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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신윤주(Nelly)씨 “연방의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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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리치몬드힐 선거구서 보수당 경선 출사표

 


▲신윤주(Nelly)씨

 

 

 

16일(토) 공식 출정식 


 한인 1.5세 신윤주(Nelly•45)씨가 차기 연방총선(2019년)에 도전하기 위해 먼저 내년도 연방보수당 리치몬드힐 선거구의 후보 공천 경선에 나설 계획임을 선언했다.
 넬리 신씨는 한인사회에 잘 알려진 신숙희 한인상위원회 이사장과 신충치씨의 장녀로, 5살 때인 1977년 부모와 함께 이민 와, 토론토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 교육대학원을 나왔다. 2008년까지 이토비코•스카보로 등에서 고교 교사로 음악과 영어를 가르쳤다.


 이후 전공을 살려 싱어송라이터 겸 가스펠 가수로 앨범을 내기도 했으며 현재는 지역 교회에서 상담 사역을 하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정계진출을 계획해온 신씨는 그동안 온주 및 연방 보수당 일에 관여하는 한편, 내년 온주총선에 대비해 보수당 후보를 결정하는 2개 선거구에서 공천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지난해엔 지역구 연방하원의원 사무실 소속으로 보수당 정책을 결정하는 당 총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신씨는 “이민자 출신으로 주류사회에 이바지하고 싶어 정계에 도전하게 됐다”며 “교육계 경험과 상담 사역을 하면서 접한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의회에 알리는 목소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현재 캐나다 사회의 문제 중 하나가 교육과 직업시장의 불균형이다. 많은 젊은이들이 꿈을 갖고 전공을 택하지만 막상 사회에 나오면 전공을 살릴 직업이 부족하다”면서 “직업시장에 맞는 교육정책으로 사회 불균형을 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씨는 오는 16일(토) 오전 10시 리치몬드힐의 센추리스쿨(11181 Yonge St.)에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이 행사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문의: 416-908-9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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