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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배추썰때 쓰는 말이다. ▣경고: 20세이하 출입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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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공중화장실과 가출소녀
1001

인천 부평구가 집인 나는 일관계로 만난 지인들과 맥주를 딱 한 잔하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맥주 한 잔에 설마 음주단속에 걸리진 않으리라 굳게 믿고 2인승 RV를 천천히 몰고 있었다. 오랜만에 마신 탓인지 겨우 맥주 한 잔에 기어 변속이 정상같진 않아서였다. 인적이 거의 끊긴 어느 아파트 후문 옆길을 지날 때였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는지 정류소에 쪼그려 앉은 여학생이 눈에 띄었다. 그냥 무시할 수도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세 가지가 마음에 걸렸다. 첫째, 12시가 가까운 시각. 어쩌면 저 여학생은 버스를 탈 수 없을지도 모른다. 측은지심. 둘째, 헤드라이트에 언뜻 비친 옆얼굴이었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형이었다는 사실. 셋째, 옷차림이 힙합 스타일의 좀 놀게 생겼다는 것. 그녀를 지나쳐 갔지만 신호대기에 걸려 있는 동안 나의 뇌리에는 그 여학생이 지워지지 않았다. 젠장. 술 때문이야-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벌써 유턴을 하고 있는 나의 행동은 무엇일까? 왔던 길을 돌아간 나는 건너편의 그 여학생이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다. 50미터쯤 더 전진한 후 또 유턴을 받아 그 정류장까지 온 나. 어디서 생긴 용기인가? 조수석 창문을 지-잉 내린 나는 대뜸 말했다. "야! 타라. 버스 끊겼어." 많아야 18세 정도로 보이는 그 여학생은 고개만 갸웃하며 나를 빤히 바라 보았다. 그리고는 피식 웃는 그녀. "너, 택시비는 있냐? 어디까지 가는지 몰라도 가는 길이면 같이 가자." 여학생은 비웃음 반, 어처구니 없다는 듯한 표정 반으로 내 차로 다가왔다. "갈산동." "오케이!" 그녀가 차에 올라탔다. 겁도 없는 년이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뭔가 불법적인 생각을 딱히 한 건 아니었다. 차를 움직이며 슬쩍 그녀를 훑어 보았다. 생각보다 몸매가 그럴듯 했다. 화장을 하고 옷만 갖추어 입는다면 누가봐도 20대일 것이다. "아저씨, 집이 그 쪽이에요?" "그런데? 너도 거기 살어?" "아뇨. 친구 만나러 가요." "이 시간에? 집에 안 들어가도 되는 거냐?" "그런거 없어요. 아저씬 혼자 살아요?" "어. 그건 왜?" "아니에요. 그냥... 아니, 뭐.. 혹시라도 .. 뭐 친해지면 놀러갈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못 들은 걸로 해요." 그녀는 힘들게 다리를 꼬고는 점퍼에서 얇고 기다란 담배를 꺼내 물었다. 그리고 내게 한 마디 양해도 없이 불을 붙이고는 깊게 연기를 들이 마셨다. "담배 피네?" 그 질문엔 대답하지 않았다. 그녀는 두 번 더 연기를 들이마시고는 창 밖으로 담배를 버렸다. "이름은 뭐냐?" "혜진. 저기 있잖아요.. 아저씨는 뭐 나쁜 사람 같지도 않고 그런데.. 태워 준것도 고맙고 제가 좀 놀아 드릴까요?" "어떻게?" 