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타기-브라질에 있는 Gramadi에서 1997년도 세계카누대회를 개최한 곳 브라질은 옛날에는 항해사들이 알기를 “대서양에 있는 신비의 섬”(A mythical island in the Atlantic Ocean)이라고 하였다. 그 만큼 새로운 것이 많은 나라다. 필자는 북미의 캐나다에 살고 있지만 관광을 좋아하기 때문에 브라질의 최남단에서부터 최북단에 위치한 아마존까지 몇 차례 관광을 하였다. 특히 아마존은 몇 해 전에 아마존의 입구인 벨렘(Belem)을 거쳐 아마존의 내륙까지 깊숙이 들어 가보았었으며, 지난해에는 아마존의 최북단 도시인 마나우스(Manaus)를 거쳐 아마존내의 여러 곳을 관광하였다. 앞으로 사진을 통하여 방문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그라마도(인구 25,000명이며 고산지대로서, 가구점, 호텔. 식당이 주업종인 관광도시, 그라마도(Gramado)는 브라질의 최대도시 쌍파울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을 비행기를 타고, 브라질의 최남단에 위치한 히우그란데 슬주(Riogrand de Sul-폴투갈어는 R을 H로 발음 )의 수도인 포트 알레그로(Porto Alegro)에 도착 호텔에서 투숙하고, 다음날 카누 보트장으로 출발하여 약 8 Km의 거리를 카누를 타고 내려간다. 이곳 카누장은 1997년도 세계카누대회를 개최하였든 곳으로 현재는 관광객을 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보트는 Made in Korea로서 우리나라 제품이기에 더욱 친근감을 주었다.