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ID & PWD 찾기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한인뉴스
경제
부동산
교육/이민
사회/종교
탐방
칼럼
동영상뉴스
게시판
블로그
커뮤니티
업소 자유게시판
한인업소록
경제
토론토시 숙박세 인상 검토
2026 월드컵 개최 재원 마련 위해토론토시가 2026 FIFA 월드컵 개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숙박세를 일시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CTV뉴스가 보도했다.시의회에 제출될 월드컵 유치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7월 31일 사이에 호텔 숙박이나 에어비앤비 등 단기임대에 대한 세금을 6%에서 8.5%로 인상할
2024-10-29
캐나다 비즈니스 리더 87% “보호주의 정책 우려”
미국대선 이후 불리한 무역협정으로 피해 입을 수도트럼프 당선 땐 에너지기업에 악영향캐나다의 비즈니스 리더들이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관련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회계법인 KPMG가 국내 73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7%는 캐나다 경제가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 때문에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밝
2024-10-24
기준금리 0.5%p 인하
중앙은행이 23일 기준금리를 3.75%로 0.5%p 내렸다.지난 6월 이후 4차례 연속 금리를 내린 것인데, 5%에서 1.25%p 떨어진 것이다.중앙은행이 금리를 단번에 0.5%p 끌어내린 것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던 2020년 3월이 마지막이었다.금융권에서는 이번 중앙은행의 '빅컷'은 인플레이션 억제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
2024-10-23
23일 정책회의 '빅 컷' 0.5% 금리인하 발표할까
실업률 올 들어 처음으로 하락세 전환경제학자들 "경제활동 참가율은 줄어"중앙은행이 오는 23일 정책 회의에서 금리를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많은 경제학자들은 0.5% 인하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으나, 0.25% 인하에 그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CIBC 관계자는 "캐나다 노동시장은 9월에 예상치인 2만7,
2024-10-16
소비자 42% "연말 쇼핑은 블랙프라이데이에"
딜로이트, 캐나다 소비심리 조사올해 연말연시 캐나다인들은 작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출할 생각인 것으로 조사됐다.딜로이트(Deloitte Canada)의 '2024 Holiday Shopping Retail Outlook'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이번 휴가 시즌에 1,478달러를 쓸 계획이다.1,000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인
2024-10-16
물가상승률 1%대로 내려
개스가격 하락. 렌트비는 여전히 8.2% 상승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1.6% 상승했다.이는 2021년 2월 1.1% 이후 가장 낮은 연간 물가상승이다.앞선 8월의 2% 상승보다 더 떨어졌다.캐나다 통계청은 지난해보다 낮은 휘발유가격 상승에 따라 9월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둔화됐다고 밝혔다.9월 휘발유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0.7% 하락했다.
2024-10-15
"예술 발전시키면 경제에도 큰 기여 가능"
조성훈(Stan Cho) 장관,온주 예술위원회 의장 면담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이 온주 예술위원회(Ontario Arts Council) 사이먼 포스터(Simon Foster) 의장과 예술과 경제 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조 장관은 10일 토론토의 아가칸 박물관(Aga Khan Museum)에서 온타리오 예술위원회 포스터 의장
2024-10-11
실업률 지난 1월 이후 처음 하락 반전
평균 시급 인상은 작년 9월보다 둔화국내 실업률이 지난 1월 이후 처음 하락하면서 9월에 6.5%를 기록했다.지난달 캐나다에서 추가된 일자리는 4만7천개로 집계됐다.통계청은 11일 고용동향 발표에서 25~54세 사이의 청년과 여성층 취업자 증가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또한 정규직 고용은 2022년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전반적인 일자리 증
2024-10-11
캐나다 유통업체 쿠슈타드, 세븐일레븐 인수액 높여 제안
주당 14.86달러→18.18달러…전일 종가보다 20%↑성사 시 외국 기업의 日기업 인수 최대 규모 전망퀘벡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 ACT(Alimentation Couche-Tard.)가 일본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일본 세븐&아이홀딩스에 인수 금액을 높여 다시 제안했다.ACT는 세븐&아이에 주당 18.19
2024-10-10
혼다자동차, 캐나다 24만, 미국 170만대 리콜
"핸들조작 어려워져 사고 위험". 시빅, CR-V 등혼다자동차(Honda Canada)가 조향(핸들)장치 결함 때문에 국내 24만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 미국에서는 170만대의 차량이 리콜 대상이다.대상 차종은 2022~2025년 시빅과 CR-V, HR-V, 아큐라 인테그라 등이다.혼다 측은 조향기어박스의 부품 결함 때문에 충
2024-10-09
2022년 이후 캐나다인 구매력 약화돼
