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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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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푹, 낙상예방 온라인 세미나
홍푹정신건강협회에서 '낙상 예방의 달' 11월에 노년의 건강 ‘낙상예방’ 세션을 진행한다.'건강한 노후& 낙상예방: 넘어짐 주의!'를 주제로, 마혜미 시그마 척추교정 클리닉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11월6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온라인 ‘줌’으로 열린다. 무료강좌지만 사전에 등록(아래 QR 스캔)해야 한다.문의: 강소연 [email protected]<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9월 주택거래 작년보다 6.9% 증가
CREA "매물은 17%나 늘어"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된 국내 주택의 평균가격은 66만9,630달러로, 2023년 9월보다 2.1% 올랐다고 밝혔다.협회는 "올해 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0.9%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전망치인 연간 2.5% 증가에서 하향 조정된 68만3,200달러라고 설명했다.작년 9월과 비교해 지난달 매매된 주택은 6.9% 증가했지만, CREA는 중앙은행의 3연속 금리인하 이후 8월보다 전월 대비 주택판매가 1.9% 증가에 그쳤다고 전했다.9월 말 현재 캐나다 전역에서 18만5,427건의 부동산이 매물로 나와 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16.8% 증가한 것이다.9월 신규 매물은 전월 대비 4.9% 증가했
캐나다 시국대회, 19일 오후 2시 멜라스트먼 광장
윤석열 정부의 국정난맥과 굴욕 외교 등을 비판하는 '캐나다 시국대회'가 10월19일(토) 오후 2시 노스욕 멜라스트먼 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와 '범동포시민단체 윤석열 퇴진 연대'가 주관한다.시국대회는 시민들의 자유발언과 구호 제창, 공연 등의 순서로 열린다.주최 측은 "친일 역사왜곡과 경제 민생 의료 등 국정 파탄에 무속 비선정치 등 국정 난맥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문의: 416-625-2315, [email protected]<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벌금 폭탄 맞은 TD, 주가에도 장기적 악재
돈세탁 방지 실패와 관련미국 규제당국이 TD(토론토-도미니언)은행에 부과한 돈세탁 관련 벌금 폭탄이 장기적으로 은행의 주가에 악재가 될 수 있다고 애널리스트들이 경고했다.TD는 은행의 자금세탁방지 프로그램 실패와 관련된 여러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후 약 30억9천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미국 정부에 따르면 TD는 미국 역사상 돈세탁 방지 실패와 내부자 공모를 인정한 규모가 가장 큰 은행이다.TD의 주가는 벌금 부과 소식이 전해진 후 10일 5% 이상 폭락했고, 11일에도 3% 이상 하락해 주당 78.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금융권에 따르는 TD는 총 수익의 30%를 미국에서 내고 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g
작가 한강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
광주항쟁 다룬 '소년이 온다' 등 대표작스웨덴 한림원은 10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우리나라 소설가 한강(54)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한강은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2014년작 장편 '소년이 온다'와 제주 4·3 사건의 비극을 세 여성의 시선으로 풀어낸 2021년작 '작별하지 않는다' 등으로 한국 현대사의 깊은 어둠과 상처를 소설로 형상화했다.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여수의 사랑', '내 여자의 열매', '그대의 차가운 손', '검은 사슴', '바람이 분다 가라'
"예술 활성화 위해 힘 보태자"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이 예술위원회(Ontario Arts Council)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예술 및 문화 부문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주정부는 OAC에 $60M를 지원하고 있다.OAC는 여러 예술 분야의 창작 열기를 고취하고, 이것을 통해 온타리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meeting with the Ontario Arts Council to discuss the province’s thriving arts and culture sectorOctober 8 , 2024Great meeting with the Ontario Arts Council this morning to discuss the province’s thr
“철저한 상권 분석이 외식산업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 ‘성공한 사장’ 세미나부동산캐나다 강당에서… 100여명 한인 참석온주한인비즈니스협회(회장 채현주, KCBA)와 한식진흥원이 주최한 외식업 관련 세미나가 지난 7일과 8일 '부동산캐나다'(1993 Leslie St.)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외식업 분야에서 최고의 컨설팅 전문가로 꼽히는 김영갑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외식프랜차이즈 MBA교수(외식업 컨셉 기획자 과정, KYG푸드서비스그룹)와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이 강사로 나섰다.강사들은 '성공한 사장이 되려면 끊임없이 배우라'는 주제로 '실패 없는 식당상권 분석과 성공하는 프랜차이즈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먼저 김 교수
캐나다에 고속철도 현실화되나
연방정부 시속 300km 도입 검토연방정부는 토론토와 퀘벡시티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건설을 진지하게(seriously) 고려하고 있다고 공공서비스부 두크로스(Jean-Yves Duclos) 장관이 밝혔다.정부는 지난 2021년 토론토~피터버러~오타와~몬트리올~트루아 리비에르~퀘벡시티를 연결하는 HFR 철도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예산은 당시 60억 달러에서 120억 달러 사이로 추산했다.이후 지난해 이 프로젝트에 대한 적격 입찰자 3개업체를 선정했다.연방정부는 두 가지 선택지를 갖고 있으며, 최고시속 200km가량의 재래식 열차 개통과아니면 300km의 속도를 내는 고속철이 그것이다.최근 '토론토스타'는 정부가 시속 200km보다 더 빨리 달리는 열차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두클로스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