더듬거렸다.
방금 전의 수철의 당황했던 모습 그대로 였다.
그녀는 잡아당겼던 수철의 바지 앞자락을 슬며시 놓았다.
" 이모! 가..갑자기 그렇게 아랫도리를 들쳐보면 어떻게 해요! "
수철은 바지를 추스리며 원망섞인 어투로 말했다.
" 미...미안... 이모는 수철이가 이렇게 다 큰줄도 모르고... "
" 으휴... 이모두 참... "
" 그래, 좋아... 이젠 이모가 수철이를 남자로 인정해 주지... "
수철의 이모는 웬지 끈적끈적함이 묻어나는 눈길로 수철을 바라보며 말했다.
수철은 이모의 야릇한 눈길에 다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잠시 이모와 조카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 자 오늘은 피곤 할테니 이만 자거라... 이모는 갈테니... "
수철의 이모는 수철의 뺨을 가볍게 어루만져 준후 방을 나갔다.
수철은 이모가 돌아간 뒤에도 방금전의 에로틱한 분위기 남아 있는 듯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 선정적인 이모의 옷차림과 얼굴에서 느껴졌던 풍성한 유방의 감촉,
자신의 양물을 보며 얼굴 붉히던 이모의 섹시한 모습등이 뇌리에서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결국 수철은 이모를 상상하며 자위를 한 후에야 잠을 이룰 수 있었다.
수철의 이모 역시 수철과 마찬가지로 쉽게 잠을 이루지는 못하였다.
조카의 커다란 성기가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 이었다.
아직은 어릴거라 생각했던 조카였기에 그 놀람과 충격은 더욱 컸다.
수철의 것은 아직은 덜자란 17세 소년의 것 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그 크기며 모양이 압도적 이었다.
한번 손으로 만져보며 그 경도와 질량감을 느껴보고 싶을 정도였다.
조카의 그 거대한 양물이 자신의 질속을 휘저어 준다면 얼마나 짜릿할까 하는 패륜의 망상을 해보기도 했다.
서서히 아랫도리가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한 손을 팬티속에 집어넣고 자신의 화원을 만지작거리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그 커다란 양물을 자신의 조가비속 깊숙이 삽입하고 조카의 하체에 걸터앉아 요분질 해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그 생각만으로도 애액이 흘러넘쳐 침대 시트까지 적실 정도였다.
조카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입술과 혀로 애무해주는 상상을 하자 온 몸에 짜릿한 경련이 일어나며 금새 절정에 다다랐다.
한차례의 격랑이 온 몸을 휩쓸고 지나간 후
그녀는 침대에 누워 지금까지 자신의 성생활을 되돌아 보았다.
남편과는 한달에 한번 관계를 가질까 말까였다.
환갑을 바라보는 남편이 자신의 한창 타오르는 육체를 만족시켜 줄 수는 없었다.
12살의 나이차이도 그렇거니와 남들보다 유난히 색욕이 강한 그녀 였기에 더욱 그러했다.
견디기 힘들땐 남편몰래 외도를 한 적도 많았다.
자신의 뜨거운 육체를 식히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어서 였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신을 완전히 만족시켜준 사내는 없었다.
때문에 그녀는 늘 욕구불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었다.
' 수철이라면 어떨까... '
그녀는 조카의 잘생긴 얼굴과 그 크고 늠름해 보이는 하물을 생각했다.
웬지 수철이라면 자신의 육체의 갈증을 풀어줄것 같기도 하였다.
이미 압도적인 크기의 물건 만으로도 충분히 그럴성 싶었다.
더구나 자신의 조카라는 관계에서오는 자극적인 요소가 관계시 도착적 쾌감까지 더해줄 것 같았다.
방금전의 자위행위시에도 조카를 상상하며 전에 맛보지 못했던 흥분을 느끼지 않았던가.
' 아냐... 말도안돼... '
그녀는 머리를 가로 저었다.
조카와의 정사를 꿈꾸는 자신의 음란성에 회의가 들었다.
