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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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 고층콘도 속속 세워지나 사실상 주거지는 감소”
수요 충족할만큼 이뤄지지 않아…2016~2021년 7,195유닛 순손실프레이저연구소 보고서토론토 다운타운에 고층콘도가 속속 세워지고 있음에도 사실상 주거지는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캐나다 정책연구기관인 프레이저연구소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인구 센서스를 분석한 결과 토론토 지역의 40%가 주택 수요를 따라잡기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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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금리가 높고 구입 어려워도 내집 마련 꿈은 계속”
CIBC 설문조사 결과 “무주택자의 71%, 집 장만이 여전히 최우선 목표” BMO “응답자의 68%, 주택 구입 위해 금리 하락할 때까지 기다릴 계획”캐나다인들, 높은 모기지 이자율에 주택 매매 선뜻 결정 못하고 망설여 높은 모기지 이자율과 점점 어려워지는 주택 구입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의 내집 마련 꿈은 계속되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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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가격(5월) 상승세. 수요에 비해 공급 부진 탓
GTA 주택가격(5월) 상승세. 수요에 비해 공급 부진 탓평균 119만6,101달러로 월간 3.7% 올라…연간으론 1.2% 하락거래 9,012채, 작년보다 25% 급증…신규 매물은 18.7% 감소TRREB 자료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은 지난달 수요에 비해 공급 부진으로 집값 상승세를 이어갔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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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민자들이 집값 상승 부추긴다?. “기존 이민자가 주도”
“높은 주택가격 감당능력에 뚜렷한 차이…신규 이민자는 월세로 시작”새 이민자들이 향후 3년 동안 캐나다에 기록적으로 도착해 주택시장을 부추길 수 있지만, 투자를 주도하는 핵심 그룹은 기존 이민자들이다. 신규와 기존 이민자 사이의 높은 집값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에 뚜렷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연방통계청의 새 데이터에 따르면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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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신규주택 시장에도 마침내 바이어들 돌아왔다”
4월 신축 단독주택 판매 81% 급증…펀더멘털 반등에 봄시장 강세건축토지개발협회(BILD)광역토론토(GTA) 신규주택 시장에도 바이어들이 마침내 돌아왔다.주택 건설업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중앙은행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거의 정체됐던 시장에서 판매가 반등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관망하던 바이어들이 시장을 찾으면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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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가 온타리오 부동산 투자의 '원동력'
연방통계청 “대부분 55세 이상, 연간소득 11만 달러 이하”온타리오 주거용 부동산 투자자의 새로운 특징은 대부분 55세 이상이고, 연간소득은 11만 달러 이하였다. 또한 온주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는 0.5%의 극소수로 나타났다.이는 최근 연방통계청이 토론토와 같은 지역의 집 장만 어려움과 관련해 투자자 소유의 주택을 확인하기 위해 조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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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시장 바닥찍고 회복…4월 거래 월간 11% 증가
평균가격 71만6천불, 1월보다 10만3천불 올라…연간은 3.9% 하락수요는 늘고 공급은 20년 최저…SNLR 70.2%로 작년 2월 이후 가장 타이트CREA 자료전국 주택시장이 다시 회복되면서 지난달 월간 거래가 두 자릿수 증가했고, 공급은 20년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지난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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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단독주택 부지에 다세대 신축 가능
시의회 통과, “주거난 해소에 도움”…부작용 우려도 토론토 단독주택 부지에 다세대 주택을 신축할 수 있게 된다.최근 토론토시의회는 주거문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조례 개정을 승인했다. 기존 단독주택 소유주도 다세대 입주용 건물로 개축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크게 부족해 주거난이 가중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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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환산 주택신축(4월) 전월보다 22% 증가
CMHC 집계 26만1,559채…도시지역 다세대 주택이 주도지난달 캐나다 전역의 연환산 주택신축이 전월보다 22% 증가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4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주택신축은 26만1,559채로 전달(21만3,780채)보다 4만7,779채 늘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4만1,585채로 26% 증가한 요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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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에 바이어 돌아와…매도자 주도 시장으로 전환
SNLR 63.5% 기록…캘거리 86%로 최고, 토론토는 균형잡힌 시장CMHC “2030년까지 350만 채 신축 필요…공급 늘리는데 힘 모아야”캐나다 주택시장에 바이어가 돌아와 매도자 주도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그동안 관망하던 구매자들이 시장에 돌아오면서 다시 활기를 띠는 것. 억눌린 수요에도 새로운 공급은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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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집값 “바닥 쳤고 상승만 남아” vs “올해 10% 더 떨어질 것”
업계 “금리 동결돼 바이어 시장에 뛰어들어…매물부족으로 오퍼 경쟁”경제전문가 “봄철 일시적 현상…급격한 금리 인상 영향 아직 반영 안돼”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바닥을 쳤고 앞으로 상승만 남았다는 업계 일각에서의 예상이다. 반면, 경제전문가는 올해 10% 추가 하락을 전망해 귀추가 주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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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콘도 분양 및 판매(1분기) 14년 만에 최저