나는 일부러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그녀는 야릇하게 웃으며 다음 신호에서 좌회전을 하라는 손짓을 했다. 그녀의 안내로 도착한 곳은 갈산동 어느 아파트 근처의 큰 공원이었다.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우고 우리는 공원으로 걸어 들어갔다. 정말 아무도 없었다. 빈 놀이터와 하릴없이 불이 켜진 공중 화장실 뿐이었다. 한 겨울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했다. 덕분에 술기운이 덜해진 것처럼 느끼는 나. 그녀는 서슴없이 공중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약간 겁이 났다. 요즘 청소년들이 어른들을 협박해서 돈을 뜯어낸다고도 하던데.. 이런 으슥한 곳에서 그녀는 친구를 만나기로 한 게 아닌가? 그 친구가 덩치 크고 쌈 잘하는 사내녀석이면 어쩌지-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공중화장실 안에는 히터가 따뜻하게 틀어져 있었다. 난생처음 들어가 본 여자 화장실. 그리고 혜진이 또래의 여고생이 한 명 더 있었다. 덩치가 제법 있는 약간 뚱뚱한 긴머리 여학생이었다. "뭐야, 이 꼰대는?" "어.. 아는 오빠야. 여기까지 태워줘서 좀 놀아줄려고." "그래? 반갑네요. 오빠같은 사람이 첫 손님이라 오늘 기분이 좋은데?" 약간 글래머틱하면서 뚱뚱한 여고생은 혜진이와는 달리 교복차림이었는데 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 서슴없이 치마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윤지야, 이 오빠 손님 아냐. 그냥 몸 좀 풀겸 서비스해 줄려고." "에? 뭐야.. 씨발 난 또.. 그래도 얼굴이 괜찮아서 봐준다. 오빠 어떻게 하고 싶어요?" 나는 그녀들의 대화에 전혀 반응할 수 없었다.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파악이 되지 않았다. 설마 공중화장실에서 성매매를 하고 있다는 건가? 그게 아니면 다른 해답은 없었다. "뒤... 뒤로 해.. 볼까?" 내가 더듬거리며 말하자, 윤지는 맨 끝칸의 양변기에 손을 짚고 내게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그야말로 엄청나게 비만하고 커다란 엉덩이였다. 그녀는 스스로 치마를 허리춤까지 들춰 올려 주었다. "잘생긴 오빠. 미안하지만 아직 안 젖었거든요? 좀 빨아 줄래요?" "너 씻었어?" "씻었어, 이 년아. 너 오기 전에 준비 다 해 놨지." 나는 마법에라도 걸린듯 무릎을 꿇고 그 여고생이 엉덩이 틈으로 보이는 두툼한 보지를 핥았다. 보지를 빨면서 손으로 양쪽 궁둥이를 만져 주었다. 아예 두 팔로 끌어안아야 할 만큼 커다랗고 탐스런 엉덩이였다. 나는 어리고 뚱뚱한 여고생의 분홍빛 나는 보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에 머리가 하얗게 변해서는 미친놈처럼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마구 핥아제끼고 있었다. 혜진이는 그냥 있는게 뭐 했는지 내 바지를 벗기고는 나의 껄떡거리는 좆대가리를 빨아 주었다. "됐어요.. 음.. 잘 하네~. 이제 해도 돼요." 윤지가 뒤로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히터 때문인지 나의 립서비스 때문인지 양쪽 뺨이 발그스레해진 윤지였다. "누가 오진 않겠지?" "여긴 아무도 안 와요. 걱정 마요. 다른 손님들도 전화로 예약하고 온다구요. 어서요, 빨이 쑤셔줘요. 아~ 나 오늘 괜히 흥분되네.." 윤지가 더욱 더 내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었다. 