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의 재정적 스트레스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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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걱정에 밤잠 설쳐요”>캐나다인들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보고서 발표…봉급실태연구기관(National Payroll Institute)이 전국의 봉급생활자 1,500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가 재정문제로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변…이는 1년 사이에 무려 20%나 급증한 숫자…이중 63%는 하루하루 겨우 연명해가고 있으며 30%는 생활비 감당이 안돼 빚을 지거나 그동안 저축해놓은 돈을 까먹고 있다고…이처럼 재정난이 심각한 것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생활비 증가 등이 주요인…관련기관 “캐나다 국민들의 재정적 스트레스가 비상 수준에 도달했다”며 국가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강조…https://www.kocannews.com/economy/jxyhj8pht8c23wkaxdr55rewklpy4f    

 

*<HOV 레인 진입할 때 조심>보통 2명 이상의 승객이 탄 차량을 위해 만들어진 하이웨이의 HOV(High-occupancy vehicle) lane…이 레인에 끼여들 때는 차선(line)을 잘 보고 진입해야…오늘(화) 아침 미시사가 Highway 410 도로에서 HOV 레인으로 달리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앞으로 끼여든 차량과 충돌…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24) 중상입고 병원행, 혼자서 차를 타고 HOV 레인에 무단으로 끼여든 차량 운전자(59)는 부주의 운전(careless driving)으로 입건…https://www.kocannews.com/economy/hov-lane-

 

*<Highway 사고 유독 잦은 날>이번엔 하이웨이 400 오로라 인근서 셀러리(celery)를 싣고가던 트럭이 전복돼 도로에 온통 셀러리 잔해물…이로 인해 Highway 9에서부터 Hwy 400 남쪽방향(토론토) 도로 차단중…이 지역 차량들 우회해야…https://www.cp24.com/news/celery-spills-onto-highway-400-after-truck-rolls-over-opp-1.6586714

 

*<캐나다 첫 흑인 하원의장 탄생>

연방하원의장(Speaker of the House of Commons) 선거에서 자유당 소속 의원인 Greg Fergus (54세) 선출…그는 38대 하원의장이자 사상 첫 흑인출신 하원의장으로 기록…직전 하원의장은 2차대전 당시 우크라이나에서 나치에 협력한 사람을 의회에 초청해 영웅이라고 치켜세웠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자진사퇴…https://www.kocannews.com/social/e42lpja7jpachhxlw7mxdbcl56zc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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