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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만한 자산증식 수단도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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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C 관계자 "무주택자, 부 축적할 기회 잃어"

 

아직 집을 장만하지 못한 무주택자들이 벌어들이는 소득 가운데 많은 부분이 주거비로 지출되면서 이들은 부를 축적할 기회까지 놓치게 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RBC의 경제학자 캐리 프리스톤 박사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주거와 관련한 비용이 치솟으면서 세입자들은 재정적으로 큰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경우에 따라 수입보다 지출을 더 많이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추세는 우려할 만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부의 축적을 살펴보면, 주택 소유가 캐나다에서 재산을 증식하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0년 동안의 여러 통계를 보면 가계에서 축적한 자산의 절반가량이 부동산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보아온 자산 축적 속도나 가치 상승 속도를 고려할 때 주택에 견줄 만한 투자 수단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더구나 대부분 부동산은 은퇴 전까지 모기지를 갚을 수 있어 노후에 의지할 만한 수단이 되고, 안정감을 주는 측면도 크다고 전했다. 

프리스톤 박사는 "따라서 세입자들이 주택가격이나 이자 부담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정부가 나서 더 많은 주택을 가능한 이른 시기에 공급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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