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7월 실업률 5.5%. 3개월 연속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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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실업률 소폭 상승>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7월 실업률 5.5%로 3개월 연속 소폭 상승(6월은 5.4%) . 일자리 6,400개 감소한 가운데 임금은 전년도에 비해 5.0% 올라…일자리 감소는 건설부문에서 두드러진 반면, 의료 및 사회복지 분야에선 증가…실업률 증가의 주요인은 이자율 인상으로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 영향…https://www.kocannews.com/economy/shbcrf7g3ylwg9h2jzys8r2slep776  

 

*<훔친 트럭 타고 좌충우돌>목요일 저녁 토론토 서쪽 브램튼(Airport Rd. & Clark Blvd.)서 훔친 픽업트럭을 몰고 질주하던 난폭운전 차량이 4대의 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범인은 차에서 내려 맨발로 도주…이 사고로 한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중 여성운전자와 두 어린이 등 모두 6명 중경상…가족과 함께 차에 타고 있던 개는 숨져…경찰, 도난당한 Dodge Ram 트럭에 함께 타고 있던 남성 체포하고 운전을 한 범인 추적중…(기사 참고)…https://www.kocannews.com/social/rns38ej62hw3e47rec3fwjsfpsm39j

 

*<텔러스 직원 6천명 감원>캐나다의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Telus 직원 6천명 감원 발표…“급변하는 국내외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총 직원 10만8천여명 중에도 조기퇴직과 자진사퇴 권유키로(early retirement and voluntary departure packages)…빅테크들의 치열한 각축전 속에 올 2분기 순익 61% 곤두박질(작년 2분기 순익 1억9,600만불)…텔러스에 이어 Bell, Rogers Communications 등 캐나다의 대표적 통신사들도 유사한 조처 검토중…https://www.kocannews.com/economy/-6-2 

 

*<마취할 의사가 없다>캐나다의 의료인력 부족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 일선 병원에 마취전문의(anesthesiologist)가 부족해 제때 수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온타리오 의사협회(OMA)가 온주 각 병원의 마취과장(anesthesia chief)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수술대기중인 환자가 수두룩하지만 마취할 전문의가 없어 수술실(OR)이 가동되지 못하는 현실…특히 도시외곽지역에 마취의사 부족현상이 심각해 전문인력 충원이 시급한 실정…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x2smemrlngfjt9cbt4m4yzkjlj55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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