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 보수당후보 후원행사 10월 3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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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베어드 연방의원 참석, 참가비 500 달러

 

 

 

 

 조성훈(Cho, Stan) 온타리오보수당 후보(윌로우데일) 후원행사가 오는 10월 3일(화) 오후 6~8시 토론토 다운타운의 알바니클럽(The Albany Club, 91 King St E)에서 열린다. 


 존 베어드 연방의원(2011~15년 외무장관)이 특별손님으로 참석해 조 후보 지지를 당부하고, 참석자들과 대화도 나눈다.  


 조 후보는 “한인사회에 각종 부당한 정책을 펴온 캐슬린 윈 자유당 정부를 차기 선거에서 누르려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이를 위해 동포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내년 6월에 있을 온주총선에서 조 후보의 상대는 현역 자유당의원 데이빗 지머(73, 원주민장관). 그는 한인밀집지역인 윌로데일 선거구에서 2003년 60세의 나이로 정계에 입문한 이래 내리 4선을 기록 중이다. 


 많은 유권자들이 그동안 한인후보가 나서지 않은 이 지역에서 부득이 지머에 한 표를 던져왔다. 그러나 자유당 정부는 번번이 한인사회의 요구에 반하는 정책들을 펴왔다. 한인동포들이 조 후보를 적극 지지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다.


 윌로데일 인구는 약 11만명, 유권자는 7만명, 이중 영주권자를 포함한 한인은 1만 명으로 추산된다.


 후원행사 참가비는 500달러이지만 세금공제(332.25달러) 영수증이 발행돼 사실상 167.75달러이다. 오는 29일(금)까지 전화: 647-560-9224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로 예약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stancho.ca
 

 

■ 후원금 수신자: The Willowdale Ontario PC Constituency Association

■ 발송 주소: 51 Hillcrest Avenue, Toronto, Ontario M2N 3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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