'어떻게 여동생의 아들과... 내가 욕구불만으로 잠시 미쳤지... '
지연은 일요일 인데도 아침 일찍 기상하여 세수와 양치질을 마친후 평상시와 다르게 얼굴에 엷은 화장까지 하였다.
사촌동생 수철을 의식한 때문이었다.
그녀가 외출할 때를 제외하곤 집에서 화장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화장을 마치고 간단히 옷차림새를 점검하고 나서 수철의 방으로 향하였다.
수철의 방문을 가볍게 두두려 보았지만 응답이 없어 살그머니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전날의 이사로 피곤 했는지 수철은 세상 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지연은 입가에 가벼운 미소를 띠우고 침대로 다가가 곤하게 잠들어 있는 수철의 얼굴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았다.
정말로 사랑스럽게 잘생긴 얼굴 이었다.
남성다운 선이 굵은 얼굴은 아니었지만 마치 잘 다듬어 놓은 조각같은 섬세함이 느껴지는 미안(美顔) 이었다.
지연은 수철의 얼굴을 바라보다 가슴이 미묘하게 두근거림을 느끼고 가볍게 볼을 붉혔다.
자신보다 5살이나 어린 사촌동생을 보며 가슴설레여 하는 자신이 브끄러워진 것 이었다.
지연은 가볍게 헛기침을 하고서 침대에 걸터앉아 수철의 뺨을 가볍게 두두리며 조그맣게 말했다.
" 수철아 그만 일어나... 세수하고 밥 먹어야지... "
" 으음.... "
수철은 몸만 뒤척일 뿐 깨어나지는 못했다.
" 요런, 잠꾸러기... 일어나... 어멋! "
지연은 수철을 깨우다가 깜짝놀라 작게 비명을 질렀다.
수철이 몸을 뒤척이다가 덮고 있던 담요가 걷혀져 그의 아랫도리가 드러났기 때문이었다.
무었보다 지연을 놀라게 한 것은 수철의 잠옷 하의가 아래로 조금 내려가 그의 거대해 보이기까지 하는 양물이 밖으로 튀어나온 모습이었다.
사춘기 소년의 자연스런 생리현상인 듯 수철의 페니스는 아침을 맞아
발기된체 껄떡이고 있었다.
지연은 잔뜩 상기된 얼굴로 수철의 방을 도망치듯 뛰쳐 나왔다.
바깥 마당으로 나온 지연은 심하게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려 애썼다.
남자의 성기를 처음본 것은 아니었다.
첫경험은 이미 16세에 했고,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도 많은 남학생들과 관계를 가져왔다.
자신의 문란한 생활에 회의가 든적도 있었지만 선천적으로 뜨거운 피를 가진 때문이려니 치부하며 꺼리낌 없이 남자들과 즐겨 온 지연이었다.
그러한 지연에게 있어서도 수철의 것은 충격이었다.
자신이 상대한 어느누구도 수철의 것과는 비교도 안되었다.
아직은 어린줄로만 알았던 사촌동생 이었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컸다.
어느새 그녀의 사타구니가 축축해 지기 시작했다.
' 어머! 어떻게... 벌써 아랫도리가 젖어오네... '
지연은 자신의 신체변화에 황당해 하며 수치심으로 얼굴을 붉혔다.
' 아앙! 이게 무슨 꼴이야... 사촌동생을 보고 흥분하다니... '
지연이 방을 나간지 얼마 되지않아 식사준비를 하고있던 수철의 이모가
수철을 깨우기 위해 방문을 두두렸다.
응답이 없어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간 수철의 이모는 수철의 잠자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
눈이 휘둥그레 졌다.
수철이 발기된 성기를 잠옷 바깥으로 내 놓은 체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것이 아닌가!
방금 전 지연이 본 모습 그대로 였다.
기막히게도, 몇분을 사이에 두고 수철의 발기한 성기를 모녀가 모두 본 셈이 되었다.
하지만 그 후의 행동은 서로가 상이했다.
딸은 얼굴을 붉히며 그 자리를 피한 반면 그녀의 모친은 더 자세히 보기위해
수철의 침대로 다가갔다.