어바네이션 “새 콘도 출시 부족해 건설 침체” 우려 표시GTA의 콘도 분양 및 판매가 지난 1분기에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새 콘도 프로젝트의 출시 부족으로 건설부문의 침체도 우려된다.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이 기간 판매되지 않은 콘도 재고가 7년 만에 최고치로 증가했다. 평균 가격은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상승했다.이 기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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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가격(4월) 전월대비 4% 상승
리스팅 부족 탓에 회복세…연간대비로는 하락 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지난달 회복세를 이어갔다. 신규 매물이 부족해 바이어들 사이에 경쟁이 시작되면서 연초부터 집값을 부추겼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4월 GTA 평균가격은 115만 달러로 전월(111만 달러)에 비해 약 4% 올랐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로는 7.8% 하락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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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택가격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안돼…2025년까지 가야
CMHC, 전국 평균 집값 64만3,325불 전망…내후년에야 70만불 돌파“주택 공급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 앞으로 수년간 집 장만 능력 악화”최근 국내 주택가격의 하락세가 둔화되면서 바닥을 칠 것이나 올해 평균 집값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할 전망이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는 새로운 전망 보고서에서 2023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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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신규주택-콘도 분양 부진…높은 이자율과 불확실한 경제에 관망
3월 새 주택 1,277채 판매, 연간 70%↓…벤치마크 가격 월간 소폭 상승BILD 자료광역토론토(GTA)의 신규주택 및 콘도 분양이 계속 부진하다. 높은 이자율과 불확실한 경제에 대한 부담으로 바이어들이 여전히 관망하고 있는 것.주택 건설업체를 대표하는 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지난 3월 GTA에서 새 주택 1,277채가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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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가격지수 기록적 하락, 금융위기 때보다 악화
3월 Teranet-National Bank HPI 6.9%(토론토 12.1%) 하락. 내년에 반등 전망캐나다 주택가격지수가 지난달 기록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악화된 것.지난 3월 Teranet-National Bank 주택가격지수(HPI)는 연간 6.9% 하락했다. 이는 캐나다 전역 11개 대도시의 평균 주택가격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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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현금, 무료 전화. ” GTA 주택시장 바이어 잡기 인센티브 제공
주택 개발사-중개업체, 콘도 등 분양 부진 만회 위해 고객 유인 속속 도입금리 인상으로 거래 급감에 따라“현금 2만 달러를 드립니다.” “벤츠 차를 2년간 무료로 탈 수 있습니다.”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은 고금리 영향으로 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개발사와 중개업체들이 인센티브를 속속 제공하고 있다.GTA 콘도나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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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도 건축허가 ‘껑충’. 정부 정책으로 승인 가속화
온타리오주 2월에 25% 급증…다세대 주택 허가 물량 13.6%↑주택 부족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다세대 건축허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온타리오주에서 새로운 정책을 추진하면서 승인 가속화로 콘도미니엄 건축허가를 급증시켰다.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캐나다의 건축허가 규모는 107억 달러로 전달에 비해 8.6% 늘었다. 국내 7개 주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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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캐나다 집값, 올해 4.8% 하락-내년 4.7% 반등” 전망
3월 평균가격 68만6,371달러…연간 13.7% 하락-전월 비해선 2% 상승거래 월간 1.4% 증가. 신규 매물 20년 만에 최저캐나다의 평균 집값이 올해 연말까지 하락폭을 줄여가다 내년에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연례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택가격이 67만389달러로 작년보다 4.8% 떨어지나, 2024년에는 70만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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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호화주택 매물 재고 부족으로 거래 급감
“400만불 이상 저택 매매 1분기에 65% 뚝 떨어져…44채 불과”소더비부동산 보고서광역토론토(GTA) 호화주택 매물이 자취를 감추면서 거래가 급감했다.고급주택을 주로 취급하는 소더비부동산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GTA에서 올해 1분기 400만 달러 이상의 주택(단독, 타운하우스, 콘도 등 포함) 거래가 단지 44채에 불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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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융감독원,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 표명
캐나다의 은행 규제당국이 주택시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연방금융감독원(OFSI)은 지난 18일 “주택시장이 2023년 내내 지속적인 약세를 경험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OFSI에 따르면 모기지 디폴트(채무불이행) 확률이 높아졌지만 아직은 신용 품질이 높아서 주택시장이 여전히 ??건전하다는 입장이다.OFSI는 “강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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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신축(3월) 작년동기 대비 11% 감소
