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2년 만에 대면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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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한인회가 오는 19일(화) 오후 6시 한인회관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이후 2년 만의 대면행사로 진행된다.

 

 총회 순서는 ▶전 회의록 인준 ▶2021년도 결산 및 내·외부감사 보고 ▶2022년도 사업·예산(안) 인준 ▶외부감사 선임 등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국세청과의 협상으로 발생한 15만여 달러 법률비용의 타당성과 조달방법 등이 주요 현안 중 하나다. 이 사안은 감사보고서와 예산안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020년 한인회 결산은 11만3,671달러의 적자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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