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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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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캐나다-캐나다투데이가 새 홈페이지를 엽니다.새 페이지는 특히 휴대전화로 기사를 읽기 편하도록 디자인했습니다.이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문보기' 파란색 띠를 클릭하셔도 새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감사합니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킴스양조, 시설 확장하며 투자자 모집
사업투자 설명회 1월31일 오후 한식당 낙원(광고기사)킴스양조는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 소주 등을 생산해 LCBO에 판매하는 북미 최대의 한인양조장이다.확산하는 한류의 유행과 더불어 캐나다에서 한국 주류생산을 선도하는 양조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2년 전부터 LCBO에 4가지 상품을 납품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특히, 나날이 한류문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막걸리 주문이 계속 급증 추세다.생산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차에, 킴스양조는 최근 연간 2백만 병 이상의 막걸리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 자동화 설비를 완공했다.올해부터는 온타리오 150개 LCBO 지점과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Costco 등에도 납품을 계획 중이며, 온타리오 이외의 캐나다 지역과 미국 뉴저지 등 동부지역에도 진
‘신한은행 캐나다’ 쏜힐 지점, 노스욕지점으로 통합
5월10일 목표. 1월 말에는 모바일뱅킹 어플도 런칭“고객 불편 최소화 노력”…신한은행 캐나다(2009년 3월 설립)는 오는 2025년 5월10일자로 쏜힐지점을 노스욕지점(5095 Yonge Street Unit B2)과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은행의 디지털화 전략을 강화하고 치열한 경쟁 및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다.신한은행 캐나다는 “점포 통합은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통합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였으며, 쏜힐지점의 모든 고객은 노스욕지점에서 기존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채널의 수요가 증가함에
“영주권자 개인정보 미국 국경 당국과 공유”
연방정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앞두고 국경강화 방안 발표이민변호사 “난민 등 민감한 정보 유출 우려”연방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을 앞두고, 국경을 통한 불법 이민자 출입과 마약 단속을 강화하는 새로운 조치를 내놓았다.이번 발표는 트럼프 당선자가 캐나다로부터의 모든 수입품에 대해 25%의 전면적인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이 임박한 가운데 나왔다.연방 정부는 트럼프의 우려를 완화하고, 그의 관세 위협을 막기 위해 새로운 헬리콥터와 드론 등을 활용한 감시 체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데이비드 맥귄티 공공안전부 장관은 17일부터 블랙호크 신형 헬리콥터 2대와 60대의 신형 드론이 국경을 순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공중 감시탑도 세운다.캐나다는 또한 곧 뉴욕주 캐논
노스욕 제너널, 11층 규모 입원병동 건립 탄력
조성훈 장관이 전한 희소식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윌로우데일 지역 주민들과 시니어들을 위한 희소식을 전했다.온타리오주는 노스욕 종합병원(North York General Hospital, NYGH)의 새로운 11층 규모의 입원 병동 건립을 위한 사업팀 선정을 위해 자격심사요청서(Request for Qualifications)를 발행했다고 밝혔다.이는 지역사회의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중요한 프로젝트의 첫걸음이자, 본격적인 공사 착공을 향한 의미 있는 진전이다.주요 내용: • 최대 317개의 신규 개인 병실 건립, 약 100개의 병상 추가로 NYGH의 입원 수용 능력 확대 • 병원 기존 건물과 연결되는 2층 규모의 지하주차장 신설로 환자, 의료진 및 병원
병원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환자 숨져
매니토바주 위니펙의 한 병원 대기실에서 치료를 기다리던 환자가 7일 오전 숨졌다.Health Sciences Center(HSC)에 따르면 환자는 자정이 조금 지나서 응급실에 도착했다.병원 측은 "환자를 평가하고, 분류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하면서 상태가 변하거나 악화되면 직원에게 알리도록 했다"고 밝혔다.환자는 대기실에 있는 동안 상태에 대해 다시 살폈지만 이날 오전 8시 직전에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가 상당히 악화된 것을 발견했다.의료진은 이 환자를 급히 소생실로 옮겼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 선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병원 측은 응급실에 밤 사이에 약 100명의 환자가 있었고 사건 당시에는 약 50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것은 아니었다는 설명이다.병원 측은 숨진
새 자동차 구입했다가 골탕먹는 사례 많아
소비자 보호하는 '레몬법' 제정 필요성 거세져온타리오주 오릴리아에 사는 칼 카메론(78세)씨는 신형 닛산 알티마를 작년 7월 구입했다. 과거에 그것을 소유했고, 좋았다는 기억 때문에 다시 새 모델을 산 것이다.그러나 나흘 후, 그의 생각이 틀렸음이 증명되었다.새 휴대폰을 무선으로 자동차와 페어링할 수 없었고, 계기판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높거나 낮다는 경고등이 나타났다. 라디오가 켜졌다 꺼지기를 반복했다.그는 CBC와 인터뷰에서 "뭔가 심각하게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하지만 병원에 다니느라 자동차대리점에 즉시 찾아갈 시간이 없었다.10월께 딜러샵에 찾아갔는데, 자동차 판매점은 차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인정했지만, 원인은 찾지 못했다.결국 그는 렌트카를 받았고, 교체할
9월에 개교하는 TMU 의대에 6,500명 지원
온주 브램턴에 신설. 학부 94명, 대학원 105명올해 GTA에 새 의과대학이 문을 열 예정다.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TMU)는 9월에 온타리오주 브램턴에 새로운 의과대학 개교를 준비 중이다.개교 첫 해에는 94명의 학부생과 105명의 대학원생(레지던트)이 공부를 시작한다.TMU 모하메드 라헤미 총장은 "입학생 대부분은 온타리오 출신"이라며 "이 학교에서 배출된 많은 의사들은 브램턴을 비롯해 온타리오에 머물면서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총장은 CBC 토론토와의 인터뷰에서 "브램턴의 경우 온타리오에서 문화적으로 다양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으나, 많은 주민들은 정기적으로 1차 진료를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