수철이 깨지 않도록 살며시 침대가에 걸터앉은 수철의 이모는 마른 침을 꼴깍 삼켰다.
비록 어제 저녘 경황중에 잠깐 보긴 보았지만 이렇게 적나라한 모습을 보니
가슴이 더욱 두근 거렸다.
그녀는 수철의 자는 얼굴위로 손을 몇번 흔들었다.
깊이 잠들었나를 알아보기 위해서 였다.
고른 숨을 내쉬며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수철의 상태를 확인한 수철의 이모는 그의 하체로 얼굴을 더 가까이 접근시켜
발기한 양물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다시 한번 마른 침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아무리 봐도 엄청난 크기였다.
특히 귀두부분의 불거짐이 현저하여 여자들과 관계시 대단한 쾌감을 선사할 듯 싶었다.
' 흐윽! 벌써 젖어버렸어... '
수철의 이모는 팬티가 축축해 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조카의 성기를 보고 흥분하여 애액을 흘리는 자신의 음란성에 기가막히기도 했지만
이 순간을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몸속에서 번져오는 뜨거운 열기로 이성이 점차 희미해져 가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대담한 마음이 생겨 조카의 성기로 손을 가져가
떨리는 손으로 수철의 발기된 실체를 만져 보았다.
손바닥 가득 느껴지는 조카의 맥동하는 성기...
' 하아! '
수철의 이모는 깊은 한숨을 내 쉬며 그 촉감을 음미하려는듯 두 눈을 감았다.
흥분으로 몸이 조금씩 경련함을 느낄수 있었다.
어느새 그녀는 수철의 물건을 아래위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조카의 힘줄이 툭툭 불거진 커다란 양물을 쓰다듬는 이모의 희고 가느다란 손가락은
더할나위 없는 에로틱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수철의 이모는 다른 한 손을 자신의 팬티속으로 집어넣고 음부를 만지작 거렸다.
애액이 흘러넘쳐 몹시 미끌미끌하였다.
' 아아아...보지가 미끈거려... 넣고 싶어... '
그녀는 수철의 성기를 당장 자신의 축축해진 동굴속으로 삽입하고 싶었다.
조카의 거대한 양물이 자신의 질속을 그득 채운체 쑤셔준다면 원이 없을듯 싶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른체 수철의 성기를 만지는 손길에 힘이 들어갔다.
수철은 사타구니 부분에 느껴지는 짜릿한 감촉에 잠이 깨었다.
전날의 이사와 이모로 인한 자위행위때문에 몸이 몹시 피곤한 상태여서
힘겹게 눈까풀을 열었다.
자신의 하체부분에 느껴지는 묘한 감각 때문에 그쪽으로 시선을 돌린 수철은 경악하였다.
'허억! 이...이모가...! '
수철의 졸린눈이 순식간에 튀어나올 듯 동그래 졌다.
수철의 이모는 수철이 잠에서 깨어난줄도 모르고 흥분으로 얼굴이 벌개진체
조카의 성기를 만지작거리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
수철은 자신이 아직 꿈을 꾸고있나 생각했다.
지금 이모가 하고있는 행동이 도무지 믿기지 않았다.
평소 옷차림과 행동으로 이모가 가정주부로서 조신하지 못한줄은 알고 있었으나 설마 조카인 자신의 페니스를 잠들어 있는 사이에 만지고 있을 줄이야...
수철은 이모의 행동에 놀라고 당황스럽기도 한 한편, 성기를 만지는 이모의 손길에 야릇한 쾌감을 느껴 모른척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
어제 저녁 이모를 상상하며 수음까지 한 그로서는 당연한 생각이었다.
이모를 볼때마다 그 무르익은 풍만한 육체와 얼굴에 흐르는 색기로 가슴을 두근거렸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때는 이모로서 보다는 음란한 상상의 대상으로서 다가오곤 하였다.
그런 수철에게 현 상황은 너무 기대되고 꿈같을 수도 있는 것 이었다.
수철은 눈만 가늘게 뜬체 이모의 행위를 가슴 두근거리며 지켜 보았다.
