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양자회 2023 설날잔치 웃음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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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만들기, 한글서예, 세배, 전통문화 체험 등

 

 캐나다한인양자회 2023 설날잔치가 지난 21일 윌로우데일 임마누엘연합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양자회(이사장 김만홍 목사’)와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김연수)가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했다. 나이아가라, 런던, 사니아 등에 거주하는 양자회 30여 가족(90여명)과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빌레라 무용단의 축하공연, 소고춤 배우기, 입양인 제임스 드보라백씨의 한국 비무장지대 감회를 담은 ‘평화를 기다리며’(Waiting for Peace) 자작곡 선사, 입양어린이들의 세배 등으로 펼쳐졌다. 

 이어 전통문화 체험, 한글이름 붓글씨, 줄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 팽이 돌리기, 공기놀이, 한복 입기, 에스더 김 요리전문가의 시범으로 김치 만들기도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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