나는 조금 급한 마음으로 윤지의 보지 속에 좆을 끼워 넣었다. 한 번에 끝까지 박아 버린 나는 그 자세 그대로 윤지의 커다란 둔부를 붙잡고 잠시 멈춰있었다. 그녀 쪽에서 먼저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역시 한두번 해본 씹질 솜씨가 아니었다. 혜진이가 우리 둘을 옆을 통과해서 윤지가 잡고 있는 양변기에 앉았다. 어느새 바지를 벗어 버린 혜진이었다. 허리를 열심히 흔들며 바라본 혜진이의 몸매는 끝내주었다. 늘씬한 다리와 그 사이로 보이는 털도 별로 없는 앳된 보지. 윤지는 자신의 눈앞에 혜진이의 빠알간 생보지가 보이자 거리낌없이 가랭이 사이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후룩~ 짭짭.. 할짝, 할짝,,," 마치 무엇인가를 먹는 듯한 소리가 들렸다. 혜진이는 윤지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나를 빤히 바라보았다. 눈이 반쯤 풀린 혜진이는 살짝 맛이 간 듯한 표정으로 나를 계속 응시했다. 아마 상상으로 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오빠, 내 보지 맛있어?" 혜진이였다. 윤지는 혜진이의 가랭이 속에서 나와 호흡을 맞추면서도 잘도 친구의 보지를 빨아 주고 있었다. 말을 할 상황이 아니었다. 나를 지그시 응시하며 다시 묻는 혜진이. "내 보지 좀 세게 빨아줘, 오빠. 아앙~" "그래, 내가 빨아 줄게. 벌려봐." 어느새 꿍짝이 맞는 나. 나는 혀를 낼름거리며 대꾸했다. "아, 좋아~ 빨어.. 빨어줘.. 아,, 씨발.. 좆나 좋아~ 오빠! 내 똥구멍에도 박아줘." "진짜? 헉헉.." "박아줘, 내 똥구멍에다가 쑤셔줘. 아앙~~" 윤지는 입으로 혜진이의 보지를 빨고 손가락 두 개를 모아서 항문에 넣고 있었다. 나도 시험삼아 침을 묻힌 엄지손가락을 윤지의 항문에 슬쩍 넣었다. 엉덩이가 움찔했지만 쉽게 받아 들였다. "잘생긴 오빠~ 내 뒷구멍 맛 볼래? 하고 싶으면 해. 응..응.. 대신에 뭐 묻어도 난 모른다." 윤지의 말이었다. 나는 더 생각할 것도 없이 윤지의 보지에서 좆을 뽑아내서 항문에 밀어 넣어 보았다. 정말 쉽게 들어갔다. 아주 깊게는 박을 수 없었지만 어렵지 않게 박을 수 있었다. 나는 미칠듯이 흥분해서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철썩 때리며 좆질을 했다. 혜진이는 내가 윤지와 항문성교를 하는 것을 보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모양인지 입을 벌리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윤지도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괴롭히며 나를 잘도 받아 들였다. "아! 아! 할 것 같아, 아. .. 씨발 .. 아 좆같은 좆이야, 오빠." "나도.. 아흑.. 미치겠다, 이 썅년들아. 아흑!! 나 싼다.. 씨발..." 욕을 하니까 더 흥분이 되었다. 나는 손을 앞으로 돌려 윤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엉덩이 깊이 좆물을 쏟아냈다. 사정하는 순간 윤지가 숙이고 있던 허리를 바짝 세우며 두 팔을 뒤로 돌려 내 허리를 자기 쪽으로 바싹 당기며 미친듯이 색소리를 내질렀다. "나 죽네.. 아~ 좋아~ 나도 싸~" 정말 거의 동시에 세 명이 오르가즘에 다다랐다. 나는 윤지의 항문 속에 사정하면서도 혜진이를 보고 있었다. 그녀의 벌거벗은 아랫도리를 보면서 다른 년의 엉덩이 속에 사정하는 기분은 끝내줬다. 이렇게 일을 치룬 우리는 스스럼없는 사이가 되어 버렸다. 그녀들은 그 날 더 일을 하지 않았다. 물론 다음날 부터는 또 열심히 일을 할 테지만 그 날은 내 집에서 술도 마시고, 그녀들의 애환도 들어주면서 보냈다. 