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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대는 부동산시장, 단독주택 원한다면 ‘이곳’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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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지역별 분석…리젠트파크 등 도심 가깝고 가격은 저렴

 

주카사, 35곳 평균가격 정리 "중심가 주택의 33%는 200만불 넘어"

 

봄 시장에 접어들면서 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온라인 부동산업체 주카사(Zoocasa)는 토론토의 35개 지역별 단독주택 가격 평균을 정리하면서 주목할만한 지역을 소개했다.

 

토론토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2월 현재 165만7,026달러로 전년 대비 3.5% 하락했다.

하지만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잠재적 실수요자들은 여전히 입맛에 맞는 매물을 기다리고 있다.

 

주카사 측은 올해 봄에 눈 여겨 볼만한 지역으로, 다운타운 내에서도 가격대는 토론토 평균에 가까운 곳을 먼저 꼽았다.

레슬리빌(Leslieville), 리버사이드(Riverside), 리틀 인디아(Little India)는 평균 163만2,400 달러 수준의 단독주택이 여전히 많고, 이는 토론토 평균 수준이다.

 

최소 다운페이먼트 20%를 감안하면 평균 모기지 비용은 월 약 7,477달러로 추산할 수 있다.

리젠트 파크, 세인트 제임스 타운, 코크타운은 토론토 중심부에서 분석한 유일한 지역으로, 평균 가격이 159만9,000 달러다. 이들 지역의 장점은 다운타운 중심부와의 근접성이다.

토론토의 동쪽 끝에서 The Beaches와 Upper Beaches는 평균 169만1,354달러의 벤치마크 가격을 나타내는 곳으로, 해안가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서쪽지역에서는 하이파크-스완지, 론세스바예스, 파크데일이 평균적으로 가장 비싼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데, 토론토 평균가격보다 27만달러 가량 높다.

주카사 측은 토론토 시내에서 이제 단독주택 가격이 200만 달러를 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토론토 중심가에서는 주택의 33%가량이 200만 달러를 넘어섰다. 그만큼 단독주택에 대한 도시의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것을 반영한다.

 

특히 욕빌(Yorkville), 아넥스(Annex), 서머힐(Summerhill)과 함께 로즈데일(Rosedale)과 무어 파크(Moore Park) 등 부유한 지역은 단독주택 평균 가격이 300만 달러를 넘는다.

토론토에서 가장 비싼 지역은 York Mills, Bridle Path 및 Hoggs Hollow로, 지역 평균보다 무려 264만 달러나 비싸다.

다운페이먼트 20%를 감안하면 월 평균 모기지 납부액은 월 2만 달러 정도 된다.

 

주카사는 이번 분석을 통해 토론토에서 가장 저렴한 동네의 주택은 평균 102만8,669달러인 반면, 가장 비싼 동네는 평균 429만6,250달러로 집계돼 가격 차이가 300만 달러 이상 벌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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