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교통부, 기아차 이어 현대차도 리콜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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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도 리콜명령>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 기아차에 이어 같은 계열사인 현대차에 대해서도 리콜 명령…제동 및 주행장치에 관련된 오일 펌프(oil pump) 시스템에 문제 있어 화재발생 위험 경고…모델은 2023-24년식 Palisade, 2023 Tucson, Sonata, Elantra, Kona 등…캐나다에서 1만1,120대, 미국에서 5만2,008대가 판매된 것으로 추정…회사 “급박한 위험은 없지만 화재 위험 있으니 차를 거라지 밖에, 건물이나 다른 차와 멀리 떨어져 주차시킬 것” 당부…이에 앞서 일주일 전에는 비슷한 이유로 기아차에 대해서도 리콜…https://www.kocannews.com/economy/cxfzwh9jdx8pwz99dmbmdw7tyl9p5w

 

*<인류의 대재앙 산불>올들어 역대 최악의 화마(火魔)에 신음하고 있는 캐나다…동부에서 서부를 거쳐 이젠 캐나다의 최북단까지 덮쳐…노스웨스트준주(Northwest Territories; N.W.T)에서 수일전 발화한 산불은 무서운 기세로 주 전역을 초토화시키며 계속 번져가고 있어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도로에 세워둔 차량들 시커멓게 그을리고 주택들 잇달아 전소…주 전역 비상사태 선포 속에 주민들 목숨 건 필사의 탈출 행렬 “지옥이 따로 없다”…주도인 옐로우나이프(Yellowknife) 근처까지 바짝 근접 초긴장…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wjj4cex6e373k87l3ll5w93cndjptl   

 

*<“Christie 폭동을 아시나요?”>오늘(8월 16일)은 토론토 다운타운 블루어스트릿 선상에 있는   크리스티 공원에서 발생한 이른바 ‘크리스티핏츠 폭동’(Christie Pits riot) 90주년이 되는 날…토론토시 역사상 최악의 인종 및 종교 관련 사건으로 기록된 이날의 진실은 무엇?. 1933년 8월 16일 크리스티 공원에서 청소년들(주로 유대계)이 소프트볼 게임을 하던 중 한무리의 청소년들이 나타나 나치 문양(swastika)을 흔들어대며 유대인들을 조롱…이에 이탈리언과 우크라이나계 청소년들이 유대계 청소년들과 합세해 집단 패싸움 시작…여섯시간 동안 벌어진 양측간 패싸움으로 부상자 속출…이 사건을 계기로 토론토시는 인종이나 종교 관련 차별행위를 금지할 것을 법제화…https://www.kocannews.com/social/christie-    

 

*<버스차고서 대형 화재>오늘(수) 새벽 토론토 동쪽 오샤와(Oshawa)의 버스 차고지에서 큰 화재 발생, 차고 건물 전소…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이에 따라 듀람지역을 운행하는 버스(Durham Region Transit) 노선 상당수 운행 중단…https://toronto.citynews.ca/2023/08/16/oshawa-fire-bus-depot-durham-transit/ 

 

*<토론토총영사관 공지사항>

-노스욕 출장영사 서비스 안내

-일시: 8월 25일(금) 오전 9:30~오후4시

-비자업무 제외한 각종 민원

 (사전예약 없이 선착순)

-장소: 한인여성회 노스욕센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 참고) 

 

*<내일 개스값 또 내림>

광역토론토 17일(목) 개스값 다시 리터당 2센트 내린 169.9 cent(s)/litre 고시…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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