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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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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깊고 푸른 고난의 강물이
걸작이 되어 마음에 동동 울리는
잘 익은 열매로 노랫가락 되어

 

다윗이 삶을 두루마리로
피를 먹물로 삼아 점점이 쓴 시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를 읽으니
그냥 생각없이 무심한 여름 구름같은
내 마음에 열번도 더 반성문 쓰는 아침

 

다윗 어머니 니쯔벧 일찍 죽음
어머니 다른 일곱 형들이 쏘는 눈총 앞에
이새 아버지의 무관심에
들판 양들과 동무되어 밤이슬 맞으며
몸을 활처럼 구부려 양틈에 쪽잠 자다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 도우심을 부르며
찬이슬이 길러낸 다윗 목동 앞에 서니

 

칼과 갑옷으로 중무장한 골리앗
어린 소년이 던진 물맷돌 하나가
곰과 맹수와 광야의 위험이 이렇게 
고난을 승리로 이끄는 기술임을 오늘
무릎꿇고 찬 새벽 엎드려 배우는 학습입니다

 

고난이 눈물이 되고 시편이 되어 
사람 마음에 감동 물결
하나님 말씀은 마음에 깨달은만큼 보이고

 

향기로 익은 붉은 장미꽃 바람에
무더운 칠월이 열리고 있어
낡음 낡음 사상 헌옷 훌훌 허공중에 벗어
마음이 온유한 사람 본모습으로 돌아와
뜨거운 바람으로 열리는 세상 편편 보니
시편이 강물로 흘러 마음은 비옥한 땅

 

이방 여인 룻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보아스 아들 오벳을 낳고 오벳은 다윗을
낳으니 이 자손에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시고
우리 이민자는 세상에서 빛이 되어
빛나는 후손을 이땅에 남기는 선각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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