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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조성훈(Stan) 온주 장관 후원회 '성황'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주 장기요양부(LTC) 장관을 위한 정례 후원기금 모금 행사가 4월30일 오후 토론토 다운타운 RCMI(Royal Canadian Military Institute)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온타리오주 여러 장관들과 LTC직원, 조 장관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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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Capital gains 세율 변경안, 카티지 시장 흔들어

 

소유주들 6월 예산안 시행 앞두고 매각 고심

 

올해 연방 예산안에 포함된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때문에 카티지 소유주들이 고심하고 있다.

오는 6월25일 관련 세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카티지를 팔아야 할지 판단하지 못해서다.

 

자유당 정부는 최근 발표한 2024 예산안에서 주식이나 투자용 부동산과 같은 자산의 매각으로 얻은 순이익(Capital gains)이 25만 달러를 넘을 경우에 적용할 세율을 기존 50%에서 약 67%로 변경했다. 25만불 이하면 50%로 유지된다.

주 주거지는 자본이득세 과세에서 빠지지만 투자용 주택이나 별장은 과세 대상이다.

 

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 관계자는 "최근 자본이득세율 변경에 따른 영향이 어느 정도일지 묻는 문의가 카티지 소유주를 중심으로 많다"고 글로벌뉴스와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6월25일 마감일 전에 거래를 종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서둘러 매물로 내놓으려는 움직임도 있다"고 전했다.

온타리오 북부의 한 중개인은 "예산안 발표 이후 많은 이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매각을 원하는 소유주들에게는 카티지 시세를 파악한 뒤 회계사와 의논해 세금 규모를 미리 알아보도록 조언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래 전 비교적 싼 가격에 카티지를 구입했던 소유주들이 이번 세율 변경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또한 한꺼번에 매물이 많이 올라오면 카티지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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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유학생 근로 9월부터 주당 24시간으로 제한

 

오는 9월부터 유학생들에게 허용되는 주당 최대 노동시간이 24시간으로 제한된다.

마크 밀러(Marc Miller) 연방 이민부 장관은 “유학생 프로그램의 목적은 공부하는 데 있지, 일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자유당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유학생의 근로제한 20시간을 일시 해제했었다.

이번 조치는 연방정부가 급증하는 유학생 수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계 일각에서 유학생들이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 유학비자가 비공식 취업비자로 둔갑한다는 비판을 내놓았다.

교육부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유학생의 80% 이상이 현재 주당 20시간 이상 일하고 있다.

이민부는 당초 유학생 근로시간을 30시간으로 제한하려 검토했지만 사실상 풀타임이며,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시간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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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텃밭에서 채소도 가꾸고, 이웃 정도 나누고”

 

 

토론토한인회는 텃밭을 분양한다. 대상은 한인회 회원이며, 새로 회원으로 가입해도 분양 자격이 주어진다. 선착순 10명이며, 운영회비는 30달러이다.

한인회는 2021년 코로나19 기간 동포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야외 활동의 일환으로 텃밭 분양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올해 4번째다.

문의: 416-383-077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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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조성준 온주 장관 스카보로에서 나무심기 행사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장관은 지난달 22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단체 ‘루즈 유역의 친구들(Friends of the Rouge Watershed)’과 함께 마캄 프레드 H. 존슨 공원에서 시니어 60여 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조 장관은 토론토 시의원이었던 1991년부터 그가 창단한 글로벌유스리더스(GYL)와 함께 직접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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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2월 국내총생산(GDP) 0.2% 증가에 그쳐

 

중앙은행 6월 금리인하에 힘 실리나  

 

통계청은 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0.2% 증가했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월의 0.5% 상승 보다 떨어지는 실적이다.

캐나다경제가 올해 초의 성장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질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RBC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된 GDP 보고서는 1월 생산량 급증이 일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확인시켜줬다"며 "이는 캐나다경제의 성장 동력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BMO 관계자도 "2024년의 출발은 좋았지만 이후 상승세가 꺾이면서 2023년과 섬뜩할 만큼 비슷한 추세를 그려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보고서만 놓고 보면 중앙은행이 6월에 금리 인하를 망설일 이유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 하향세에 관심이 큰 금리정책 담당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20개 부문 중 12개 부문이 2월에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서비스업과 생산업이 0.2% 증가했고, 운송 및 창고업 부문이 1.4% 늘었다. 항공 운송도 2월에 4.8%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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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영/던다스광장에 쉐이크쉑(Shake Shack) 연다

 

유명 버거점 이르면 올 여름 토론토 진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올해 캐나다로 진출하면서 토론토 영/던다스 광장(Yonge-Dundas Square)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 패스트푸드 업체는 던다스 광장 북동쪽, 아디다스 스포츠용품 매장이 있던 5,500평방피트 공간에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쉐이크쉑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메뉴를 대부분 그대로 가져올 것으로 알려졌으며, 2035년까지 캐나다 안에 35개 지점을 연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 업체의 캐나다지점 관계자는 "이르면 올 여름에 토론토 매장 문을 열 수도 있다"면서 "버거와 감자튀김, 밀크셰이크 등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른 다국적 패스트푸트 체인점도 캐나다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스파이어 브랜즈(Inspire Brands)는 샌드위치 체인점인 지미 존스(Jimmy John's)를 곧 캐나다에 진출시킬 예정이며, 레드베리 레스토랑(Redberry Restaurants)도 저지 마이크(Jersey Mike's)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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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GTA 아시안 비즈니스업계 뭉쳤다

                                            채현주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째)과 토론토주재 캄보디아 총영사(맨 오른쪽)

 

내년 다양한 분야 어울린 전시회 개최 준비

 

토론토아시아캐나다인연맹(FACT)이 주최하는 아시아 비즈니스 및 무역 박람회 창립선포식이 지난 4월16일 온타리오 주 마캄에서 열렸다.