우리는 터무니없이 친해져 버려서(다행히 삼각관계같은 유치한 관계는 아니었다.) 그녀들은 새벽에 일이 끝나면 내 집에 들어와서 자고는 했다. 아직 학교를 다니는 윤지는 지각이나마 하면서도 학교에 꼬박꼬박 나갔고 학교를 때려치운 혜진이는 훨씬 늦잠을 자고 착하게도 집정리를 해 주면서 나를 기다렸다. 음.. 기다린다기보다 놀다보면 심심하니까 청소도 하고 빨래도 했던 것 같다. 그러다 밤이 되면 그 공중화장실로 일을 하러 간다. 나는 보통 그녀들이 일을 나가기 전에 둘 중 하나가 씹을 하기도 했고, 새벽에 일을 마치고 돌아온 나를 그녀들이 장난삼아 덮쳐서 어쩔 수 없이 치루기도 했다. 그날 이후 혜진이와 윤지는 일이 끝나면 나의 아파트로 와서 잠을 잤다. 그런 생활이 1주일쯤 지났다. 이제 그 둘 여고생은 거의 식구처럼 지내고 있었다. 아침 출근 전. 나는 아직 잠이 덜 깬 혜진이를 뒤에서 쑤셔대고 있었다. \"아흥~ 으응... 아이~ 졸린데.. 아.. 오빠, 빨리 끝내줘. 알았지?\" \"헉.. 헉.. 알았어. 빨리 싸고 갈게.\" 나는 엎드려서 누워 있는 혜진이의 아담한 엉덩이 속에 좆질을 하며 오직 사정만을 하기 위해 힘을 썼다. 그 때 윤지가 욕실에서 나왔다. "하이고~ 아침부터 씹질이냐? 미친년. 출근하는 오빠 코피 터진다. 작작 좀 해라!" 윤지가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말리며 장난처럼 말했다. \"아이~ 아냐. 오빠가 나 자고 있는데.. 아앙~~ 빨리 해~\" 나는 젖은 머리의 촉촉히 젖은 글래머 윤지를 보면서 사정을 했다. 혜진이는 내 정액을 받고는 그대로 몸이 축 늘어졌다. \"윤지 넌 안 피곤하냐? 새벽까지 일하고 어떻게 등교할려고....\" 내가 혜진이의 몸에서 떨어지며 묻자, 윤지는 내 말에 대답은 안 하고 내게 다가와 혜진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입으로 깨끗이 빨아 주었다. 뚱뚱하고 그렇게 예쁘게 생기지도 않았으며 욕도 잘하는 여고생 윤지였지만, 어쩐지 친구인 혜진이와 나에게는 잘해주었다. 마음씨가 좋다고 생각하면 여지없이 그녀의 욕을 들을 수 있었고, 깡패같다고 생각할 즈음으면 정감있게 다가오곤 했다. 묘한 매력의 여고생이었다, 그녀는. 내 좆을 입으로 닦아준 윤지가 그제서야 내 말에 대답했다. \"학교가봐야 자기만 하는데 뭐. 아무도 터치 안 해.\" \"헐... 나가자 학교앞까지 태워 줄게.\" \"응. 오빠 아침 안 먹었잖아... 라면이라도 끓일까?\" \"아냐.. 뭐 먹으면 늦을 것 같은데? 그냥 가자.\" 아파트에서 그녀의 학교까진 고작 10분거리였다. 시끄러운 내 차의 엔진 소리 때문에 우리는 카오디오 소리도 줄이고 큰 소리로 대화해야만 했다. \"학교 가기 싫으면 혜진이처럼 안 가면 되잖아.\" \"아니... 그냥.. 졸업장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이렇게 대충 사는 년이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잖아. 내가 나중에 엄마가 되더라도 엄마가 고등학교 졸업장이라도 없으면 아이가 얼마나 무시하겠어..\" 나는 그녀의 옆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이제 보니 윤지도 상당히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게 생긴 얼굴이었다. 예쁘다기 보단 색기가 흐르는 그런 얼굴. 그러나 살짝 살이 찌고 항상 인상을 쓰고 다니기 때문에 아무도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리라 생각했다. 친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 근사한 웃음을 짓기도 하는 윤지였다. 