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그린벨트 해재는 일부 개발업자에게 특혜주는 처사"
budongsancanada

*<속보: “그린벨트 해제는 부당”> 온타리오 감사원장(Ontario Auditor General) 보니 라이식(Bonnie Lysyk) 감사결과 통해 Greenbelt 해제해 주택 건설하겠다는 프로젝트는 일부 특정 개발업자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으로 부당하다고 지적…“이는 환경, 농업, 재정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채 개발업자에게만 유리한 편향적인 프로젝트” 질타… 이로써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린벨트 해제 및 주택 150만호 건설 프로젝트는 급제동 걸릴 듯…감사원은 지난 1월부터 Liberals, NDP, Green Party 등 야 3당의 요구에 따라value-for-money probe(가격 대비 가치)에 대한 감사 착수했으며, 그동안 환경단체와 언론에서는 그린벨트를 함부로 훼손해서는 안된다는 여론 비등… https://www.kocannews.com/economy/greenbelt-

 

*<개스값 급등>광역토론토 10일(목) 개스값 리터당 4센트 오른 170.9 cent(s)/litre 고시…개스값 상승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음…앞으로 계속 올라 머지 않아 $1.85~$1.90, 심지어 가을경에는 리터당 2달러 넘을 수도…이는 국제유가 상승 때문…본격적인 휴가철인데다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플러스(OPEC+)의 감산 등이 주요인…그동안 개스값 하락으로 인플레 낮아졌던 캐나다도 다시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 https://www.kocannews.com/economy/z9z85h52ytmbdawpd83pyx3h7b69fb

 

*<Greenbelt 해제? 보존?>말도 많고 탈도 많은 그린벨트 해제 및 주택 건설 프로젝트…덕 포드 온주총리가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는 그린벨트 문제와 관련한 온주 감사원장(Auditor General)의 감사결과 곧 발표…온주정부와 건설업계 등 촉각…https://www.cp24.com/news/ontario-s-auditor-general-to-release-investigation-into-greenbelt-development-1.6511533

 

*<“개 외출시 반드시 목줄을”>토론토시, 최근 급증하는 개 공격 사건과 관련해 특별 지침서 발표…개 주인은 개와 함께 외출시 항상 개목에 줄을 걸고(leashed) (다만 지정된 off-leash 구역에서는 예외) 주인 통제하에 둘 것…이를 위반시 365달러의 벌금 부과…또한 애완견 면허증(pet license)을 구입해 매년 갱신하고 이를 항상 개에 부착하고 다녀야…토론토에서는 올들어 200여 건의 개 관련 사고가 발생해 산책객 등이 공포에 떠는 등 해마다 개 사고 증가…개와 관련된 민원사항은 전화 311이나  웹사이트 www.toronto.ca/BiteReport 통해 신고 요망.   https://www.kocannews.com/social/n48tgyktbz8f5rhgw6tdxp8439fj36 

 

*<종업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는데>캐나다의 3대 식료품 체인 메트로(Metro) 순익 급증…가장 최근 분기당 순익 3억4,670만 달러로 전년동기(2억7,500만 달러) 대비 26% 수직 상승…메트로는 이에 대해 전년도의 자본손실(capital loss)에 대해 국세청으로부터 세금혜택을 받은  때문이라고 설명…이를 감안하더라도 회사순익은 11%의 높은 수준…메트로의 이같은 순익은 GTA의 27개 메트로 매장 소속 3,700여 종업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2주일째 파업을 벌이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여론이 곱지 않은 실정… https://www.kocannews.com/culture/metro-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