FACT는 내년에 Asian Business and Trade Expo를 통해 금융, 기술,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Mr. Faruk Hossain 방글라데시 총영사, Mr. Chhat Chhour 온타리오 주 캄보디아 명예영사, 토론토 주재 타이페이 경제문화 사무부국장 Weirun Ko 씨 등 100명이 넘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온타리오 비영리 단체인 FACT는 광역토론토의 다양한 아시아계 캐나다인 커뮤니티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FACT의 Benny Cheung 회장은 지난 9월 Asialicious Carnival 및 AsialiciousTO와 같은 주요 행사 목록에 아시아 비즈니스 및 무역 박람회를 추가하여 계획을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무역박람회는 아시안 비즈니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제협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시아 전역과 그 외 지역의 기업, 투자자들을 모아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다문화 네트워킹, 협력, 혁신의 허브 역할을 하여 관련된 모든 인적자원과 자산을 활용, 경제 성장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FACT는 그동안 온타리오주정부로부터 여러 지원을 받았다.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도 아시아 비즈니스 및 무역 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지지와 기원을 전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온타리오 한인비즈니스협회 채현주 회장를 비롯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 출신의 연사들이 참석했다.

회원 가입 등 문의 www.factTO.ca 및 www.ABT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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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온라인 취업사기(job scam) 주의해야

*<온라인 취업사기 주의!>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사기를 치는 수법(job scam)이 횡행해 주의 요망…2년 전 이민 온 인도출신의 한 여성이 취업사기에 휘말려 1만5천달러를 잃어버린 사연…월마트(Walmart)에서 파트타임 직원을 찾고 있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보고 지원…월마트라는 큰 회사인데다 업무도 온라인 상품홍보라는 쉬운 직종이어서 부푼 희망을 가졌으며 마침내 채용…하지만 회사의 비싼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자신의 돈을 입금하라는 지시가 있어 처음엔 그럴듯해 응했으나 이후 이런 행위가 여러차례 반복되면서 거의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돈을 날려…이에 월마트 측에서는 “우리는 구직자들에게 결코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기 피해자는 꼭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캐나다 사기방지센터(Canadian Anti-Fraud Centre)에 따르면 취업사기는 현재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흔한 사기이며 2023년 취업 사기로 인해 2,700만 달러 이상을 잃어버린 것으로 집계…https://www.kocannews.com/videonews/jglbegaamnyp7hpl892mzhezgdpx6w

 

*<훔친 차로 또다른 차 강탈>무서운 10대 차량강탈범들…훔친 차를 타고 돌아다니며 또다른 차량강탈(carjacking)을 시도하던 15, 16, 18세 청소년 3명…지난 6일(토) 새벽 2시경 번(Vaughan)지역의 주차장(Yonge St. & Glen Cameron Rd.)에서 여성운전자를 끌어내고 강탈을 시도하던 이들은 격투 끝에 도주했다가 경찰에 검거…전과(前科) 투성이인 이들은 GTA에서 여러차례 비슷한 범행…https://toronto.citynews.ca/2024/04/19/video-vaughan-carjackings-gta-toronto-police-suspects-charged/

 

*<주말도 개스값 조금 내림>

어제(목) 리터당 14센트 폭등했던 광역토론토 휘발유값, 오늘 4센트 인하 이어 주말(토)에도 리터당 2센트 내린 172.9 cent(s)/litre 고시…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한인여성회 동포 설문조사>

“당신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보다 알맞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설문조사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 상당의 기프트카드 제공

-문의: 김시화 연구원(416-936-9425)

-웹사이트: https://blueprintade.ca1.qualtrics.com/jfe/form/SV_eer9OoXuKaRJ8BE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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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올해 캐나다 주택가격 상승 예상치 두 배로 껑충

 

 

CREA 전망…3월 데이터에 매매건수.가격 등 모두 오름세

 

캐나다부동산협회(The Canadian Real Estate Association)는 올해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연간 기준으로 4.9% 상승한 71만468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초에 예상했던 인상 폭의 두 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CREA는 최근 발표한 부동산 전망에서 올해 49만2,083채의 주택이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지난해 보다 10.5% 증가한 것이다.

 

CREA는 지난 1월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주택판매가 10.4% 증가하고, 2024년 평균 가격은 2.3%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CREA 관계자는 "지난해의 기록적인 인구 증가에다 이번 여름에 기준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면 주택시장은 꽤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망치 수정은 CREA의 3월 주택판매 보고서를 토대로 제시됐다.

매매건수가 1년 전에 비해 1.7% 증가했으며, 지난달 판매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69만8,530달러로 2023년 3월보다 2% 올랐다.

 

CREA는 2월 대비 3월의 주택 판매가 0.5%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매물은 2월 대비 1.6% 감소했다.

부동산업체 리맥스(Re/Max)의 콘라드 주리니 대표는 "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 금리하락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금리가 내려가는 동시에 주택시장 분위기가 급변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회사의 내부 데이터를 살펴보면 4월 들면서 쇼잉(showing) 횟수가 25%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수요가 늘어나면 주택매입 경쟁이 치열해져 실수요자 입장에서 금리 인하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상쇄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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