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정부 백신관리 전반적으로 부실”. 온주 감사원 보고서 지적
budongsancanada

*<“온주정부 백신관리 부실”>온주 감사원장(Auditor general) “온주정부의 COVID 백신 수요예측 잘못으로 수백만회분 낭비” 지적…특히 2~6월 사이 부스터샷 수요를 지나치게 올려 예측하는 바람에 백신 38%가 낭비되는 등 전체적으로 340만회분의 백신이 낭비…또한 접종 예약 사이트가 민간-공공 이중으로 운영되는 바람에 큰 혼란이 빚어졌고 접종자 추적관리 시스템도 이루어지지 않는 등 코로나 대처 전반적으로 부실 지적…https://www.kocannews.com/social/j6g8x44eyexs75m824n2dgzfrwz2d8      

 

*<“가방끈 긴 캐나다”>캐나다, 주요 7개국(G7) 가운데 대졸 이상 학력자 비율 가장 높아…2021 인구센서스 결과 25~64세의 노동인력 가운데 57%가 대학(전문대, 4년제) 졸업장 소지자…연방통계청 “캐나다 노동인구 4명 중 1명은 대졸 이상 학력자로 G7 국가 중 가장 높아”…이들은 팬데믹 기간도 재택근무 등으로 잘 헤쳐나와…한편, 이민자 가운데 고학력자의 비율이 높지만 이들은 자기 학력에 맞는 직업을 찾기가 어려운 실정…  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j6gp95wzsppj93sdmpt2f7ws6kfs26

 

*<의사 급료, 간호사의 5배!>코로나 백신 주사 놓는데 의사가 하면 시간당 $170~220, 간호사가 놓으면 시간당 $32~49, 약사는 $30~57…온주 감사원 감사결과 “똑같은 일인데 왜 이렇게 급료차이?. 이로 인해 간호사들 속속 이직, 의료체계 붕괴 가속화” 지적…감사원 “COVID 접종 같은 단순한 일에 비해 의사들 급료 지나치게 높아”…https://www.kocannews.com/culture/k5dg44rd8tw9nlycatzg2hbj8h66by

 

*<차 보험료 왜 이렇게 차이가?> 온타리오 자동차보험료 4년 사이 평균 14% 상승…2021년 기준 평균 보험료 1,647불(연간)…온주 감사원 “온주의 차 사고로 인한 부상률이 전국 최저 수준임에도 차보험료는 전국에서 가장 비싸” 지적…특히 지역별로 엄청난 차이…똑같은 사람이 같은 차량을 운전해도 런던(온주)에선 연간 보험료 1,200 불, 브램튼은 무려 3,350불로 3배 가까이  비싸…“온주정부는 이같은 문제점 해결하려고 노력도 안해”…https://www.kocannews.com/economy/67hsfd93fy6kjs3dwzladkg9s2ewh3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