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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용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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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실내연습장에서 단타의 단점을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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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럽을 거꾸로 잡고 스윙해 ‘휙’ 소리가 가장 크게 나게

 

 

 겨울철이면 실내 연습장에서 지난 시즌 부족했던 샷을 집중 연마해 내년 시즌에는 잘해보겠다는 다짐과 보완에 집중하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특히  단타로 마음고생하는 분들의 연습법을 소개합니다.
 미스샷은 모두 그렇지만 특히 거리가 나지 않는 단타의 골퍼들은 무척 속상해 합니다. 
 체격이나 구력에서 자신보다 나을게 없는 친구에게 매번 10-20야드씩 뒤지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고 그래서 방향도 안 좋고 이래저래 고민일 것입니다.
 장타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에 전적으로 동의는 하면서 위안도 하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거리가 본인 능력 이하이면 대부분 체중이동과 중간에 스윙과 임팩트시 멈춰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드에 볼이 맞는 순간 본인도 모르게 방향 때문에 과감한 임팩트가 안 되는 경우입니다.


 
 다음과 같이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볼을 고무티 20센티미터 뒤쪽에 놓고 친 뒤에 고무티까지 볼이 있다고 가상하고 고무티까지 때리는 연습을 해보시면 임팩트 직후 클럽의 연속성을 이어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클럽을 거꾸로 잡고 스윙해보면 헤드 무게가 없어서 어색하지만 정상적으로 스윙하면서 소리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휙 소리가 가장 크게 날 때가 힘이 가장 많이 실리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해보면 언제 힘이 실리는지 알 수 있고 아무데서나 가능하니 손쉬운 근육 기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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