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캐나다 영주권 취득 한인 1,380명. 작년 대비 235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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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사태로 큰 폭으로 감소했던 새 영주권자가 1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했다.

 

 연방 이민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총 7만500명이 새 영주권을 취득, 작년 동기보다 1,365명 늘어났다.

 

 이 기간 한인 새 영주권자는 1,380명으로 작년 1분기(1,145명)에 비해 235명 증가했다.

 북한 국적자 5명도 새 영주권을 취득했다.

 

 같은 기간 가장 많은 영주권 취득은 인도계로 1만8,450명, 2위는 중국계 6,285명이었다. 순위에서 한인은 11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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