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부부 전격 결별. 환상의 커플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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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커플에 무슨 일이?>

저스틴 트뤼도 총리 부부의 Separating 뉴스에 캐나다 언론들 배경 캐느라 벌집 쑤신 듯…별거(또는 결별)이란 뜻의 separating을 사용하지만 사실상 이혼(divorce)으로 보는 시각 많아…영화배우 못지 않은 외모에 화려한 집안 등 외형적으론 환상적인 커플로 선망의 대상이 돼온 이들…하지만 18년 간의 결혼생활동안 남모르는 굴곡도 많았던듯…특히 트뤼도가 정치에 입문하면서 바쁜 나날 속에 금이 가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한편 트뤼도는 아버지 피에르 트뤼도가 현직 총리 시절 어머니와 이혼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자서전에서 술회했으나 본인도 같은 길을 걷게 돼…https://www.kocannews.com/culture/a75pnrzfl8pswa4hjhayz24ltk79as         

 

*<트뤼도 부부 별거 전격 발표>

저스틴 트뤼도(51세) 연방총리-부인 소피 그레과르(Sophie Gregoire, 48세) 별거(Separating)하기로 했다고 트뤼도 인스타그램 통해 짤막하게 발표…“그동안 여러 의미있고 어려운 대화를 나누었다. 헤어지더라도 서로간에 깊은 사랑과 존경심을 지닌 친밀한 가정으로 남을 것이다”…2005년 5월 몬트리올서 결혼, 18년 만에 ‘헤어질 결심’…슬하에 둔 3남매(15, 14, 9세) 양육은 서로 분담해서…소피는 텔레비전 진행자였으며 그동안 주로 여성과 어린이 문제에 중점을 둔 자선활동과 연설에 참여…작년 결혼기념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소피는 “햇볕과 천둥번개 사이를 오갔다. 그동안의 관계는 여러 면에서 힘들었다(challenging in so many ways)”고 고백…https://www.kocannews.com/breakingnews/y82jlxd5p8gajmy567n7td4bharp6z

 

*<여러분의 차는 안전합니까>캐나다 전역에서 차량의 결함으로 리콜 명령을 받고서도 그대로 운행중인 자동차가 660만대…연방교통부(Transport Canada)에 따르면, 전국의 등록차량은 3,330만대, 이중 5대 가운데 한대가 결함을 매단 채 도로를 달리고 있는 것…이에 교통부는 관련규정을 강화키로…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차량 결함시 즉각 리콜사실을 웹사이트에 공지해 차량소유주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가능한 모두가 안전검사를 받도록 검사차량 수도 공지…https://www.kocannews.com/economy/g4tnjl493wzlk26mcz62d8w6t452pk

 

*<토론토 일부공원서 음주 허용>오늘(수)부터 토론토지역 27개 공원에서 음주 허용…오는 10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시험 프로젝트(pilot project)…주로 시내지역에 적용되며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노스욕 G Ross Lord Park 등은 해당 없으니 참고…https://www.cp24.com/news/alcohol-consumption-is-now-allowed-in-27-toronto-parks-for-a-limited-time-1.65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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