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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신축 기록적 활기...시장 조정 우려 무색
budongsancanada

 
 7월중 토론토 등 국내 3대 도시에서 다가구 건축이 주도

 

 

 

 국내 주택신축이 이자율 상승과 시장의 조정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활기를 띄었다. 


 9일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7월에 연간환산 22만2,324채가 신축돼 2012년 이후 세 번째로 가장 빠른 월간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2017년 평균으로 21만5,000채가 신축된 것이며 이 여세를 몰아가면 2007년 이후 10년만에 최고의 주택 신축을 달성할 수도 있다.


 특히 도심지역의 주택신축이 연기준 20만6,122채로 5.5%까지 증가했다. 아파트, 콘도, 타운하우스 등의 다가구 주택 신축이 견인한 가운데 단독주택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지방에서의 신축은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간 1만6,202채에 그쳤다. 


 특히 올해 초 집값이 급등한 토론토를 중심으로 주택시장의 조정에 대한 경고에도 아랑곳없이 개발업자들은 신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7월 신축 증가는 국내 3대 도시인 토론토, 몬트리얼, 밴쿠버에서의 다가구 주택이 주도했다.


 한편, 이날 연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건축허가에 있어 예상을 깨고 2.5% 증가해 기록상 두 번째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증가분의 대부분은 상업용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이 기간 단독주택 허가는 전달보다 12.5% 줄었고, 반대로 다가구 주택은 12.5% 늘어났다. 


 전반적으로 경제 전문가들의 연기준 20만5,000채 수준에, 허가 1.9% 감소 예상을 무색케 한 것이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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