CMHC 집계 21만3,865채…전달보다 2만7,062채 줄어지난달 캐나다 전역의 주택신축이 작년 동기보다 11% 감소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3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신축은 21만3,865채로 전달(24만927채)보다 2만7,062채 줄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19만2,545채로 작년보다 12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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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영-스틸스 인근 지역에 주상복합 50층 빌딩 개발
센터포인트몰 앞 스타벅스 자리…172.8m 높이의 비대칭 고층 타워노스욕 영-스틸스 인근에 주상복합 50층 빌딩이 개발된다.센터포인트몰 바로 앞 스타벅스 부지(6355 Yonge St.)에 들어서는 비대칭 고층 콘도로, 로열르페이지 뉴컨셉 한인부동산 본사의 바로 북쪽에 위치한다.최근 개발사 Osmington Gerofsky가 이곳에 복합용도 타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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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GTA 주택시장에 바이어들 몰려…매물 부족에 오퍼 경쟁
부동산업계 “시장의 수급 불균형 따라 집값 다시 한번 뛸 수 있어” 우려토론토시 포함해 뉴마켓, 미시사가도 비슷특히 1백만 달러 이하 시장 오퍼경쟁 치열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에 봄철 바이어들이 돌아오고 있다. 1년 전보다 상당히 높은 이자율로 인해 팬데믹 기간의 과열에는 미치지 못하나 오퍼 경쟁이 시작되고 있다.봄 시즌의 전형적인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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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바닥 찍고 상승하나…오퍼 경쟁 돌아와
3월 평균가격(110만8,606불) 전달에 비해 소폭 올라…작년 대비는 15% 하락매매가, 리스팅 가격을 10개월 만에 처음 상회…거래도 월간으로 증가TRREB 자료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고 상승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바이어들의 오퍼 경쟁이 돌아오면서 집값과 거래 모두 전달보다 강세다. 물론 작년 대비로는 여전히 격
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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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 좋은 워터프론트에 카티지 마련해볼까”
로열르페이지 보고서 “올해가 적기일 수 있다” 주장경치 좋은 워터프론트에 별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올해 과감히 일을 저지르는 것이 좋을 듯하다.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은 레크리에이션 부동산을 구입할 적기가 될 수 있다. 온타리오의 휴양지역 단독주택 가격이 올해 5% 하락할 전망이기 때문이다.지난해 온타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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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관망하던 바이어들 돌아온다” 낙관적 전망
로열르페이지 “금리 안도감 있으면 잠재 구매자 대다수 복귀. 26%는 봄 시즌에”캐나다인들은 높은 이자율과 치솟은 생활비에도 불구하고 언 땅이 녹으면서 주택시장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잠재 바이어들은 지난해 금리가 10여 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면서 시장을 관망해왔다. 그러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내집 장만을 미뤄온 많은 사람들이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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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강제매각(Power of sale) 급증
모기지 상환 못해 대출기관이 처분…일부 차용인에 재난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에서 강제매각(Power of sale)이 급증하고 있다.강제매각은 모기지 대출을 한 주택 소유주가 상환을 하지 못해 대출기관이 법원의 개입 없이 집을 처분할 수 있는 권리다. 특히 사설 대출업체의 경우는 계약기간과 관계없이 필요할 때 언제든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고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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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시별 중위소득 가구가 평균 주택을 구입하려면?
토론토 집(평균 109만불) 사려면 16만불 벌어야 하나 소득 9만불 수준뉴브런즈윅 세인트존에선 내집 마련 마음만 먹으면…평균 집값 26만불로 소득 4만불 필요하나 2배 이상 벌어캐나다 전역의 주택가격이 지난해 봄에 정점을 찍은 후 큰폭 하락했지만 광역토론토(GTA)에서 내집을 장만하기 위한 여건은 개선되지 않았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의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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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주택시장 훈풍 불어올까…토론토 부동산중개인들 기대감 ‘솔솔’
수요 높은 다운타운 가격 상승 가능…바이어는 시장에 뛰어들기 여전히 불안봄철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에 훈풍 불어올까? 겨울철의 집값 하락과 높은 모기지 이자율 걱정에서 벗어나,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 호황을 구가하던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는 매물의 부족으로 집값이 상승하며, 높은 차입 비용으로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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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월 주택시장, 매매 40% 급감-가격 19%↓
캐나다 전역의 주택시장 매매가 지난달 40% 급감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2월 거래는 3만3,621채로 팬데믹 이전인 2018년, 2019년과 비슷했다.전달에 비해서는 토론토와 밴쿠버의 거래 증가에 힘입어 2.3% 늘었으며, 신규 매물이 월간 7.9% 감소했음에도 나타난 현상이라 향후 시장의 잠재력을 시사했다.이 기간 평균 가격은 66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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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일부 도시 집값 정점 후 30% 급락…토론토에 비해 거의 2배 폭
데자르뎅 “팬데믹 기간 급등한 외곽지역의 하락률 커…여전히 일부만 떨어진 것”“높은 집값과 급격한 이자율 상승에 구입 여력 낮아”▲윈저 전경. 이 도시는 팬데믹 기간에 집값이 98% 급등한 후, 지난 1년간 26% 하락했다.온타리오 일부 도시의 주택가격이 작년 2월 정점 이후 30%나 급락했다. 토론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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