그런 멋진 미소와 커다란 엉덩이의 소유자. 생각해 보니, 1주일동안 혜진이는 2번 안았지만 윤지하고는 4번이나 했다. 오늘 아침에도 등교준비로 바쁜 모습만 아니었으면 윤지를 끌어안고 씨부적거렸을 것이다. \"오빠, 우리 작업실 근처 아파트 재계발 들어간다는 소식 들었어?\" \"어 그래? 아파트가 낡긴 낡았으니까. 그 공중 화장실도 까부술라나?\" \"글쎄... 그건 그렇고, 어찌어찌 알게 된 아줌마가 하나 있는데 같이 일해 볼까 생각 중이야.\" \"왜? 그러면 수입이 줄지도 모르잖아.\" 윤지가 가방에서 꺼낸 껌을 까서 내 입에 하나 넣어주며 말했다. \"오빠는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그러니까 우리도 데리고 사는 거지. 후훗..\" \"그러면 안되는 거야?\" \"푸훗... 귀여워. 혜진이랑 나는 오빠 팬이야. 오빠는 따뜻한 사람이에요.\" \"ㅋㅋㅋ 고맙군.\" \"조금 멍청하기도 하지만... 하하하하..\" \"암튼 나야 뭐.. 너희들 하는 일에 뭐라고 할 처지는 아니니까 알아서 해. 하지만 충고하지만 그런 아줌마가 있어봐야 이익될 게 있겠어? 잘 생각해봐.\" \"오빤 못 믿겠지만 우리 작업장에 왔다가 혜진이랑 나만 있는 걸 보고 그냥 가는 남자들도 종종 있어. 혜진이와 내 생각인데, 아마 우리가 미성년자인 것때문에 그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보다 훨씬 나이 많은 여자와 하고 싶은 남자일지도 몰라. 아니면 호모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우리보다 더 영계를 원하는 나쁜 놈들이거나...\" \"일리가 있어.\" 그러는 사이 윤지가 다니는 학교에 다다랐다. \"다 왔습니다, 색녀 공주님.\" \"색녀는 뭐고.. 공주님은 또 뭐야? 웃기셔~\" 윤지가 삐진 척 웃으며 차에서 내렸다. 내리자마자 친구를 만났는지 반갑게 인사하며 많은 여학생들 사이로 사라져버렸다. 여러가지 생각이 출근하는 동안 머리 속에서 맴돌았다. 그녀들이 남같지 않았고, 그녀들이 하는 일이 내심 걱정되기도 했다. 일반인들이 걱정하는 것과는 많은 의미에서 다른 방향에서 말이다. 겨울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회사도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거의 끝장을 보는 듯 했다. 지난번 봉급이 평소보다 절반 밖에 되지 않은 걸 보면 회사 사정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다. 밤 11시. 술이 마시고 싶어 친구 몇 놈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괜히 욕만 먹었다. 부르려면 좀 더 일찍 부르든지 아니면 말든지-라는 그들의 말이었다. 나는 혜진이와 윤지가 일하는 공중화장실에 놀러가기로 했다. 그녀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도 궁금했거니와 술도 마실겸 말이다. 소주를 다섯병 사고 마른안주 약간을 들고 공중화장실에 도착했다. \"어, 오빠 왠일?\" \"걍.. 술이나 한 잔 할려구.. 나 여기서 먹으면 안될까?\" \"갑자기 청승이람. 나도 한 잔 줘~\" 혜진이가 종이잔을 받아들고 소주를 받아 마셨다. 윤지는 병째로 입을 대고 마셨다. 나는 천천히 마실 요량으로 혜진이처럼 종이잔에 따라 마시기로 했다. \"아직 개시 안 했어?\" \"아냐 아까 불쌍해 보이는 노인네 하나 왔었어. 좆대가리가 뭐 서야 하든지 말든지 하지.\" 혜진이가 짜증난다는 듯이 말했다. \"봉사하는 맘으로 열심히 립서비스 해 줬는데 싸지도 않잖아. 그러더니 내 보지 빨면서 자기가 딸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이 노친네 10분 넘게 빨아대는데 뭔 놈의 혀가 그렇게 까끌까끌하냐.. 