연방의회 예산담당관 보고서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 때문에 2022년 이후 캐나다인의 구매력이 약화되었으며, 특히 저소득층의 구매력이 더 떨어졌다고 의회 예산담당관의 보고서가 8일 밝혔다.그러나 부유한 가구의 구매력은 투자소득 덕분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통신에 따르면 2019년 마지막 분기 이후 장기간에 걸쳐 캐나다 가계의 평균 구매력은 21% 증가했
2024-10-08
캐나다 상징 'CCM하키' 스웨덴에 팔려
사모펀드 회사인 알토르(Altor)는 스포츠 장비 및 의류 제조업체인 CCM 하키(CCM Hockey)의 지분 절반 이상을 매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CCM 하키'는 125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의 상징적인 브랜드다.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CCM Hockey는 1899년에 설립됐다. 이 회사의 제품은 오스틴 매튜(Auston Matthew
2024-10-03
"캐나다경제 연착륙 가능할 것"
전문가들 "금리는 내년 상반기에 3% 수준까지 내려"경제 전문가들이 캐나다경제의 연착륙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표출했다.중앙은행의 0.5%p 금리인하 여부에 상관없이 소프트 랜딩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블룸버그가 조사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추정치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향후 5차례에 걸쳐 0.25%씩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4.25%인
2024-10-02
온타리오 최저시급 17.20달러로 65센트 올라
주 40시간 일하면 연간 1,355불 더 벌어10월1일부터 온타리오주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16.55달러에서 17.20달러로 65센트 오른다.데이비드 피치니 온타리오주 노동 및 이민부 장관은 "이번 최저시급 인상으로 거의 100만 명의 근로자들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번 인상은 소
2024-10-01
“금리 0.5% 단번에 내릴 수도”
예상보다 빠른 물가안정. 통계청 발표 8월 CPI 2%고용보고서 변수지만 올해 두 차례 더 내릴 가능성오는 10월23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 내릴 확률은 동전 던지기 보다 높아졌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통계청이 발표한 8월 국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2%로 나왔기 때문이다. 7월 2.5% 보다도 0.5%p
2024-09-20
미국 기준금리 0.5%포인트 전격 인하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연준은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기존 5.25~5.5%이던 기준금리를 4.75~5.00%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 반 만의 금리 인하다.연준은 팬데믹 부양책과 공급망 교란 등 충격 여파로 물가가 치솟자
2024-09-18
팁 계산 “세금 전 가격으로”
퀘벡주의회최근 법안 상정에 요식업계 종업원 반응 엇갈려퀘벡주의회가 최근 식당 등 사업자들이 세금 부과 이전의 가격을 기준으로 팁을 계산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상정했다.예를 들어, 레스토랑의 식사비가 100달러인 경우, 팁은 세후 총액인 114.98달러가 아닌 100달러에 대해 계산한다.퀘벡주 사이먼 졸린-바렛(Simon Jolin-Barrette) 소비자보
2024-09-18
인플레 3년6개월 만에 최저
8월 국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021년 2월 이후 가장 낮은 2%로 나왔다.통계청은 연간 인플레이션이 둔화된 것은 주로 휘발유 때문이라고 밝혔다.휘발유 가격은 5.1% 하락했고, 의류 및 신발은 4.4% 하락했다.모기지 이자 비용과 렌트비는 각각 18.8%와 8.9% 올라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줬다.금융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의 목표치에 들면서,
2024-09-17
CIBC "연말연시에 0.5%씩 금리 내릴 수도"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가 2.25%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CIBC는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중앙은행이 올해 12월과 내년 1월, 금리를 각각 0.5%씩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금리 인하를 가속화할 것이란 예측이다.이번 전망은 국내 노동시장과 성장률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
2024-09-13
조종사 파업하면 예약 환불, 비행편 취소에도 보상은 안해
에어캐나다 노사협상 교착. 비상대응 대세이르면 18일부터 하루 600여편 멈춰 항공대란에어캐나다와 조종사 노조의 협상이 12일 현재까지도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이르면 18일부터 항공대란이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에어캐나다와 에어캐나다 루즈(Air Canada Rouge)는 9월15일부터 3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항공편을 중단할 준비를 하
2024-09-12
"대형 은행 사기피해 방지 시스템 미흡"
최근 온타리오에서 8만 불 피해 사례도최근 온타리오 여성 2명이 은행 사기피해 조사관을 사칭한 수법에 걸려 8만 달러 이상을 뜯긴 사건과 관련, 은행들의 부실한 대책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특히 피해자들은 은행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일부 시중은행은 "사기를 당한 고객의 책임도 크다"며 보상을 거부하고 있다.브램튼
