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CEO 연봉이 2백만불. "이러니 서민들 일할 맛이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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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백만불!>피어슨공항 최고경영자(CEO) 연봉이 자그마치 2백만불!. 피어슨공항 운영관리하는 GTAA(Greater Toronto Airports Authority) 내부보고서 입수 결과, 드보라 플린트 CEO 2021년도 연봉(성과급 등 합쳐) 2백만불 이상…이는 미국 등 북미 공항 CEO중 가장 높은 수준…이유는 “팬데믹 때 공항 경영 및 관리를 잘했다”는 것…그녀는 미국 LA공항 CEO 당시 70만불 받았다가 토론토로 이적하면서 160만불로 뛰었다가 이번에 다시 기록 경신…“팬데믹으로 공항이 텅텅 빈 상황에서 일을 잘했다고 돈잔치를 벌이는 것이 타당한가” 비판 여론 봇물…   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ceo-2   

 

*<하필 그 시간에>오늘 새벽 뉴마켓서 벌어진 차량-말 충돌사고로 60세 남성(뉴마켓 거주) 사망…사고 당시 인근 농장에서 쏟아져 나온 20~30여 마리의 말들이 도로를 어슬렁거리고 있는 순간 차량(토요다 코롤라)과 충돌. 차량은 하수구를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가 차 밖으로 튕겨져 나와…차와 부딪친 말도 즉사…인근도로를 배회하던 말들은 겨우 수습해 다시 농장으로…주민들 “믿기지 않는 현실”…https://www.kocannews.com/breakingnews/-5     

 

*<뉴마켓 교통사고>오늘 새벽 3시경 토론토 북쪽 뉴마켓의 데이비스 드라이브(Davis Drive east of Keele Street)에서 차량이 전복돼 수차례 구른 뒤 운전자 사망…사고 당시 현장주변에는 말(horse) 20~30마리가 흩어져 있었고 한마리는 차에 치여 죽은 상태…경찰은 이 말들이 인근 승마용(equestrian) 말 사육장에서 나온 것으로 보고 사고차량이 말들과 충돌했는지 조사중…https://www.kocannews.com/breakingnews/-4   

 

*<억류됐던 캐나다인들 석방> 마약혐의로 도미니카에 7개월 이상 억류됐던 캐나다인 12명 마침내 석방…올 3월 말 전세항공사 ‘피봇(Pivot)'을 이용해 푼타카나에 여행갔던 일행(조종사.승무원 등 5명과 승객 7명)은 4월5일 캐나다 귀국 직전 비행기에서 210kg의 코카인이 발견돼 현지당국에 신고했다가 체포…승객 중 일부는 보석으로 풀려났으나 여전히 출국이 금지된 상태에서 극심한 고통생활…https://www.kocannews.com/social/5pxh9tedgkrjze6yyyzrk6efctf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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