좀 힘들었어.\" \"미친년. 아까 좋다고 끙끙거린 게 누군데..\" 윤지가 혜진이를 비웃었다. \"처음에 잠깐 좋았다 만 거야, 뭘. 아참, 오빠 오늘 알바 하나 올거야.\" \"알바? 친구야?\" \"아니, 아는 아줌만데 애 둘이랑 혼자 사는 여자야. 지난 달까진 작은 미장원에서 보조로 일했는데 가게가 망했다나봐. 돈이 궁하다고 해서 파트타임으로 뛰라고 했어.\" \"몇 살인데?\" \"40대 쯤? 손님이 많을 때나 우리가 힘들 때 그 아줌마가 일을 하는 거지. 하루에 몇 번을 뛰든 10만원만 주기로 했어.\" \"헉! 10만원? 손님이 그렇게 많아?\" 나는 흥미를 느끼며 술을 또 한잔 들이켰다. 캬~~ \"우리 하루 수입이 얼만데... 10만원 쯤이야. 까짓거..\" 혜진이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고, 윤지 역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땅콩 하나에 소주 한 모금 마시고 있었다. 대단한 주량이었다.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그 때였다. 왠 아줌마가 화장실 입구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 아줌마. 어서와요. 이리와요. 일하기 전에 한 잔 할래요?\" 아줌마는 내가 있는 것이 불편한 듯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며 혜진이에게 끌려왔다. 혜진이 말대로 4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보이는 전형적인 아줌마였다. 키는 보통이었고 머리카락은 어깨까지 웨이브가 진 퍼머였다. 선하게 생기긴 했지만 눈매라든지 입술이 상당히 도발적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풍만한 몸을 갖고 있었다. 내가 너무 뜨겁게 훑어 봤는지 얼굴이 살짝 달아오르는 아줌마. \"아줌마, 이 오빠는 우리 매니져거든요? 일단 테스트는 해 봐야죠? ㅋㅋ\" \"지.. 지금? 저 아저씨랑?\" 윤지가 나서며 아줌마의 웃도리를 벗겼다. \"당연하지 이 아줌마야. 빨리 벗어요. 우리 오빠 기다리게 하면 실례야. 그리고 난 혜진이처럼 살살 비위 맞출 줄 모르니까 내가 뭐라고 한다고 너무 열받지 마쇼.\" 윤지의 강압적인 말에 아줌마는 주섬주섬 옷을 벗었다. \"다 벗을 건 없어요. 가슴이나 대충 보일 정도로 하고 치마만 걷어 올려요.\" 혜진이의 주문대로 아줌마는 브라우스 단추를 중간 것 까지 풀고 브래지어는 풀어서 웃도리와 함께 두었다. 아줌마는 내 눈치를 보았다. 혜진이와 윤지는 이제부터는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둘이서 킬킬거리며 술을 마셨다. \"어이, 아줌마! 이리와서 일단 빨아봐요.\" 나는 혁대를 풀으며 명령조로 말했다. 아줌마는 즉시 무릎 걸음으로 다가와서 내 가랭이 사이에 머리를 파묻었다. \"오~ 좋아. 그렇지. 살살 빨아달라구요.\" 아줌마는 일단 빨기 시작하자 게걸스럽게 내 물건을 핥아댔다. 내 물건이 특별히 크거나 좋은 건 아니었지만 상당히 굶주린 듯한 동작으로 내 것을 사정없이 빨았다. 나는 천천히 음미하며 아줌마의 젖가슴을 만졌다. 윤지보다 큰 유방. 한 손에 다 잡히지도 않을 정도의 젖통이었다. 아줌마는 왼손으로 내 좆뿌리 근처를 용두질 치며 입 속 깊숙히 빨아제꼈다. 매끄러운 혀가 귀두를 감싸면서 빨 때는 정신이 다 혼미해지는 것 같았다. 그 때 중학생 쯤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들 둘이 들어왔다.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황급히 고개를 숙이며 혜진이에게 다가갔다. \"여.. 