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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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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 눈이 없이는 살아계셔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가 없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실 때에 육에는 오각(5 Sense: 五覺 五感 五官)을 주시고 마음 속에는 하나님의 호흡으로 영을 불어 넣어 주셔서 인간에게 신의 눈과 영의 눈을 갖게 하셨다. 


따라서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의 눈이 없이는 하나님을 뵈올 수가 없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 하시면서 육신에는 눈과 귀와 코와 혀를 만드셔서 5각인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視覺, 聽覺, 嗅覺, 味覺, 觸覺)을 주셨다. 


마음에는 영각(靈覺)을 주셔서 6각(6 Sense)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 자신을 내가 누구이며, 인간을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역사하고 계신가를 자연, 선지자, 또는 성경을 통해서 인간에게 계시하신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천지만물의 창조자이시며 인간을 구원하시는 구세주이시다. 이에 대해 모든 창조된 피조물을 통해서, 선지자 및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세상에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 자신을 인간들에게 알게끔 하신다. 


예를 들어 생각해 보면 아름다운 꽃의 경우 겨울에는 땅속에 보관하여 주시다가 봄이 되면 새싹을 돋게 하시고 비를 내리어 주시고 따뜻한 햇빛을 비추어 아름답게 꽃을 피게 하시고, 꽃이 지면 열매를 맺게 하시고 그 열매가 다시 땅에 떨어져 있다가 다시 새싹으로 돋아나게 하는 반복이 계속 이어진다.


이는 피조물 하나하나를 직접 창조하시고 관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고유의 역사이시다. 인간으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가 없는 것이다. 특히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만드시고 악인까지도 죽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한 점의 죄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위해 십자가 상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써 우리 믿는 자들도 이를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우리도 승천하여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살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의 길을 보여 주셨다.


결론적으로 우리 믿는 자들은 궁극적인 목적이 구원 받는 것이고, 반면 궁극적인 사명은 하나님의 복음을 모든 인간들에게 전하여 다 함께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우리 믿는 자들은 모두가 청지기이며 동시에 파수꾼이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해야만 할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시 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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