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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와 모니카의 케나다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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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의 수석과 목조각 공예와 모니카의 케나다의 삶을 주제로 살아 나가는 생활상을 소개하고 함께 하는 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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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3
행복해야 하는 9가지 이유
행복해 해야 하는 9가지 이유 현대인의 행복 불감증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을까? 수필가 최원현 씨가 한국가정사역연구소가 발행하는 '행복한 우리 집'에서 "우리가 행복해야 하는 9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하나, 당신의 냉장고에 음식이 있고 당신의 등에 옷이 걸쳐 있으며 비바람을 막을 지붕이 있고 잠 잘 곳이 있다면 당신은 지구상의 75%의 사람들보다 부유합니다. 둘, 만약 당신의 은행계좌나 지갑에 돈이 있고 얼마의 동전이 접시에 담겨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8%의 부유층에 속합니다. 셋, 만약 당신이 오늘 아침에 병들지 아니한 자로 일어났다면 당신은 이번주를 넘기지 못하는 수백만명의 사람들보다 축복 받았습니다. 넷, 만약 당신이 전쟁의 위험을 경험한 적이 없고 외로운 감옥생활을 해보지 않았으며 고문의 괴로움을 맛보지 않고 배고픔의 고통이 없었다면 당신은 지금 이 순간 고통을 당하는 또 다른 500만명 보다 낫습니다. 다섯, 만약 당신이 체포 고문 혹은 죽음의 위험이 없이 교회에 갈 수 있다면 당신은 세계 30억명의 사람들보다 축복 받았습니다. 여섯, 만약 당신의 부모 모두가 살아 계시고 이혼하지 않았다면 미국에서 조차 당신은 드문 예입니다. 일곱, 만약 당신이 미소를 머금은 채 머리를 들고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오직 성숙한 사람만이 그럴 수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덟, 만약 오늘 당신이 누군가와 손은 맞잡을 수 있고 포옹할 수 있으며 어깨를 두드려줄 수 있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치유의 손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홉, 만약 당신이 당신의 안녕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보낸 글을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의 축복은 곱절이나 더합니다. 아니 그 이상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구상에는 글을 전혀 읽지 못하는 사람이 20억 명 이나 있습니다. 이제 당신은 행복하시죠? *****우린 자주 남과 비교하며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해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그런 측면에서 남보다 나은 나를 발견해 보는 것도 좋은 일일 것 같네요..내가 가진 것중 당연하게 여기는 사소한 것들이 행복의 밑거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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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0
사랑은 서로 나누어야 한다
글이 좋아서 이렇게 생활일기에 두고 읽으려고 복사를 해두었다. 어찌보면 푸시킨의 삶 속에서 사랑하는것은 사랑을 받는것 보다 행복하다 했는데 이런 사랑을 다른 차원과 각도에서 조명하여 나누는 것이라 했길레..... 《사랑은 나누는 것이다//용혜원》 사랑은 혼자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나누는 것이다. 사랑을 나눌 때 모든 얽히고 설킨 것들이 다 풀어진다. 사랑을 나누는 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개방하는 것이다. 사랑을 하면 미워하던 것들이 사라지고 실망과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강물처럼 흐르던 고독을 멈추게 할 수 있다. 사랑을 나누면 마음이 부드러워진다. 나누는 사랑은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일으켜준다. 마음에 진동을 느끼게 한다. 나누는 사랑은 잔잔한 감동과 행복감에 젖어들게 한다. 사랑을 나누는 기쁨은 체험한 사람들만이 알 수 있다.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우리에게 주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목숨까지 내어 주셨다. 우리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쏟아 부어 주셨다. 사랑을 하지 못하고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고독해진다. 우리는 혼자라고 느낄 때 가장 고독하다. 사랑을 나누면 서로가 친밀해지고 친숙해질 수 있다.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아무 것도 붙잡지 못하고 다 놓쳐 버리고 만다. 나누는 사람만이 사랑을 온전하게 만든다. 나누는 사람만이 사랑에 만족을 준다. 사랑을 나누어야 서로 통하고 하나가 될 수 있다. 사랑을 나누면 갈증이 해소되지만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늘 목마르다. 사랑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 사랑은 나누는 것이다. 사랑은 험난한 세상을 마음 편하게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아준다. 사랑을 나누면 줄어들지 않고 점점 더 커지는 독특한 매력과 힘이 있다. 사랑을 나눈다는 것은 더 깊은 관심을 갖는 것이다. 사랑을 나누면 우리의 삶은 천국이 되고 사랑을 나누지 못하면 지옥이 된다. 우리는 나눔을 통하여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나누는 사랑은 세상이라는 빈 공간을 가득하게 채워나가는 최고의 축복이다. 우리가 이 축복의 행렬에 참여해 나가야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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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17
이민 사회는 서로 돕고 살아야...