이모가 좀더 자극적인 행위를 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수철의 그런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수철의 이모는 그의 페니스를 입으로 가져갔다.
' 허어억! '
자신의 귀두부분에서 느껴지는 이모의 입술의 감촉에 수철의 몸이 눈에 뜨일 정도로 움찔거렸다.
하지만 잔뜩 흥분해있는 수철의 이모는 그러한 변화를 눈치체지 못하였다.
마음속에 거세게 타오르는 정욕의 불길에 그녀의 이성이 모두 연소된듯
수철이 깨든말든 그의 성기를 입안 가득히 집어넣고 쭉쭉 빨아대는 것 이었다.
' 으으억... 으으... '
자신의 국부에서 번지는 엄청난 쾌락에 수철의 몸이 푸들푸들 떨렸다.
' 으으으... 이모가 내 자지를 빨고있어 ... 내 자지를... '
수철은 도착적 쾌감으로 머리가 하얗게 비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는 이모의 머리를 두손으로 붙잡고 자신의 하체로 더욱 밀착 시켰다.
이모가 자신이 깬걸 알아차려도 상관없을 것 같았다.
수철의 이모 역시 그의 갑작스런 행동에 잠시 움찔했으나 조카의 성기를 애무하는 행위를 멈추진 않았다.
되려 처음보다 더 게걸스레 빨아대었다.
어느새 이모와 조카는 서로간의 암묵적 동의하에 패륜의 행위를 즐기고 있었다.
이모의 자극적 애무에 흥분할대로 흥분한 수철은 그에 만족하지 못하고 최후의 행위에 들어가길 원했다.
당장 이모의 음부에 자신의 양물을 쑤셔 박고 싶었다.
이미 여기까지 온 이상 이모가 자신의 행위를 거절할리는 없을거라고 생각한 수철은 자신의 하체에서 이모의 머리를 떼어냈다.
한참 빠는 행위에 열중하던 수철의 이모는 아쉬움과 의혹이 어린 표정으로 조카를 바라보았다.
" 이모... 이...이렇게... "
수철은 이모의 뒤로 가서 그녀의 원피스 치마를 올리려 하였다.
수철의 의도를 눈치챈 이모의 얼굴에 음란한 미소가 어렸다.
그녀는 즉각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 조카앞에 엎드린 자세를 취하였다.
" ! "
수철의 눈이 튀어 나올 듯 휘둥그래 졌다.
중년여인의 커다랗고 희멀건 엉덩이가 그의 시야에 확산되어 들어온 것 이었다.
수철의 이모는 치마를 허리에 걸친체 왼쪽 얼굴을 침대에 묻고 무릎꿇고 엎드려 그 거대해 보이기까지 하는 엉덩이를 어린 조카의 얼굴 앞에 드러내었다.
수철을 더욱 경악케한 것은 그의 이모가 속옷을 입고있지 않았다는데 있었다.
때문에 그녀의 엉덩이 사이 실주름이 잔뜩 얽혀 있는 항문과 그 아래 털이 수북히 뒤덮힌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 이었다.
물기에 젖어 번들거리는 붉은속살은 벌렁거리며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고
한아름은 될듯한 투실투실한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너무나 자극적이고 음란한 모습이었다.
수철은 이모의 자태에 가슴이 터질듯 흥분되었다.
창녀들도 꺼려할듯한 모습을 조카앞에서 보여주는 이모의 음란성이 놀라웠다. 하지만 그로인해 느끼는 흥분의 강도는 그 놀람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 이었다.
수철은 급히 잠옷 바지를 무릎아래로 벗어 내렸다.
유래없는 흥분으로 최대치로 발기한 거대한 양물이 튀어나와 건들거렸다.
그는 이모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붙잡고 주저없이 자신의 페니스를 이모의 벌름거리는 음부속으로 쑤셔 넣었다.
" 하아악! "
" 흐억! "
이모와 조카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져 나왔다.
45세 이모와 17세 조카의 용서받을 수 없는 불륜의 시작이었다.
수철의 이모는 자신이 평생 겪어보지 못했던 크기의 조카의 양물이 음부를 가득 체우자 두눈을 허옇게 까뒤집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미증유의 쾌락이 그녀의 전신을 훑고 지나갔다.
