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축복 받은 사람 당신이 대학 졸업하였다면 63억 인구중 1%에 속한 축복된 사람.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면 63억 인구중 2%에 속한 축복받은 사람. 캐나다, 미국에 산다면 당신은 63억 인구중 1%에 속한 사람.. 사람이 살면서 만족이란 없다. 많은 물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노력하고, 정신없이 뛰면서 산다. 특히 이민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러다가 살만하니깐 덜컥 병이 나서 그대로 쓰러져 가는 사람들도 종종 본다. 누구를 위하여 그토록 애를 썼는지 모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발달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보리 고개로 인하여 고생하든 시대가 불과 2~30년 전인데 이제는 절식과 금식을 하면서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것을 보면서 참 세상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선진국에 속하는 나라들은 대부분이 그러하다. 이제는 세계가 www(World Wide Web)로 하나로 묶여져 있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는 것이 오늘날의 세상이다. 방안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나를 가지고 www.를 타이핑하여 들어가보면 온 세상 돌아가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모든 것을 알 수가 있는 세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컴퓨터의 Web Cam을 통하여 상호 쳐다보면서 전화를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제는 세상이 좁아져 시간과 공간, 장소를 초월하는 세상이다. 또한 인종도 초월하고, 성별도 초월하여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다. 이 지구상에는 63억이란 인구가 살고 있다. 그중에 52%가 여자며, 48%가 남자다. 또한 63억중에 30%가 어린이며, 70%가 어른이다. 70%의 어른 중 7%가 노인이라고 한다. 63억 인구 중 70%가 유색인종이며, 30%가 백인이라 한다. 또한 63억 인구 중 61%가 아세아 사람이며, 13%가 아프리카 사람이며, 12%가 유럽인이며, 1%는 남태평양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며, 기타로 구분 된다.(각자 %로 계산하면 인구의 숫자가 나올것이다.) 종교별로 나누어보면 33%가 천주교와 기독교인이며, 11%가 이슬람교도이고, 13%가 힌두교, 6%가 불교를 믿고 있다고 한다. 7%는 나무나 바위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고 있으며, 30%는 타종교 또는 무신론자라고 한다. 이와 같이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의 인종과 여러 가지의 종교와 각종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세상이다. 63억 인구 중에 20%는 영양실조 상태며, 1%는 기아에 굶주려 아사직전에 놓여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15%는 넘어나 많이 먹어서 비만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재화(돈)를 불과 6%의 인구가 이 세상의 재화(돈)중 59%를 소지하고 있다. 그 6%는 모두가 미국인이란 통계가 나왔다. 75%의 인구는 먹을 양식은 비축하여 놓았으나, 25%는 집도 없고, 먹을 양식도 없다. 17%의 인구는 깨끗한 물을 구 할 수 없어 오늘도 말라리아로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63억 인구 중, 자가용을 가진 사람은 7%에 불과하다. 63억 인구 중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은 1%에 지나지 않는다. 컴퓨터를 가진 사람은 2%에 불과하다. 14%의 인구는 글도 읽지 못한다. 여러분 중에 공습이나 습격, 폭격 또는 무장단체에게 살해 당할 염려가 없다면 여러분은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 볼 때, 캐나다, 한국, 미국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지 새삼 느끼게 된다. 독자 여러분중에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 인구의 1%에 속한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재인식하기 바란다. 또한 당신이 컴퓨터를 소지하고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이 세상 인구의 2%에 속한 축복받은 사람임을 아시기 바란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이와 같이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불평과 불만은 금물이다. 현재 주어진 범위 내에서 충실하게, 열심히 살아감으로서 축복된 삶을 살수 있다.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하여지고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여진다. 독자여러분들의 복된 생활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