여기요, 누나. 15만원이에요. 쓰리썸하게 해 줄거죠?\" \"아~ 네들 저번에 왔던 꼬마들이구나? 그게 그렇게 하고 싶냐? 에그에그..\" 혜진이는 못말린다는 듯이 꼬마들을 바라보더니 돈을 받았다. \"누구랑 할래? 나? 아니면 저 누나?\" \"누나요. 헤헤...\" \"알았어. 누가 후장 딸건데?\" 안경을 쓴 키다리 녀석이 손을 들었다. \"저.. 저요.\" 혜진이는 구석에 있던 담요를 화장실 바닥에 깔고는 키가 작고 통통하게 생긴 중학생에게 말했다. \"넌 누워.\" \"네...\" \"벗어야지. 바지만 벗어. 웃도리 위로 좀 말아서 올리고. 안경잽이 너도 바지 벗어. 안 할거야?\" 뚱띵이 중학생의 물건은 작았지만 벌써 단단하게 발기해 있었다. 혜진이는 자기 손에 침을 잔뜩 발라서 보지구멍에 묻히고는 예비동작없이 바로 중학생의 작은 좆을 자신의 소중한 보지에 박아 버렸다. 나도 이 아줌마랑 박고 싶어졌다. \"그만 빨고, 엎드려 봐요.\" 아줌마는 좀 더 빨고 싶었다는 표정을 지으며 입옆으로 흐르는 침을 손등으로 닦아 냈다. 그리고는 내가 시키는대로 암캐처럼 바닥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하늘로 쭉 내밀었다. 나는 아줌마의 치마를 들추고 커다란 엉덩이를 만지며 팬티를 잡아 당겨서 벗겼다. 저 쪽을 보니 윤지가 안경잽이의 좆을 잠깐 빨아서 침을 발라주는 것이 보였다. 혜진이는 뚱뚱한 중학생의 몸 위에서 쉴 새 없이 허리를 돌리고 있었다. \"으으... 으..\" 그 중학생 꼬마는 벌써 쌀 것 같다는 표정으로 간신히 참고 있는 듯 했다. \"빨리 해야겠다. 네 친구 싸겠다.\" 안경잽이는 윤지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혜진이의 엉덩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뚱뚱한 놈도다 길었지만 더욱 가늘었다. 애널섹스하기는 딱 좋겠는걸-하고 생각했다. 안경잽이는 겁이 나는지 좆끝만 혜진의 똥구멍에 대고 힘있게 집어 넣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쑤셔, 임마.\" 윤지가 그 녀석의 좆을 붙잡아서 억지로 혜진이의 똥구멍에 쳐넣었다. 혜진이는 잠깐 인상을 찌푸렸지만 이내 평소 얼굴을 하고는 천천히 두 소년의 좆맛을 음미했다. \"오.. 음~~ 아! 좋은데 쓰리썸도 해 볼만 한 걸? 아아~~ 야 안경잽이! 좀더 빨리 움직여봐. 아흑\" \"끙! 끙!\" 소년들의 표정이 가관이었다. 좋다기 보다는 괴로운 표정이었지만 허리를 빨리 움직이는 걸로 보아서 그 놈들도 혜진이의 씹과 항문 맛에 거의 기절하기 직전인 것 같았다. 나는 아줌마의 겉보지에 자지를 대고 문질렀다. 내 좆을 빨면서 애액을 벌써 쏟아내고 있는 아줌마. \"이름이 뭐에요, 아줌마는?\" \"아... 그냥... 청주댁이라고 불러요. 고향이.. 거.. 거기라.. 아~ 박아주세요, 아저씨.\" \"똥구멍에 할 건데, 좀 참아봐요. 여기서 일하려면 여기도 뚫어놔야 돼.\" \"거긴... 더러워요.. \"더럽긴 뭐가 더러워, 이 아줌마야. 보지에다 잠깐 해 줄까?\" 나는 놀리듯이 좆끝을 5cm쯤 보지에 넣어 주었다. 아줌마는 더 깊이 먹고 싶다는 듯 엉덩이를 힘차게 내 쪽으로 내밀었지만 그만큼 나도 허리를 후진시켰다. \"ㅋㅋㅋ 박아줄까요?\" \"네, 제발~ 아... 저 미치겠어요.\" \"아줌마, 나 흥분하면 막 욕하기도 하고 그러는데 괜찮지?\" 나는 술김에 반말까지 섞어가며 아줌마를 희롱했다. \"네. 마...마음대로 하세요. 빨리요~ 아..\" 나는 좆질을 시작했다.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아줌마의 비만스럽고 거대한 궁둥이 뒤에 붙어서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