케나다로 이민.. 많은 사람들이 친지들을 등지고 나라를 등지고 먼 이국땅에 발을 들여 놓았다. 새로운 삶을 위하여 자의던 아니면 타의든... 캐나다의 생활이란 그렇게 호락호락 하게 살고 지나가는 것이 아님은 이미 경험해 본 사람들이면 모두가 잘 알고 있다. 모든것이 다른 이국 멀리에 와서 직장잡기서 부터 삶의 영위등 하나 어렵지 않은것이 없다. 이민올수 있는 연령층이 이제는 많이 낮아 졌고 어디를 가나 젊은이들을 쉽게 만날수 있다. 하기야 필자도 젊은이중에 한사람이니까... 이제껏 필자는 한인이 없는곳에서 삶을 살아왔다. 일주일에 한인들을 한둘정도 쇼핑몰에 가야만 만날수 있었는데 요사이는 어디를 가든지 한인 만나기란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그러다가 필자도 개인 사업을 시작하면서 한인들을 꽤나 알게 되었는데 각자 마다 타당성이 있는 이유로 이민을 왔고 이곳 정착과정에서 겪었던 것들이 비슷 한것을 알수가 있었다. 이민 인구가 많아 졌다고는 하나 이민 한인사회는 너무나도 좁고 한사람의 입을 거치면 그사람을 대충 알수 있듯이 말조심 행동조심을 꼭 하여야 하는게 이민 사회인것 같았다. 그런 와중에 한인들끼리 서로 제살 뜯어 먹기식 경쟁은 참 어의가 없는듯 하다. 왜들그러는지..???? 한인사회는 서로 도와야 한다. 남 말하기를 자제해야 한다. 같은 속물들이 되어서는 안된다. 먼 이국 피붙이 없이 이민온 젊은 이들이 많지 않는가 그들을 도우고 이민 선배들은 이들을 밝게 이끌어 나가야 하는게 의무라고 생각을 한다. 하기야 제멋대로 살겠다면 문제는 달라 지지만 언젠가는 그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유독스럽게 한인 사회만 단합이 잘 안된다는 말을 얼마전에 접했을때 참 안타깝기가 그지 없었다. 감투를 좋아하는 사람은 감투를 무슨 벼슬이냥 여기지 말고 한인 사회의 잣대임을 알아야 한다. 그 잣대 속에서 케네디언 사회에 모범을 보일때 바로 한인들을 존경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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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6
장승의 기능은 어떤것이 있을까
장승을 세우는 뜻은 사람들의 소망만큼이나 다양하다. 마을의 액운을 막는 수호신의 의미를 담아 장승을 세우기도 하고, 풍년과 풍어를 빌거나 자식을 기다리는 애타는 마음을 담기도 하였다. 또한 어떤 때는 경계표로 어떤 때는 이정표의 역할을 기대하며 길손을 돕기도 하였다. 장승 속에 담겨진 우리 조상들의 소박한 심성과 생활을 살펴보자 * 부락수호: 흉년,재앙,유행병 등을 가져오는 귀신이나 역신을 겁을 주어 쫓아 보냄 *방위수호: 방위가 허한 곳에 각 방위에 해당하는 오방신장을 배치하여 방위를 지킴 *산천비보: 풍수 도참설에 의하여 국가의 연장과 군왕에 장생을 기원하기 위하여 사찰 주위에 세움(얼굴이 없음) *읍락비보: 고을과 마을에 지맥이나 수구가 허한 곳을 다스리기 위해 세움 *불법수호: 사찰 입구에 세워 경내의 청정과 존엄을 지키게 함 *경계표: 농경과 수렵 및 땔감을 얻는 땅의 경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세움 *노표: 이정표 및 방두의 노신을 겸했던 제도적인 장생 *성문수호: 중국에서 오는 역병이나 재앙의 침입을 성문에서 제지함 이렇게 장승은 우리 민족 문화에서 떼어 놓을레야 떼어 놓을수 없는 민족의 혼을 담은 문화이다. 이렇듯 장승이란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우상이니 등의 생각을 하게 마련인데 이외에 경계나 이정표, 집의 식별등 다양한 목적과 용도로 쓰이고 있는게 오늘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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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5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새벽과 아침 시간은 필자에게 너무나도 귀중한 시간들이다. 하루 계획을 하고 일정 점검을 하고 이렇게 컴 앞에서 자판기를 두드려 댈수도 있고 사이버상에서 친구도 만나고 대화도 하며 정말 맛있는 시간일수 밖에 없다. 