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에 편의시설도 많아 삶의 질 높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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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다운타운보다 노스욕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들

 

(다음은 토론토의 온라인 뉴스 매체인 blogTO에 최근 소개된 기사입니다. -편집자 주)

 

노스욕은 '도시 속의 도시'(a city within a city)로 불린다. 커뮤니티 안에서 웬만한 자급 자족이 가능하다는 이유다.

토론토 시내에 있으면서 삶의 질과 관련된 일자리나 공부 환경,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분야의 인프라를 골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더구나 부동산 측면에서도 장점이 많은데,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운타운보다 오히려 노스욕이 갖는 장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먼저 주택웹사이트 Houseful에 따르면 노스욕의 주택 중간가격은 지난 6개월 동안 82만5천 달러에서 78만2천 달러를 약간 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노스욕에는 임대아파트는 물론 고층건물의 저렴한 임대유닛부터 윌로우데일의 고급 주택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주택이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안전하고 가족 친화적인 것으로 명성을 얻었다.

대부분의 노스욕 커뮤니티는 공공 놀이터, 식료품점, 약국, 레크리에이션 센터 및 기타 편의시설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노스욕에는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거나 간식을 먹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 곳곳에 있다.

블랙크릭파이오니어 빌리지(Black Creek Pioneer Village)와 같은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환경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 노스욕 도서관(North York Central Library) 등도 주거지의 품격을 높인다.

 

베이뷰 빌리지 및 페어뷰 몰 등 다양한 쇼핑센터도 주거지로서 장점이다.

이밖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교통이다.

TTC를 통해 토론토 사방으로 연결되며, 돈밸리(Don Valley)나 401, 404 고속도로가 통과하기 때문에 출퇴근에 강점이 많다.

 

또한 도시 최고의 중고등학교인 Bayview Secondary School 및 Earl Haig 등이 노스욕에 자리잡고 있으며, 학력평가 시험인 EQUAO 등급에 따르면 토론토 최고의 초등학교 중 다수가 노스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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