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부부 토론토 방문
budongsancanada


자선단체 행사 참석…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도 

 

 

 반기문(73)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27일(수)부터 30일까지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토론토를 방문했다. 
 반 전 총장은 캐나다의 자선단체인 ‘위 채러티(We Charity)’ 초청으로 27일 토론토에 도착했으며, 28일 에어캐나다센터에서 열린 이 단체의 연례 행사인 ‘We day 2017’에 참석했다.


 위 채러티는 전 세계 아동들의 인권신장을 위한 자선단체로, 이날 행사에는 인빅터스 게임(상이군인 올림픽)을 위해 토론토를 방문한 영국의 해리 왕자, 팝스타 켈리 클락슨, 바네사 허진스, 스타트렉 배우 조지 타케이, 여배우 미아 패로우 등도 초대됐다.


 반 전 총장은 29일(금) 토론토총영사관과 토론토한인회관을 방문한 뒤 30일(토) 토론토를 떠난다.

 

 

 


 한편, 반 전 총장 부부는 28일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일식당(유건인씨 소유)에서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 조성훈 윌로우데일 선거구 온주 보수당 후보 등과 함께 오찬을 들며 환담을 나누었다(위 사진들).


 반 전 총장은 29일 오후에는 토론토 한인단체장들과 만찬 간담회도 가졌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