물건너 한국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과 켄다의 일들을 묶어 생각할수 있는 귀중하고도 귀중한 시간일수 밖에 없다. 너는 아는가 시간의 귀중함을 너는 아는가 삶의 의미를 너는 무엇이 행복인지 아는가 너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가 개똥같은 이론적 철학을 집어 치우더라도 나는 안다.. 그 사실을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내 주변에서 회색빛을 멀리 한체 죽은 나무와 대화하는 그 방법을 안다.... 오늘도 날은 점점 밝아 온다. 그 이전에 수많은 할일들 앞에서 몇자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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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1
외국의 종교나 미신에는 관대한 사람들...
한인들만 접하다 보면 종교 타령을 많이 해서 오늘도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몇자 적어 볼까한다. 특정 종교를 두둔 한다던지 아니면 탓할려는것이 아니다. 단지 필자의 견해이니 읽는 분들은 그져 현재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을 머리속에 그려 보면 될듯하다. 할로윈 데이 역시 일종의 한국적인 해석을 해보면 미신의 일종이다. 그야말로 귀신의 날이 아니던가... 이날 집에 자식을 가진 분들은 아이들이 이동네 저동네로 케디나 사탕을 받으로 다니게도 하고 함께 동반하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이러한 행사를 접해 본적이 있는가... 아예 입에 꺼내지도 못할 일들이다... 이런 측면에서는 참 관대하다... 그리고 인디언들의 토템폴들을 보고 극찬도 하고 관광 코오스를 택해서 가기도 한다. 이건 해석 나름이겠지만 ..... 필자는 목조각을 하면서 한국의 장승도 주문에 의해서 제작해 주곤 하는데 이를 보는 시각이나 대함은 참 매정 스럽기까지 한다. 한국의 핏줄을 타고 태어나 물론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자신들이 문화 일부분을 종교적으로 해석 마치 우상 숭배니 하는 이런식의 발상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왜 남의 나라 종교에는 그렇게들 관대한가.... 왜 장승을 우상으로서만 생각 하는가... 누가 세워놓고 그곳에 절을 하고 믿던가.... 이 모두가 개념적 차이다. 어떤 면에서 해석을 하고 감상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어떨때는 아는 모씨로 부터 허구 많은 일 중에서 하필이면 장승 깍는 일을 하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 필자는 장승도 제작을 할 뿐더러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목조각을 한다. 그 목조각은 대다수가 케네디언들의 정원에 심겨 진다. 쉽게 말해 케렉터라고 보면 된다. 필자는 여기서 한 영어 단어를 배웠다. 이 모든게 바로 Conversation Pieces라는 것이다. 가족 중심적인 케나다는 정원을 가꾸고 아이를 돌보며 레져를 만끽하는 그런 문화 국가이다. 이들은 우리네 핏줄보다 못나서 아니면 종교가 달라서 이런 나무 막대기를 꼽아 놓고 웃고 즐기고 그러는가.... 새로운 시대,,, 이제 생각을 바꿀때다.. 그리고 한국에도 요즈음은 이를 건물이나 집안, 공원의 데코레이션의 상징물로 많이 이용을 하면서 세대가 변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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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맑고 청순한 풍란들의 개화