생전처음 느껴보는 충만감에 찔끔 눈물까지 흘렸다.
아아 이렇게도 좋을 줄이야...
남편은 물론이거니와, 지금껏 그녀가 상대한 어느 누구도 이만큼의 쾌락을 주지는 못했다.
그녀는 조카와의 근친상간이 주는 도착적인 배덕의 쾌감까지 가미되자 순식간에 절정에 다다랐다.
수철은 삽입하자마자 자신의 양물을 옥죄어 드는 이모의 질속 감촉에 금방 사정할것 같았으나 사춘기 소년답지 않은 인내로 견디어냈다.
지금의 이 흥분된 상태를 조금이라도 더 지속하며 즐기고 싶어서 였다.
그는 이모의 음부속에 자신의 페니스를 박아 넣은체 잠시 그 속살의 감촉을 음미하였다.
촉촉하고 매끄러운 살점들이 마치 별개의 생명체 인양 그의 음경을 감싸고 조여왔다.
형언키 어려운 쾌감이 몰려왔다.
수철은 이모의 엉덩이를 손으로 슬슬 어루만지며 서서히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이모의 달덩이 같은 크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 붉은 살점들 사이로 자신의 성기가 들락날락 하는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 자극적인 광경에 그의 흥분은 더욱 고조 되어갔다.
" 헉헉... 이모... 너무 좋아요.... "
" 아흑... 아아아... 이모도... 하악... 그래... "
" 헉.. 이모를 볼때마다 늘... 이렇게 하고 싶었어요... 허헉... "
" 하아아... 그랬구나...학... 아아... 나이든 이모가... 그렇게 색시해 보였니... 하윽... "
" 그럼요... 헉... 이모의 보지맛도 ... 허윽... 최고예요... "
" 흐으응... 그런 말을... 그치만 너무 좋구나... 수철아... 학.. 아아... "
수철과 그의 이모는 자극적인 말을 지껄이며 패륜의 정사에 더욱 몰입해 갔다.
수철은 상체를 숙여 이모의 등쪽에 바짝 같다 붙이고 허리에 걸쳐져 있는 원피스 속으로 두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가슴을 움켜 쥐었다.
두손 가득 너무나도 부드럽고 탄력적인 중량감 있는 살덩이가 느껴졌다.
40인치는 훨씬 넘을것 같았다.
평소 이모의 유난히 불룩 튀어나온 가슴을 보며 얼마나 만지고 싶어 하였던가!
수철의 염원이 풀어지는 순간 이었다.
움켜쥔 손가락 사이로 마치 커다란 포도송이와 같은 크기의 유두도 느껴졌다.
수철은 이모가 통증을 느낄정도로 유방을 거칠게 주므르며 그 풍성한 육질의 감촉을 즐겼다.
" 하아아... 수철아... "
" 헉... 이모.. 정말 기막혀요... 헉헉... "
" 아흑... 아아아.. 이렇게 좋을 수가... 하아앙... "
수철의 이모는 자신의 음부와 가슴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였다.
그녀는 수철의 하체 움직림에 박자를 맞춰 희고 커다란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대었다.
어린 조카 앞에 엎드려 엉덩이를 흔들며 쾌락에 떠는 자신의 모습이 한편 수치스럽기도 했으나 그로인한 패륜의 도착적 쾌감은 이성마저 마비시킬 정도로 강력했다.
" 흐윽... 수철아 ... 아아아... "
" 허윽.. 이모.. 헉헉헉... "
수철은 아랫배에 부딛치는 이모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엉덩이의 감촉이 너무나 좋았다.
그래서 왕복운동을 순간순간 멈추고 아랫배만 이모의 엉덩이에다 비벼대기도 하였다.
어느덧 그들의 행위가 막바지에 다다른 듯 서로간에 발작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때
' 엄마... 어딨어 '
모친을 부르는 지연의 목소리와 함께 수철의 방문으로 점점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가 났다.
수철과 그의 이모는 순식간에 얼굴이 하얗게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