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청에 울려퍼진 “우리의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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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한인교향악단 주최 특별음악회 성황리 개최

 

 캐나다한인교향악단(KCSO, 이사장 윤덕현)이 주최한 한국의 평화통일 염원 특별 음악회가 지난 5일(토) 오후 토론토시청에서 상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합창단, 소래청소년오케스트라, 글로벌유스리더(GYL)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베토벤 교향곡 7번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한국의 가곡들을 연주해 한인.비한인 400여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캐나다 정치인들이 참석해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현실을 인식하고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한국 통일부에서는 특별 재정지원(2천만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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