2024-09-12
"레스토랑 절반은 수익 내기 힘들어"
재료비 임금 등 20% 이상 올라"식사 면세 기준 높여야" 주장도국내 식당 가운데 47%가 수익을 내지 못하며, 심지어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외식업계 관계자가 밝혔다.Restaurants Canada의 크리스 바니어 부대표은 CTV와 인터뷰에서 "캐나다 외식업계는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면서 심각한 침체에 빠져 있다"고
2024-09-11
"인플레 극복하려면 무역장벽 낮춰야"
티프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캐나다가 변화하는 세계 무역 환경에서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야 한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역 인프라에 투자하고 장벽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무역 장벽은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캐나다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캐
2024-09-10
8월 실업자 150만명. 1년 사이 23% 늘어
8월 실업률은 6.6%로 집계돼, 7월 6.4%보다 0.2%p 늘었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경제는 지난달 2만2,000개의 일자리를 추가하는 데 그쳐 인구 증가 속도에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교육 서비스업, 의료 및 사회복지, 금융, 보험, 부동산 등 부문에서 고용이 증가했다.반면 전문직이나 과학기술 서비스 등에서 고용이 감소했다.또올해
2024-09-06
세븐일레븐, 쿠쉬 타드 인수제안 거절
일본 세븐일레븐 편의점 체인의 모기업은 캐나다 유통기업 쿠쉬 타드(Couche-Tard Inc.)의 인수 제안을 거절한다고 6일 밝혔다.인수안을 검토한 특별위원회 측은 세븐앤아이홀딩스(Seven & i Holdings Co.)의 모든 주식을 주당 14.86달러에 현금으로 매각하는 제안을 신중하게 검토했다고 밝혔다.인수 제안금액은 약 386억 달러로
2024-09-06
중앙은행 '빅 스텝' 밟나
3차례 연속 인하. 한번에 0.5% 내릴가능성도 열어둬부동산업계 “내년쯤 3%대 이하로 내려갈 수도”중앙은행이 3회 연속 금리인하를 단행, 4.25%로 끌어내렸다.중앙은행은 6월 5%에서 4.75%로 금리를 내린 이후 7월과 9월에도 잇따라 금리를 인하했다.티프 맥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rdqu
2024-09-05
中산업계, 캐나다의 전기차 관세 폭탄에 반발
캐나다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와 철강•알루미늄 제품 등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중국 산업계가 비난하고 나섰다.중국기계전기제품수출입상회(CCCME)는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데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에 위배되는 조치라고 반발했다.CCCME는 "캐나다 정부는 공개 협의에서 기업과 소비자
2024-09-05
기준금리 3회 연속 인하 . 4.25%로
중앙은행이 3회 연속 금리인하를 단행, 4.25%로 끌어내렸다.티프 맥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다고 인하 근거를 밝혔다.맥클렘 총재는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인플레이션이 예상대로 계속 2% 수준으로 안정된다면 추가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최근 전문가들은 국내경제의 지속적인 둔화 조짐과 인
2024-09-04
임시 노동자 취업제한에 논란 확산
연방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도입했던 임시 외국인노동자(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프로그램을 앞당겨 종료하면서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저임금 임시 외국인 노동자와 관련한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겠다"면서 "기업들에게 캐나다 노동자를 고용하고 훈련시킬 것을 촉구한다&quo
2024-09-03
미국, 9월에 기준금리 내리나
"정책 방향은 분명히 정해졌다."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강하게 시사했다.파월 의장은 23일 열린 와이오밍주에서 열린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물가상승률이 연 2%대로 안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든다”며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특히
2024-08-23
No Name 매장 9월부터 운영
유통업체 로블로(Loblaw)가 9월부터 초저가 할인점 No Name 운영을 시작한다.첫 3개의 No Name 매장은 윈저(Windsor), 세인트 캐서린스(St. Catharines) 브록빌(Brockville)에 문을 열 예정이다.Loblaw 퍼 밴크 대표는 "노 네임 매장은 완전히 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운영
2024-08-23
서클K 운영사 쿠슈-타드, 세븐일레븐 인수 성공할까
캐나다업체 제안에 엇갈린 시장 반응"최대 180억불 필요. 성공하면 시너지 효과"캐나다 유통업체 Couche-Tard Inc., 일본의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7-Eleven) 삼킬 수 있을까.퀘벡에 본사를 둔 편의점 업체의 일본기업 인수제안이 성공한다면, 해외기업에 의한 일본기업 매수로는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세계 편의
2024-08-22
First
1
2
3
4
5
6
7
8
9
10
Next
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