풍란은 원예품종중 가장 한국적이라 한다. 작으면서도 개화되었을때 그 향은 모두가 반할 만하다. 여기에 한국의 나도 풍란과 세옆 풍란들의 개화를 한번 보도록 하자. 대엽풍란과 소엽풍란의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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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9
목조각의 나무 선택
목조각 할 나무는 어떤 목적에 따라 많이 달라 지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필자와 같이 외곽에 세워둘 목조각을 대상으로 글을 기고 하고져 한다. 캐나다와 같은 춥고 눈이 많으며 습한 기온이 유존하는 곳에서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소나무나 전나무가 제일 으뜸이다. 왜냐면 이런한 나무는 나무속에 Resin(송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빨리 부식하지를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참나무나 체리, 혹은 월낫등의 나무가 좋다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이건 잠시 오해다. 이들의 나무는 강도가 단단하다. 결도 한층 촘촘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로 집안의 어떤 가구 재료등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전에 벌써 어던 목재들이 외부에서 가장 강한가를 실험한 결과가 있다. 향나무나 소나무 전나무등은 참나무나 체리나무, 사과나무에 비해 외기에 훨씬 강하고 바닥의 부식 정도가 훨씬 더디다는 결론이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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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하루의 출발은..
필자의 하루의 출발은 어떻게 시작을 하는가.. 보통 필자는 밤 일찍 잠자리에 든다.. 일이 고되었떤 아니던 이건 오래전부터의 습성이기 때문이다. 밤늦게 까지 무엇을 하라는것은 필자에게는 너무나도 큰 벌이다. 하지만 아무리 이른 아침이라 할지라도 필자는 기꺼이 환영하는 편이다. 그래서 어느글에서 보았듯이 필자는 아침형 인간이 아닌가 싶다. 필자는 10시 정도면 잠자리에 든다..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그리고 보통 4시에서 5시 사이에는 반드시 잠에서 깬다.. 세안을 마치고 출근 싸인을 하러 가는곳은 바로 TimHortons이라는 곳이다. 여기가 나의 하루의 출발점인 것이다. 이곳에는 양계장을 하는 스티브, 목장을 하는 마이크, 렌스케입 회사에 다니는 피노, 리타이어한 인디언인 피터, 케이블 회사에 다는 마크, 철강회사에 다니는 윌슨...등등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난다.. 이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나의 일과요 유일한 낙인 것이다. 그리고는 오늘의 할일들을 머리에 세기고 이들과 헤어져 집으로 들어와 오늘의 일을 하나하나 착수하는게 바로 나의 하루 일과 시작이라는 것이다.... 고로 팀할턴은 나의 삶을 배우는 교육장이라 할수 있다. 모든 출발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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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웃기는 케네디언...ㅎㅎㅎ
필자가 목조각을 한다하니 목조각 공원에 들런 어떤 고객한분이 이렇게 사진을 보내 왔다. 올리기가 민망 하지만 그래도 무생물인데 싶어 웃기삼아 올려 본다. 어떻게 나무가 저렇게 생길수 있을까. 디스플레이도 가관이다. 너무 사실적이여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길에 한번 볼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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